태사랑이 추천한 "태국" 책과 함께한 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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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이 추천한 "태국" 책과 함께한 방콕여행

완죤 몰라 5 1698
태사랑과 "태국"책을 통해...

6박7일간의 일정도 짜고...여행경비도 예상해보고...

요번 여행은 태국에서 쇼핑하고 맛사지 받고 맛나는 음식먹으러 다니고...

머 요정도로 생각하고 간 여행...

내가 태국책을 넘 믿었던 걸까...

"방콕"파트에 호텔이며...음식점이며...입장료며...

거기에 나와있는 곳을 모두 가보진 않았지만..


내가 갔던 몇몇곳은 거기 적힌 금액과 하나도 맞지 않았다..

특히 버티고는 1인당 700~1000바트라고 나와있는데..

고걸 생각하고 갔다가...헐~~

애피타이져,디져트,음료 요딴거 먹지도 않고 젤 저렴한 걸로 먹었는데

봉사료 10%, 부가세 7% 붙어서

울 나라돈으로 15~6만원 나왔다...

5일동안 50만원생각하고 갔다가...

그 타격으로 인해...맛난거 먹지도 못하고...

마니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었던 요번 여행...

태국책 지은이님~~수정 좀 해주세요~~

5 Comments
rosana 2009.08.12 16:11  
이상하네요~  전 책은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그냥 태사랑 사이트에서 읽은 후기 등의 정보만으로도 거기는 상당히 비싼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제대로 먹을려면 한국 호텔 못지않게 비싸니 그냥 바에서 음료나 한 잔 마시면서 야경보는 곳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요술왕자 2009.08.12 16:11  
죄송합니다. 개정판이 나오게 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meg 2009.08.12 18:13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건 100%신뢰할 순 없습니다. 조사가 야매라는게 아니라 시간에 따른 변동이 그 수많은 품목중에서 대다수가 크다는 것이 문제지요. 더군다나 태국같이 물가 무섭게 오르는 나라에서 1년마다 전부 재조사할 수도 없고 고로 여행자도 가이드북은 어느정도 베이스로서만 보고 주의을 기울여야 할 것 같네요.
필리핀 2009.08.13 15:53  
버티고... 음료만 드시면 별로 안 비싸요...
헌데, 음식을 드시면 쫌 비싸요... ㅠㅠ
쏨탐 2009.08.13 15:59  
스테이트 타워에 있는 시로코도 마찬가지 입니다.  칵테일 한잔 하면 몇백밧에 커버될것이 음식점에서 먹었단 십만원 이상은 우습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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