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티여우 수랏 타니,푸켓~!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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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티여우 수랏 타니,푸켓~! =2=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13 1705

이넘의 귀차니즘...



이제야 몸이 회복이 조금 되었네요..장거리 이동이 이런고통을 안겨줄 줄이야.



치통을 동반하지를 않나..두통에..계속 이어가겠습니다.



핫산형님을 따라서 마중나온 꼬맹이 세미하고 수랏타니 기차역과 시내를 관통하는



치앙마이에도 없는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요금은 제가 모릅니다.



구간별로 다르겠지요. 핫산형님이 전부 내셨습니다.



호텔로 이동. 뭔 호텔입니까? 전 맨션족인데....



기대이상 저렴한 방값..뜨악~! 수영장도 있어요..



물론 한번도 들어가지않았지만. 여기서 1박을하고 푸켓으로 갈려고했으나.



오래간만에 뵌형님을 두고 차마 발을띠지못해서 3박4일을 했습니다.



뭐했냐구요? 방에서 맥주만 열라게 먹었습니다.



한번은 무앙에 나가서 수랏타니 최고의 나이뚜 클럽에도 가보고요~!



다시가면 꼭 들리리다..선남선녀들의 화합의 장소..이름도 까묵었네...



핫산형님이 뭐 잘아시니...담에 가면 리젠시 큰거로다 한병...쩝..



3박4일이 지난후 구버스터미널에 가서 푸켓가는 봉고차를 타고 4시간에 걸쳐



푸켓으로 갔습니다. 28시간에 이어 봉고차 4시간 ..음....



내릴때 다리에 힘이 풀리더군요..다시 랍짱을 타고 약 1시간 이동 징하다징해.



푸켓타운에서 남쪽으로 신나게 달리고..허리는굽고.놋북가방은 무겁고...



2006년도 푸켓방문이 마직막인거 같더군요..워낙 물가하고 궁합이 맞지않아



물가나 섬만 가면 사고가 나서..지금은 사고가 안나네요..산속이라 그런지..



까칠써니님을 만나고 까칠써니님 집에서 여장을 풀었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를 하고. 음....고양이는 많더군요.7마리..



저도 무반으로 이사가면 고양이를 길어야지...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몸이 맛이 가는거 같더니



밤새도록 식은땀을 흘리고..푸켓에서몇일있을라고 했던 계획을 취소하고 치앙마이로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에...아침부터 항공권을 알아보고..당일 발권해서



치앙마이 집으로 왔습니다.



앞으로는 장거리는 무조건 타이항공 이동을 할것이라 다짐을 굳게함..



잡다한 이야기는 담편에...

13 Comments
월야광랑 2010.02.19 02:53  
써니님 댁에서 밤새 뭘 봤길래, 써니님 PC가 바이러스로 가득인지는 언급을 안 하시는군요. ^>^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9 03:02  
월광님..무슨말씀이십니까?

삼자가 전하는 말은 좋게 받아들이지 못한 성격입니다..ㅡ.ㅡ

아픈넘이 밤새 무얼 보겠습니까????????
월야광랑 2010.02.19 03:32  
하하하... ^>^
심각하게 받아 들이셨다면 죄송...
낙서금지에서 써니님이 농담하신 걸 옮겼을 뿐인데... (먼산)
sinjiya 2010.02.19 04:49  
내가 뭐랬어요..전부터...그냥 돈 조금 더주고 뱅기 타는게 쵝오라고.....

그 시간과 고통을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짓이지요..

단 20대 초반이면 어느정도 인정..[돈없고.시간많고 체력되면]

역쉬 닭님은 까올리 처자는 잘도 만나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9 05:27  
그래도 난 ...아저씨처럼 저가항공사

안좋아라 함...ㅎㅎㅎ
sinjiya 2010.02.19 09:34  
ㅠㅠ..그래서 버스타고 다니셨어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9 10:20  
뭔소리야~!

1부를 봐요~!~!

왜 2부를 먼저 보고 그래...
sinjiya 2010.02.19 10:54  
ㅠㅠ..기차나 버스나 왼쪽 궁둥이나 오른쪽 볼기짝이나~~~

먼 바다~~



타쿠웅 2010.02.19 12:15  
까마귀님 연상하면 부활의 김태원이 생각나용 ^^
아픈캐릭터..ㅋ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20 06:48  
까마귀 아니에요..

진짜 까양반 보면 기절할듯....

하고 많은 새중에 왜? 하필 까마귀 에요~!

태구에서도 꺼마귀는 제수없는 흉조인데...

까~~~~~~~~
sinjiya 2010.02.20 09:03  
예전에 뱅기타고 대기 할때 타쿠웅님 가방만 눈에 보였다는 1인..

루이비똥!!!! 

먼 바다~~~~



므앙라오 2010.02.19 18:22  
창마이 버스 1개노선에서 많이 늘어났다던데 없어졌나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20 06:49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풀어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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