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그림일기 02.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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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2 Comments
zyoung2 2010.02.16 12:45  
앗! 감격스런 일빠^^앞으로의 여행기 기대됩니당. 요즘 태사랑 여행기로 연명하는 녀자되겠습니당.
왕짱이 2010.02.16 12:46  
ㅋㅋ나락 막막!!

저도 항상 뉴씨암3에 머무는데... 개미떼는 보기 힘들었는뎅..
아무래도 두고 나오신 과자땜에 굶주린 애들이 모여들었나봐요 ^^
은앤준 2010.02.16 13:43  
그림으로 보니 더 생생하고 재밌는것 같아요~
남은 여행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misosoup 2010.02.16 13:44  
혹시 발맛사지 하신곳이 셀 주유소 옆 아니던가요? ^^;;;
삼팔광땡 2010.02.16 14:46  
아..이제 카오산에도 길거리 발맛지가 생겼군요..

치앙마이에서 서늘한 저녘에 길거리에서 발마사지 받으면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근데, 방콕날씨로는 더워보인다는...ㅎㅎ
밀땅매니아 2010.02.16 14:59  
넘흐 귀엽네영...ㅋㅋㅋㅋ
그리운별하나 2010.02.16 15:48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음편 기대기대^^
바람의 2010.02.16 16:28  
와우~대단하네요^^어떻게그림일기를
넘넘재밌어요 다음편도기대하겠어요
얼릉올려주세요ㅋㅋ
보헤미안카우 2010.02.17 01:35  
보기만 하다가 처음 올려봐요~
뉴씨암3 제 친구도 개미 없었다는데, 제가 개미를 몰고 다니나 봐요 (i_i)
발맛사지는 숙소 옆에 있는 곳에서 받았어요.
밤 10시쯤이어서 덥지 않고 선선했어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CrowFlyHigh 2010.02.17 01:47  
숙소에 과자 같은거 놔두고 나가시면 개미가 생긱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그러니, 고무줄같은걸로 꽁꽁 묶거나, 지퍼백에 넣어놓고 나가심좋을 듯...
참신한 여행기...나중에 책으로 나올 듯한 예감이 드네요...^^
♡러블리야옹♡ 2010.02.17 05:37  
사물에 대한 정밀묘사와.. (쥬스컵 뚜껑주름이 특히 인상적 ㅋㅋ )
인물의 행동,자세 표현이 수준급이시네요 ㅋ
뿌드맛싸.. 기절합니다 ㅋㅋㅋㅋㅋ
kapu 2010.02.17 09:34  
ㅋㅋ 나두 파자마 스탈 바지가 있어요. 사실 파자마 같아요
그거 입구 로컬 시장갔는데 화랑이 현지인인줄 알고 사진을 찍는것에엿
나도 모르게  F** 하고 단어 나와주시는데
그넘 머리를 숙여 고맙다고 했지만 난 초상권 무시하고 사진찍어 대는게 싫드라...
그 뒤로 그바지는 집에서만 입는다는...
일기 참 잼나여
참 부러운 재주네...계속 올려주세요 *^0 ^*
키틋 2010.02.17 20:34  
아... 리플 난생 처음다는데.. 진짜 뿌드 마싸~ 이거 진짜;; 빵터졌습니다

한 5분동안 웃었네요~~~~ㅋㅋㅋㅋㅋ
벙벙코 2010.02.17 23:53  
과감하시네 길에서도 받으시고 개미말구 도룡뇽 같은거 있음 쓰러지시겠죠^^
개미는 먹어도 도움된다니까머 괜찮겠지만요^^
보헤미안카우 2010.02.18 00:59  
아.. 먹고 제멋대로 둔 과자가 개미를 불렀군요 (i_i)
길에서 본 도마뱀은 귀엽던데 (작아서 그렇겠죠!?) 방에서 보면 정말 덜덜~
뿌드 마싸~ 가 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죠! 히히히
apclove 2010.02.18 11:44  
호오... 어떻게 사진보다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걸까요?!
박시원 2010.02.18 17:39  
호객행위..ㅎㅎㅎㅎ 빵빵터져요.
보헤미안카우 2010.02.18 21:10  
:) 다시 듣고 싶은 호객행위 입니다 ㅎ
으악 2010.02.19 13:57  
ㅋㅋ 재밌어요 아~ 저도 발맛사지가 마막 받고 싶어지는 ~~~
보헤미안카우 2010.02.20 13:51  
아아아 발맛사지 너무 그립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베드로 2010.03.20 03:17  
저는 트래킹 갔다가 죽은 개미가 든 잼을 빵에 발라서
잘 먹었습니다. 맛있던데요..사실 씹히는거 씨라고 생각했어요^^;
babae 2010.04.07 15:43  
뒤늦게 찾아서 읽고 있는데요,, 여행기 너무 신선해요!!
참고로 개미는 새콤한 맛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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