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에서 1박2일 매싸이 비자클리어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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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에서 1박2일 매싸이 비자클리어 후기 =2=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14 1793
 

2부 시작합니다. 갈증이 나서 차런 한잔 마셨네요~!



짱왓 치앙라이 암퍼 매싸이에서 비자클리어를



하실 경우 US 10$이 필요합니다.
없슴 THAI 500밧이



필요하구요. 당일전날이 헌법제정기념일인가 해서




치앙마이시내 은행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 뭐 항상 그렇지만 없슴 말고지용~!




주중이라면 이미그레이션건물을 보시고



우측에 있는 TMB은행에 가셔서



앙깃달라 10$짜리 산다고하심 됩니다.



전 거기서 샀네요. 미리준비하는스탈이 아니라서요.



그날 환율이 33.36이라 사는데 333.60밧 들었습니다.



60싸땅 반올림 해서 334밧 주고 샀습니다.
 


요거없슴 500밧 내야하니
차액이 166밧 이지요.



작다고하면 작은 것이고 크다고 하면 큰돈입니다.



여권복사본하고 출국신고서 스탬프 찍힌부분을 복사하는곳은



이미그레이션건물을 보시고
좌측에 가게있습니다.
 


2장에 7밧임
여권사본에는 현재거주하는 주소 영문으로



적으심 됩니다.



사시는분들은 본인 집주소 장기체류자도 마찬가지이고



여행중이신분들은 겟하우스주소나 호텔주소
적으심 되요.



그리고 절차에 의해 밟으심 됩니다.



따질렉시장 구경하셔도 되구요..



치앙마이에서 미니밴을타심 시간이 약 1시간~1시간
반정도
 


밖에없어서 시장에서 물건사시는분들은 항상 빡빡하지요.



저희들은 시간 널널합니다요~!



따찔렉 시장 면세점(?)이라고 하는곳에서 맥주도 마시고



구경도 잠시하고.
먹을것도 좀 사고...시간 보내다가..



역순으로 나오심 됩니다.



다시온 태국땅 음하하하. 다시 90일은 살수있네요..



90일마다 여행한다고 생각하면 편한겁니다.



담번에는 어디로 갈까...새로운 루트를 뚫어봐야지요~!



이미그레이션 통과하셔서 나오시면 썽테우를 타고



다시 역순으로 매싸이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한명당 15밧 매싸이 터미널에서 저희는 구 터미널로 가야해서



롯 탐마다(일반 로칼버스)를 타고 치앙라리 구 터미널로



가게 됩니다.
한명당 40밧->요 버스는 치앙라이의



수많은 암퍼(군청소재지)와 땀본(면 소재지)를
돌고돌아



손님이 말하면 정차하고 손들면 태우고 하는 버스입니다.



한숨 푹~~~~~~! 주무시면 됩니다.



그런데,그런데,그런데 아마 주무실수가 없을겁니다.



타보심 압니다. 음 캉캉캉캉~!



치앙라이구 터미널에서 내려서



그 유명한 쿨하고도 시크한 치앙라이의 유명인사를 보러



서울식당으로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걸어가면 제 느린걸음으로 10분정도 걸립니다.



그 유명인사는 누구냐? 바로 “k" 군입니다.



이시간쯤이 약 17:00정도 됩니다.



제가 속병이 많아서 태국음식이 소화가 잘안되서



한식을 끼니때마다 챙겨먹느라.



밥을 시켜서 푸짐하게 먹고 전화를 합니다.



때마침 “k"군이 와서 인사를 하고 치앙마이에서 미리 준비해간
 


선물을 주고
커피 한사발 대접받고 숙소를 구하러 나갔습니다.



숙소구하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이당시가 제가 오토바이 타다가 몇 번 넘어지고난후라.



몸상태가 안좋을때입니다.



