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예술 문화원(chiang Mai City Arts & cultural Center )
2010. 2. 3 일
치앙마이 예술 문화원(chiang Mai City Arts & cultural Center )을
전번에 월요일에 왔다가 휴관하는 바람에 두 번째 방문하여 들어가게 되었다
문화원전경
세 왕의동상
압구
매표하는곳 1인 90밧
입구앞에 있는 삼인 동상의 유래는
12세기 태국 북부에 왕조를 형성했던 쑤쿠타이, 파야오, 란나 왕들의 동상이란다.
쑤쿠타이 왕이 파야오 왕의 아내에게 추파를 던져 란나 왕이 중재에 나서 평화협정을 맺었다는 역사가 있고 세 왕이 상의하는 모습이란다.
태국 소개 책들의 안내에는 무료라 하는데 입구에 들어서니 입장료가 90밧이란다.
입장을 하고 첫번 상영실에서 치앙마이의 역사와 전통 유물등을 차분히 관람하였다
코끼리가 가지 않고 돌아서 절을 세웠다는 산 정상의도이스텝사원
치앙마이 철도에관한 유물
유물들
옛겨리를 재연해 놓은곳
밀납인형들
직접 옷감을 짜는 시연을 보이는 방
시대를 재현하는 밀납인형
거울보고 한컷
오는 15일 부터 특별 기획전으로 고산족의 사진과 악기를 전시한다는 사진작가 5년을 찍었다고 함
그녀작품
그녀작품
그녀작품
문화원 안늬 정원
문화원 매표소 아가씨와 한컷 미인 입니다
잘 짜여진 동선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였으며 잘 정돈된 전시실 내부와 각국 언어의 설명들은 관람하기 좋게 되어 있었다. 아쉬운것은 한국어 해설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 박물관이나 일본의 박물관에는 한국어가 있었는데..
허기사 한국인 관람객은 한명도 보지 못했다.
외국 젊은이들의 진지한 관전태도에서 부러움을 느꼈다.
구시가지 중앙에 있는 문화원은 미소네에서 쏭태우로 20밧이다.
나는 쎈탐 백화점을 경유하여 30분 만에 걸어갔다.(샛길로..)
돌아오는 길에 학생이 먹는 아이스크림 5밧에 사먹고 다시 걸어 옮.
구시가지 안에 있는 여자교도소
학교앞 5밧짜리 아이스크림
아줌마와 학생들과 한컷
공업 전문학교앞 학생들 오토바이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구분하는 해자(인공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