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사랑에 태국여행기를  쓰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어요
제사진과 글이 이렇게 도용당했습니다,
마치 자기가 찍은 것처럼 제사진에 주소와 이름을 다 바꾸었네요 .
제사진 글뿐아니라
태사랑에  다른분이() 올린 글과 사진도 자신의 주소를 넣고 도용한걸 봤습니다.

다른분들은 신고를 해서 블라이드 처리 되었는데
저는 양심껏 사과하길 바랬지요 그런데 사과한마디 없네요.

이것이 제 원본 사진과 글입니다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travel2&wr_id=59915&page=3 태사랑


http://blog.daum.net/ng5800/13722752 사진과 여행

아래 도용당한 글과 사진 입니다


방콕을 여행하는 이유 중의 하나인 스파의 세계!! 

매혹적인 방콕의 라바나 스파에서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라바나스파의 아로마오일 맛사지는 오전 12시까지 예약을 하고 가면
프로모션으로(이벤트)1간 30분 아로마전신 맛사지 해 주고 얼굴 맛사지1000바트 짜리를
1시간 무료로 해 줍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도 제공해줍니다.

총 2시간 30분에 2000바트를 1000 바트에 할인 해 주는 것이지요  (한화 38,000원)
한국에서는 이 정도의 시설에 고급 맛사지는 20~30만원대 이상의 가격입니다.
한국에서는 비싼 가격이라 엄두도 못냈던 전신 아로마오일 마사지 

 방콕 스쿰빗 소이12 한인상가 뒤에 있는 라바나 스파의 모습

 

 로비는 아늑하고 깨끗하며 럭셔리합니다.

 

 맛사지할 오일의 종류를 고르라고 합니다.
라벤다오일,민트,유칼립투스,라벤더,베가못,레몬글라스,진저,말링가 등이 있습니다.

 

 

오일를 고르고 나면 앉아서 잠시 차를 마시고 맛사지사가 와서 발을 씻겨줍니다.

 

 그리고 2층 룸으로 따라 올라갑니다.부부가 함께 받는 곳도 있고 혼자 받는 곳도 있습니다.

2층 마사지 룸 입구 모습 

 

옷은 모두 벗고 일회용 팬티만 입고 누우면 아로마 오일을 바르고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안마와 맛사지를 해줍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혈액순환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피부건조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벤트로 받은 1시간 페이셜 맛사지 얼굴 주름이 다 어디로 갔는지 10년은 젊어진 기분입니다.

 마사지가 끝난후 샤워하는 곳

마사지 후 바로 샤워하지말고 5분쯤 있다가 스며들고 난 뒤면 더 좋다고 하네요.

 

 입구 간판에 적힌 메뉴 및 가격표

 

 맛사지 받고 나오면 이렇게 맛있는 푸딩도 줍니다 

 걱정 근심은 모두 버리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아로마 맛사지를 받으시면 됩니다
한국 사람들 사이에 나름 꽤 알려진 곳인지 한국사람들 여행객들 많이옵니다.
아무리 잘 하는곳으로 소문이 났어도 어느 마사지사에게 받느냐가 중요한 같습니다
3번을 받았는데 마지막 받은 맛사지사가 제일 잘했다는 생각이들더군요 .
팁은 대부분 10%정도에서 감사의 표시로 주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13 전에 예약하고 시면 계란 커피..물 등 간단한 아침식사를 룸으로 가져다 줍니다
맛사지를 받기 전에 미리 먹어도 되고 맛사지 받고 난 후 먹어도 됩니다. 

 

방콕시내 수쿰빗소이 12  지상철 아속역과 나나역 사이
"이어도"란 간판이 보이는 곳 한인프라자에서 골목길을 따라 30미터 쯤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