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그림일기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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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그리운별하나 2010.02.18 01:23  
어머..벌써 얼굴이 하애지셨네요..ㅎㅎ
jjs500 2010.02.18 01:28  
ㅋㅋㅋ 님 잼나게 잘보고있습니다 ^^
보헤미안카우 2010.02.18 01:29  
앗 이런 디테일을 놓치다니.. 하얘도 탔겠거니 해주세요 ~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림야옹이 2010.02.18 02:00  
저는 아유타야에서 하루죙일 술 먹던 외국인도 만났답니다... 아침에도 마시고 낮에도 마시고 저녁에도 마시고..밤에도 마시고 노래부르고....

최고였습니다..
우성사랑 2010.02.18 05:52  
어휴 너무 재미잇어요... 에전에 유럽여행기를 만화로 올려주신분 봤는데... 님의 여행기 게속부탁해요...ㅋ
♡러블리야옹♡ 2010.02.18 07:03  
ㅋㅋㅋ 상황마다.. 간략하게 포인트만 찝어서 쓰시는게 왜이렇게 웃긴지..
맛사지 받으시다가 발작은 왜하시나요 ㅋㅋㅋ
전 남자친구가 맛사지 받다가 입벌리고 잘때 손가락 2개까지는 넣어봤네요 .
주변사람들 죄다 자지러지던 모습이 기억나네ㅋㅋㅋㅋㅋ
kapu 2010.02.18 14:46  
ㅋㅋ 왠 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감되는 얘기에여
저는 간지름병이 있어서 몇 번 난감했던 적이 있어엿.
참다참다 박장대소라던가 (머..혼자 잘논다, 아주 신났구만... 썰렁한 이런 분위기가 되지여)
다행이 마사지사가 친구라서 좀 나았지만 ....
타이마사지 받던날은 ...아 민망했다 ....다들 쳐다바서... 내가 넘 소리를 질렀나? 타이 마사지는 다신 안받는다.
6공병 2010.02.18 10:02  
ㅋㅋㅋㅋ 재밌어요.
misosoup 2010.02.18 14:23  
저 외국인 글씨체가 저보다 훨 낫네요 ㅡ.ㅡ;;;(전 완전 악필)
근데 아무리 휘갈겨 쓴다해도 그렇지.. 초보자가 비읍(ㅂ)을 저렇게 쓰나요?
아무리 날려써도 비읍만은 완전 딱딱하게 정체로 쓸줄 알았는데.. 벌써(?) 부터 저렇게 응용까지 할수있다니..
아마도 한국이나 한국인과 어느정도 얽히고 섥혀본 사람은 아닐까 하는..저렇게 글씨쓰던 한국인 친구가 있었서 따라배운건 아닐까하는.. 완전 어이없는 상상도 해보네요
아~ 쓰고도 이상하다
댓글 지울까 말까 고민중입니다요 ^^;;;; 제가 써놓고도 뭔소린지 ㅋㅋㅋㅋ
kapu 2010.02.18 14:48  
머 ... 저도 가끔 제 글씨 못알아봐요.. ㅎㅎ
.............
........
.......
식사는 하셨나요? ^---------^
푸켓알라뷰 2010.02.18 16:04  
저 비틀거리는 양반..태사랑에서 유명한 모로코사칭남인거같은디요ㅋ
보헤미안카우 2010.02.18 21:16  
모로코 사칭남이 뭔가 하고 찾아보니 오.. 그런 이상한 분도 계시군요...
저렌은 그냥 한글이나 일어나 중국어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같았어요.
한글밑에는 일어를 저렇게 써놓고..ㅋ_ㅋ 근데 정말 모로코 사칭남이 이 사람인거 아니야!!
글씨쓰는거 동영상 찍어 놓고 싶을 정도로 한글을 이런 순서로도 쓸 수 있구나.. 했습니다.
'ㅂ'을 저렇게 쓴 걸 이제서야 알았어요! 한국인 친구에게 배웠을 수도 있겠네요!
으악 2010.02.19 14:11  
외국인이 쓴 한글 재밌어서 열심히 웃다가 사장님한테 눈치 찌리릿 ㅋㅋㅋㅋㅋ
보헤미안카우 2010.02.20 13:49  
한글 쓴 거 너무 귀엽죠 ㅎㅎㅎ
공심채 2010.02.21 22:08  
'그 외국인은 떠났다'.. '잠시후 또 지나가는 저렌'.. 이라고 하셔서.. 순간적으로.. '저렌'이 사람 이름이 아니라 '저 렌(중국어로 사람 人)', 즉, '잠시 후 또 지나가는 저 인간'이라고 하신 줄 알았네요.. 중국어 하시나 보다.. 했다가.. 아래 글 써 놓은 거 보고 알았다는.. 사람 이름.. ^^
골드코스트 2010.02.23 22:54  
아  재미써재미써재미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벙벙코 2010.02.25 22:29  
잘봤어요 읽기도 쉽고^^딱입니다요 정성이 가득한 글 아니 그림^^
스위티걸 2010.03.04 12:31  
태국에서 오일맛사지 받아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엎드려있다가 뒤돌으라고 해서 쳐다봤더니 익스큐즈~ 이럼서 가슴 맛사지 해주던데 ㅎ
민베드로 2010.03.20 03:22  
저도 처음 마사지 받을 때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옷 갈아입으라 해서
저도 고민하긴 했었네요^^
오일마사지가 아니었음에도..ㅋㅋ
babae 2010.04.07 16:15  
자다 움찔 하고 발작 하는 거 뭔지 알아요~ ㅋㅋㅋㅋ
살랑바람 2010.08.27 21:59  
하하하.. 정말 재밌네... 하하하
jinahero 2010.09.15 13:21  
한번씩 움찔... 맞아요 맞아 게다가 타국이라 살짝 긴장하고 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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