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여행
치앙마이 살아가기
북부최대도시 치앙마이는 요즈음 한국 아버지들의 선호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같이 추운 겨울을 한국 물가의 절반으로 살아가는 이곳은 정말 매력적이다
예전에 두 번 1월에 태국에 와서 방콕과 중부 칸차나부리 여행과 남부 파타야등을 여행하였으나 덥다는 느낌이었으나 이곳 치앙마이는 북부라 아침저녁 선선하고 맑고 깨끗한 하늘은 정말 보내기 좋습니다.
특히 치안이 좋아 밤길 다니기도 좋고 주민들이 순박하고 외국인에 친절합니다.
음식도 한국인에 입맛에 맞으며 맛있습니다
한끼 25밧에서 50밧( 1000원에서 2000원)이면 해결하며 좋은 태국 야채뷔페라야 100밧, 고기부페 200밧이면 정말 푸짐합니다.
한국 식당도 점심부페 100밧(정확히 99밧) 저녁 삼겹살 뷔페(250밧) 정말 푸짐합니다.
시장물가도 싸고 풍부한 과일과 야채는 나이든 장년에게 좋은 음식을 싸게 제공합니다.
나역시 은퇴하고 추운 서울 날씨도 피하고 덥지도 않고 물가도 싸고 특히 한국에선 비싸서 마음 놓고 치지 못하는 골프를 마음껏쳐도 비용이 저렴한 치앙마이를 알려고 정보수집차 한달간 이곳 치앙마이에 왔습니다.
아직 많은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라 빛에도 명암이 있듯이 이곳도 좋은 점과 나쁜점이 있겠지요.
온지 얼마되지 않아 모든 것을 세세히 느끼지는 못하지만 하여간 겨울을 피하여 2-3달 살기는 좋은 듯합니다.
불편한 점은 대중교통편이 없어 툭툭이나 송때우를 타는것과 인도가 없어 걸어다니기 불편합니다.
이곳에 한국 은퇴생활자도 많으나 일본인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몇 달씩 다녀가는 한국인들은 모두 원룸, 아파트등 랜트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랜트비는 대중 없으나 보통 최하 5000밧에서 10000밧정도 된답니다
저는 6500밧에 있습니다.
식사는 사먹는데 조리 경우도 있습니다.
조리해 드는것이나 매식이나 비용은 별차이 없으나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또는 특별히 먹고 싶은것이 있을 때 조리합니다.
제가모르는 많은것을 아시는 분 댓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