전 좀 휴식을 취하고 저녁때 “k"만나서 맥주한잔 먹고



헤어지고 추워서한잔 더 먹다가



결국 병원가서 하루 입원하고 치앙마이 집에 왔습니다.



끝입니다.



허무하지요~!



사진도 없습니다.




음 캉캉캉캉~!

14 Comments
구엔 2010.01.23 08:16  
94년인가, 95년인가, 치앙라이에서 매사이 가는 버스에 올라탔는데, 어떤 태국 할아버지가 나보고 매사이가냐고 묻더라고요. 물론 태국말로요 앞뒤는 못알아 듣고, 매싸이 하나 알아듣고 고개 끄덕여줬지요. 매사이에서 버마국경넘어가기 전에, LP 2판에 소개된 식당이 하나 있는데, 입구에 대자보 용지에 '어서오세요 멧싸이'라고, 얼기 설기 한글로 적어놓은게 기억납니다. 귀여운 아가씨(지금은 30줄이 횔씬 넘었을지도)가 토막 한국말을 해서, 들어가서 그곳의 유명하다는 카레덮밥인가를 시켜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 버마쪽의 커다란 시장이름이 타치렉 시장이었군요. 북한산 담배를 많이 팔았던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버마쪽 국경입구에서 서양인이 하나 앉아서 5밧에 지도를 한장씩 팔았습니다. 괴발새발 손으로 그린 지도를 A5용지에 복사해서 팔았었지요. 
치앙라이 시내에서 모기향을 사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듣기 좋은 여자 목소리의 노래가 흘러나와서, 무작정 들어가서 태국 여가수(이름은 지금도 모릅니다. 자켓을 버리고 테이프만 가지고 있지요)의 테이프를 사서 듣고 다녔네요. 테이프 말미에 '사요나라'라는 가사가 나오는게 참 재미있었던 나이 지긋한 여가수였습니다.
 닭님 덕분에 옛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근데, 차런은 무언가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1.23 08:59  
공격~!


구상병님...일좀 쉬엄쉬엄 하시고...


언능 뱅깉나고 치앙마이오세요~!

차 런 은 태국식 홍차 라고 보심 됩니다.

런->뜨겁다 이구요.


뜨거운 태국식 홍차 입니다.
동쪽마녀 2010.01.23 12:35  
1. 치앙라이 구 터미널과 신 터미널의 차이는 무언가요?
2.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가는 버스를 타면,
  어떤 터미널로 가게 되는지요?
3. 치앙라이에서 매싸이로 갈려면,
  치앙라이 구 터미널에서 차를 타야 하나요,
  아니면 신 터미널에서 타야 하나요?
4. 비자 클리어를 하지 않는 여행객도
  미얀마 따칠렉 시장을 구경할 수 있나요?
5. 저도 까^미님 말씀처럼,
  화이트 템플 가는 노선 알려주세요.^^
  궁금한 게 어찌 이리 많은지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1.23 20:41  
1.old 와 new 의 차이점 입니다.

2. 제대로 읽어보심 나옵니다.

3. 댓글을 먼저 다셨나봅니다.

  다시 정독하심 됩니다.

4.국경을 넘어가는데 비자 도장 안찍으면 스파이 이지요.

5.시러욧~!
공심채 2010.01.24 22:48  
닭님은 스스로 찾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물어 보는 걸 엄청 싫어하시는 것 같더군요.. 질문을 많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게 좀 짜증나기 마련이거든요.. 사실, 조금만 노력하면 아래와 같은 정보 정도는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검색해서 찾은 건데, 화이트 템플은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오다가 치앙라이 도착하기 전 (그러니까 치앙라이의 남쪽 외곽이죠) 메인 도로 좌측에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버스를 타고 오다가 기사에게 미리 화이트템플에 내려달라고 하면 된답니다.. 화이트 템플 보고나서 시내로 돌아오는 거야 모든 관광지가 그렇듯이 주위에 썽태우든 뭐든 잔뜩 널렸겠죠.. 사람들 따라 타고 오시면 될 것 같고요.. 바가지만 조심하시고..  전 다음번에 모떠싸이 끌고 갔다 올까 생각 중입니다.. 

