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관련 명소 + 택시개념+ 지하철개념
1.음악과 관련된 관광
방콕에 도착해서 느낀바는 생각보다 음악적 수준이 높다는것입니다.
서양인들을 한국보다 더 많이 볼수 있었구요
아무래도 국제적인 관광도시이다보니
어떤 문화들은 한국보다 더 발전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로컬 펍 이나 레스토랑 같은데 가시면
라이브밴드 들이 연주를 하는곳들이 많은데요 태국은 일찍부터 이런 밴드음악 문화가 발달했다고 합니다.
이런곳도 복불복이 있지만 잘만 선택하면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분위기 좋은곳 잘만 찾으시면 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운곳들도 있었는데요
그런 장소는 나중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SAXOPHONE PUB 이라는 재즈바 입니다
(좀 유명한 관광명소 입니다)
재즈음악공연을 하는곳이고 맥주 한잔 먹으면서 수준높은 음악을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구글에서 SAXOPONE PUB 검색하시면 됩니다.
▼유투브 실제 공연모습
실제로 가서 분위기를 느껴보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2.택시에 관해
중심관광지 혹은 막히는 시간대는 택시기사들이 미터기를 거부하는 경우 있습니다.
그럴때는 다른택시를 잡거나 무조건 GRAB (우리나라로 치면 택시)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GRAB 어플을 깔고 간단하게 조작하시면 택시 부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꿀팁은 일반택시 말고 오토바이 택시를 부르시면 가격도 저렴하고
차도 안막혀서 좋습니다. 다만 오토바이 타는거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일반 택시를 선택하시면 되겠지요
GRAB 택시는 일반택시가 GRAB 기능이 있는경우가 있고
개인이 GRAB 에 등록해서 (일반택시가 아닌 자가용임) 영업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방콕에서 택시기사한테 바가지 안쓸려면 무조건 GRAB 은 필수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격이 어플에 미리 나오니기 때문에 거기에 나오는 가격대로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3.지하철 BTS + MRT 구분
MRT 는 (지하철) MASS RAPID TRANSIT (외울때는 메트로랑 비슷해서 지하철로 기억)
BTS 는 (지상철) SKYTRAIN 입니다.
BTS MRT 는
우리나라처럼 연결되어 있지 않고 환승하실때는 요금이 별도로 책정되어 있고 나가서
갈아타야 합니다. (즉 2개가 별도의 회사로 생각하면됨)
4. 일반 오토바이 택시
저는 오토바이 택시 탄 상태에서 앞에분들을 사진찍었습니다.
(앞에 분들은 일반인 분들로 추정됨)
방콕 로컬 여행의 끝판왕 오토바이 택시 입니다
주황색 조끼 입고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는 분들이 오토바이 택시 입니다.
가기전에 미리 가격쇼부를 보구요 너무 먼거리는 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토바이 택시의 가장큰 장점은 차가 막히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걷기도 택시타기도 애매한 경우는 오토바이 택시가 최고 입니다.
적응되면 오토바이 택시처럼 편한것이 없습니다.
물론 그랩 오토바이 택시도 나쁘지는 않고요
오토바이 택시는 거의 100 바트 내외의 거리를 달리신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예외있습)
<가격 물어보기>
목적지 + 타오라이캅 ?
오토바티 택시기사대답
씹 바트 10
이씹바트 20
쌈씹바트 30
씨십바트 40
하십바트 50
혹십바트 60
쩻씹바트 70
뺐십바트 80
까오십바트 90
능로이 (로이) 바트 100
150바트 = 로이하십바트
160바트 = 로이혹십바트
240바트 = 썽로이 씨십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