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태국여행기
5년만에 다시 방문한 파타야.(두번다 여행회사 패키지)
그당시에는 한국인엄청 많았습니다. 어디 쇼보러가면 대다수가 한국인이었을정도로,..
하지만 지금은 한국인은 거의 없더군여
그 증거 두가지로
알카자쇼를 보니. 5년전에는 한국노래가 거의 대다수를 차지했는데.. 지금은 한국보단 중국, 베트남, 아랍쪽노래가 많이 추가되고 한국노래는 그만큼 비중이 없어졌더군여. 또한 태국여행객또한 다른나라사람숫자가 늘어난게 확연히 보이더군여, 그리고 일본인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더군여.
또한 워킹스트리트도 서양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쇼가 많고여, 거리에는 아시아사람들이 좀있는데 막상쇼하는데 들어가보면 아시아인인 거의 전무수준...--;; 쇼도 아이템이 셔양인 위주로 바뀐듯.. 물론 제가 다보고 말씀드린게 아니라 사실성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것만 비교해보면 그렇습니다.
두번째 증거로는 태국을 패키지로만 두번 방문했는데 이번 현지인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옛날에는 매일 일했는데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일한다고 하더군여. 그러면서 왜 한국인이 태국안오냐고 물어보더구여. 여행을 하면서 그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5년전에는 태국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해서 몰랐는데 5년후 다시 가보고 느낀점은, 정말 말그래로 환락의 도시라는 느낌밖에는 없없습니다. 5년전에는 환락의 도시지만 재미도 있었는데...차라리 환락만이 목적이라면 태국갈 경비로 한국에서 노는게 더 좋다는 느낌뿐...
방콕의 카오산거리는 완전 시장판, 한국의 인사동에서 사람이 2배 많은 느낌? 정도엿습니다.
패키지라서 그런거긴하지만. 같이 간 제친구는 바보같이 관광회사에서 데려간 공장에서 물건을 90만원어치 사더구여. 알고보니 태국쇼핑몰에서 20~30만원정도면 살 수 있는물건으로여. 뭐 강매한건아니니깐... 산게 병신이죠--;;
아무튼 이번 두번째 태국여행은 재미도 없고, 관광회사 물건때문인지 여행도 망친기분?
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파타야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군여.
아무튼 제 경험만을 쓴것이니, 다른 분들말도 듣고 비교하시고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