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태국여행기~^^ 일기식으로 자세하게~ㅎㅎ 사진은 없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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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태국여행기~^^ 일기식으로 자세하게~ㅎㅎ 사진은 없지만..ㅋ

다음주태국간다 3 1554
항공권은 3일전에 072***.com에서 2명예약했습니다.
6일 오픈이라서 저렴하게 예약했구요~
최초에는 택스포함해서 두명에 71만 5천원 이었는데 발권 하루전에
감사하게도 여행사에서 전화가 와서 마일리지나 1인할인을 택하라고 하기에 할인을 택해서 4만원 더 할인받았습니다~~^^ 엄청 친절한 직원분...^^
결국 67만 5천원에 아시아나항공권 획득

호텔예약은  타이***에서 풀만호텔 2박(2800밧*2:디럭스) 그리고 그랜드 수쿰윗(3700밧인가?*2:다이아몬드 스위트)로 했구요 뒤에 적겠지만 풀만은 양호..그러나 수쿰윗은...흠...여기에 얽힌 기막힌 이야기는 뒷부분에...^^;

8월 26일(수요일)
아시아나항공으로 6시 20분발 oz641인가...
일단 별 기대하지 않고 티켓발권하고 13시 경에 공항 갔는데 바로 발권되고 짐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행기에 타고나서 우와..너무 좋았습니다.
첫번째 친절과 미소.. 두번째 서비스...
캔맥주와 와인. 위스키 등등 과음만 하지 않으면 3캔까지는..ㅋㅋ
그리고 좌석에서 원하는  최신영화를 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태국도착하니 현지 시간 밤 10시 20분경..
공항에서 나와서 이미그레이션 따라서 쭈욱 갔더니만 택시 정류장 나오고 장류장 입구에서 목적지를 말하면 무슨 노란종이에 목적지를 적어주고 택시 기사를 잡아주네요..^^ 걱정 조금하고 갔는데 전혀 그런 걱정이 필요없네요/.
풀만호텔까지는 미터기 찍고 가니까 약 310밧정도 나오네요..
참!.5일간 미터기찍짜고 얘기한적 없네요..^^ 기사들 괜찮은 거 같아요..
저녁에 가니까 차가 막히지 않아서 그랬는지 고속도로 안탔구요..
310밧에 공항이용료 50밧 + 40밧은 팁~  

일단 풀만 호텔에 도착했는데 금액에 비해서 시설이 좋았구요 서비스도 양호 하지만 조식은 쫌...ㅋㅋ 물론 기호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쪼금 그렜습니다.
호텔에서 밤에 룸서비스~~
메뉴는 일단 팟타이! 그리고 중국식 국수! 각각 250밧!
팟타이 매우 양호! 국수는 별로! 팟타이는 여행기간동안 매일 먹었지만
여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양도 그렇고 깨끗하고 맛도 그렇고..
4일차에 캐비지 콘돔, 짜뚜작, 카오산등등 여러군데서 먹었지만..그냥
풀만 호텔 룸서비스 파타야가 최고였다는...^^;

아! 제 여친은 대한항공 승무원인디..호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아시아나승무원 같이 올라갔어여^^ 풀만 호텔과 계약 되어있는듯..^^


아~ 여러분! 풀만호텔 1층 로비에서 연결된곳에 분위기 좋은 바 있어여!~
강추 강추~ !! 분위기 좋고 올해 연말까지 예쁘고 노래잘부르는 분계속 계신다네요 여기서 분위기좀 잡을라고 여친하고 콜라다 한잔..위스키 두잔..꼬냑 한잔.. 해서 1200밧인가 예상했는데 계산할때 보니까 호텔투숙객 할인 되네요..
그래서 800밧정도에 두시간 냉큼!! 여하튼 꼭 한번 가세요...강추!!

8월 27일(목)
일단 아침 일찍 왕궁으로 향했습니다. 택시 타고..60밧인가...
왕궁안에는 안들어가고 밖에서 사진 몇장...너무 덥고..그래서^^
바로 카오산로드로 이동.. 가까운 거리인지라 택시보다는 뚝뚝이 한번 이용해볼라고 가격물었더니 왕궁에서 카오산까지 100밧 부르네요..사기꾼들..
그래서 그냥 걸어갈려고 했더니 50밧에가자네요.. 물론 비싼거 알면서 처음 타본다는 생각에 탑승...흠..이거 웬걸...수쿰윗쪽에 있는 뚝뚝이는 좋던데..
덥고 냄새나고...흠...
카오산로드에 도착! 와!!! 덥다!! ㅋㅋ
그냥 바로 택시 탔습니다.. 이거원.. 카오산에서 10분걸었는데도 더워서...ㅋㅋ 거리의 느낌은 흠..이태원이 더 좋네요..^^

택시타고 차이나타운으로 직행!!
와우!! 여기는 더 더운데다가 사람까지 많네여...흠..그리고 여자분과 갈때는
적극 비추...사실 저도 조금...
참고로 여친과 2006년 7월에 운남성(다리, 리장)과 내몽골을 위주로55박 56일간의 중국대륙여행을 했는데 불구하고... 좋은 생각하고 갔는데...^^:

하지만 여기서 건진 곳 하나...다른분들이 북경오리 가게 한군데 올린데 있던디.. 그곳을 갔습니다.. 찾기는 쉽구요 .. 왜냐하면 식당같이 생긴곳은 딸랑 여기한군데...ㅋㅋ(가장 큰 도로를 가시다보면 대로 한복판에 있습니다.) 오리 한마리 시켰습니다...900밧에 녹차40밧..+세금과 봉사료 17%해서 1035밧인가..
북경 전취덕에서 베이징 카오야 먹어봤지만..오리살을 기름에 튀겨주는 맛이 색다르네요~ 친절하게도 껍질은 이것저것해서 다 싸주고...
반마리 시켜도 돼요~~^^
어쨌든.. 여기 완전 양호!

자...또 어디 갔었지?

참.... 사실은 여기까지가 원래 3일 짜리 코스였는데...어저다보니..ㅋㅋ
반나절만에 ..그래서 결국 여친과 저는 계획표상 4일차 목적지인 씨암으로 쇼핑을 떠났습니다..

와우`~ 여기서 기억남는거 두개!
1. 맥도널드 콘파이! 우리나라에는 없으니까요! 여자분들 좋아하신다네여
2. 유행은 지났지만..나라야!!
    이것저것 선물용도,,쓸거,,, 12개 샀네요... 3350밧..매우양호!

중간에 씨암으로 이동하면서 나쁜 뚝뚝이를 만나서 고생은 했지만..그만 생략하구요..

흠...선덕여왕하네...재미없는 글이지만 낼 더 올리께여~ㅋㅋ










3 Comments
Naresuan 2009.09.09 15:04  
여친과 다니시니 모든 것이 행복하고 즐거우시군요~ 행운을 빕니다~~~
핑크솜사탕 2009.09.11 03:04  
사진이 없는데도 계속 읽게 되네요^^
다음이야기는  왜 아직 안올리오는건가요??
데이트 하느라 바쁘셔도 ^^ 올~려주세요옹!!!☆
hogam 2009.09.16 06:51  
정말 그러네요 사진이 없어 아쉬운 감은 있지만 설명이 자세해서 주욱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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