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uv BK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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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i Luv BKK.-2

엣지녀 1 2654
준비래봤자 뭐..별거 없었,,,,,,,,,,,,,,,지만_

솔직히 항상 해외 여행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였고,
또 패키지 상품으로만 한거여서
뭘 준비해야 할지 도무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흠......'

모르는건...네이버 지식人에 물어볼 수 밖에..
근데 아무리 뒤져도 뭐 제대로 된 지식 거리가 없었다.
듣자하니 여행상품과 묶어 놓은 것도 있다고 했는데
그것도 없었다. -_-;;


어쩔 수 없이 태국을 자주 왔다갔다 하는 아는 오빠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오빠 나 태국갈래!!"

-"태사랑에 가서 물어봐~"

"ㅡ_ㅡ;;; 엉,,"


자유여행의 무지함으로
난 태사랑을 뚫어지게 읽으며
새로운 세상을 보고 있는 듯 했다.

"와~~~"


여튼저튼,
태사랑을 통해
90일 프리티켓을 끊고,
아는 언니를 통해
호텔 바우처를 끊고,
태사랑을 통해
왓포 맛사지에 다니고 있는 언니의 도움을 받기로해
공항에서 만날 약속을 잡고,
(내가 출국하기 하루 전, 언닌 집안 사정으로 귀국한 상태였다.-_-;;)

태국으로 간다는 말이 떨어지기도 무섭게
열흘만에 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 안에서..맛없는 기내식도..ㅎ-



1 Comments
카와이깡 2009.10.13 20:36  
허걱
헉헉헉
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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