Take bus from Chiangmai (Arcade) Bus Terminal , there are both air-conditioned and non-air-conditioned bus services , air-conditined bus price 169 baht, it's take
around 3-4 hours to get to the city.

-- Travel in Chaing Rai in one day--

Buy return ticket from Chiang Mai (Arcade bus terminal) to Chiang Rai .

I suggest you to visit Wat Rong Khun first, it's nearby the main road on left hand side, just ask bus driver to drop you at " Wat Rong Khun".
After enjoy seeing Wat Rong Khun in the morning, You can get a local bus or Songtaew from the main road to Chiang Rai city and start a city tour by walking, taking Sam lor or rent a bicycle.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1.25 03:52  
ㅎㅎㅎㅎㅎㅎㅎ....


아고 딱 걸렸네요...



스스로 찾아보지도 않고...중략...같더군요.........


맞습니다.



에고.....



뭐라고 말씀드려야하나.....키득키득....


내용에 나와있는데도 물어보심 답변은 간단하게 달아드리지요..



그것은 제대로 읽지않았다는것이고요..


두번째는 알고(?)이해하고 또 물어본다...


세번째는 저도 모릅니다.


저는 검색 포탈싸이트를 다음이나 네이버를 안씁니다.



태국에서 접속하는것도 무리가 있고요..


한글로 찾는다는것도 무리가 따르구요...



검색의왕은 "구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스펠링을 모르면 한글로 쳤다가 아랫쪽보심 영문이 나오거든요..


그걸로 재검색...이런식으로 검색을 합니다.


어제는 10년전 갔던 후아힌의 겟하우스를 찾을려고 구글을 무려 10시간이나 검색했지만 찾지못했네요..오늘 다시 해봐야지요...

이세상의 모든것을안다...이것도 무리가 있구요..


좀 모르면 어때요...~!?

사바이 사바이~~~

가 쵝오지요~!
동쪽마녀 2010.01.25 23:33  
굉장히 부끄럽네요.ㅠㅠ
앞으로는 무턱대고 여쭤보는 귀찮은 질문 안 드릴게요.
죄송합니다.ㅠㅠ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1.26 03:43  
차근 차근 다시 읽어보세요~!

죄송할 일은 아니에요~!

제가 동마님을 위해서 글씨도 크게쓰고 띄어쓰기도 크게 했는데.


자세히 읽어보시지 않아서 그러신거에요..



다시 읽어보심 가는방법과 오는방법을 조합하면 답이 보입니다.
k 2010.01.23 23:56  
엄허~

쿨하고시크하지만성격도좋고쾌남아라는 k군을 만나시다니~

아..더이상하면 여행자분들 현피올거같애..

닭삼촌 요즘 잘지내시나요,ㅋㅋㅋ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1.24 05:41  
쿨하고도 시크하지만 성격도 좋고 쾌남이라고 자칭하시는

그 유명한 k 군이 직접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음 캉캉캉캉.

2월6일날 치앙라이 간다..
공심채 2010.01.24 22:52  
쉽게 탈이 나시는 걸 보니 건강이 여전히 안 좋으신 모양이네요. 빨리 회복 되시길...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1.25 03:53  
고맙습니다..^^

쉽게 탈이나는게 아니라..

탈이 안나면 이상한거지요...


하나고치면 두개 터지고 두개 고치면 4개 터지고..

피라미드하고 같다고 할까요?

이제는 그냥 살기로...

뭐 하나 맘잡고 고칠려다가 더 큰거 터짐 안되요~!
여래향 2010.01.27 23:37  
메싸이 국경시장 그립네...친구야 계속 치앙마이서 사는거냐?? 태국 들어가게 되면 함 올라갈께~~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1.28 00:03  
오고나서 이야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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