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에서 1박2일 매싸이 비자클리어 후기 =2=
2부 시작합니다. 갈증이 나서 차런 한잔 마셨네요~!
짱왓 치앙라이 암퍼 매싸이에서 비자클리어를
하실 경우 US 10$이 필요합니다. 없슴 THAI 500밧이
필요하구요. 당일전날이 헌법제정기념일인가 해서
치앙마이시내 은행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 뭐 항상 그렇지만 없슴 말고지용~!
주중이라면 이미그레이션건물을 보시고
우측에 있는 TMB은행에 가셔서
앙깃달라 10$짜리 산다고하심 됩니다.
전 거기서 샀네요. 미리준비하는스탈이 아니라서요.
그날 환율이 33.36이라 사는데 333.60밧 들었습니다.
60싸땅 반올림 해서 334밧 주고 샀습니다.
요거없슴 500밧 내야하니 차액이 166밧 이지요.
작다고하면 작은 것이고 크다고 하면 큰돈입니다.
여권복사본하고 출국신고서 스탬프 찍힌부분을 복사하는곳은
이미그레이션건물을 보시고 좌측에 가게있습니다.
2장에 7밧임 여권사본에는 현재거주하는 주소 영문으로
적으심 됩니다.
사시는분들은 본인 집주소 장기체류자도 마찬가지이고
여행중이신분들은 겟하우스주소나 호텔주소적으심 되요.
그리고 절차에 의해 밟으심 됩니다.
따질렉시장 구경하셔도 되구요..
치앙마이에서 미니밴을타심 시간이 약 1시간~1시간반정도
밖에없어서 시장에서 물건사시는분들은 항상 빡빡하지요.
저희들은 시간 널널합니다요~!
따찔렉 시장 면세점(?)이라고 하는곳에서 맥주도 마시고
구경도 잠시하고. 먹을것도 좀 사고...시간 보내다가..
역순으로 나오심 됩니다.
다시온 태국땅 음하하하. 다시 90일은 살수있네요..
90일마다 여행한다고 생각하면 편한겁니다.
담번에는 어디로 갈까...새로운 루트를 뚫어봐야지요~!
이미그레이션 통과하셔서 나오시면 썽테우를 타고
다시 역순으로 매싸이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한명당 15밧 매싸이 터미널에서 저희는 구 터미널로 가야해서
롯 탐마다(일반 로칼버스)를 타고 치앙라리 구 터미널로
가게 됩니다. 한명당 40밧->요 버스는 치앙라이의
수많은 암퍼(군청소재지)와 땀본(면 소재지)를 돌고돌아
손님이 말하면 정차하고 손들면 태우고 하는 버스입니다.
한숨 푹~~~~~~! 주무시면 됩니다.
그런데,그런데,그런데 아마 주무실수가 없을겁니다.
타보심 압니다. 음 캉캉캉캉~!
치앙라이구 터미널에서 내려서
그 유명한 쿨하고도 시크한 치앙라이의 유명인사를 보러
서울식당으로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걸어가면 제 느린걸음으로 10분정도 걸립니다.
그 유명인사는 누구냐? 바로 “k" 군입니다.
이시간쯤이 약 17:00정도 됩니다.
제가 속병이 많아서 태국음식이 소화가 잘안되서
한식을 끼니때마다 챙겨먹느라.
밥을 시켜서 푸짐하게 먹고 전화를 합니다.
때마침 “k"군이 와서 인사를 하고 치앙마이에서 미리 준비해간
선물을 주고 커피 한사발 대접받고 숙소를 구하러 나갔습니다.
숙소구하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이당시가 제가 오토바이 타다가 몇 번 넘어지고난후라.
몸상태가 안좋을때입니다.
전 좀 휴식을 취하고 저녁때 “k"만나서 맥주한잔 먹고
헤어지고 추워서한잔 더 먹다가
결국 병원가서 하루 입원하고 치앙마이 집에 왔습니다.
끝입니다.
허무하지요~!
사진도 없습니다.
음 캉캉캉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