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억울해서 올립니다. (상황 부연설명 추가)
럭키비어에서 놀다가 갑자기 끌려갔는데
저희쪽 테이블때문에 그쪽 테이블(여자 6명이 일행인듯) 맥주타워가 넘어졌고 본인 가방에 맥주가 묻어서 저를 데려갔다고 말하더군요.(여자 6명 + 경찰 2명이 말하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 이상한건 저희쪽 테이블에 같이놀던 5명도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겁니다.(저만 데려감)
저를 데려간 사람은 카오산 경찰서 네와 양이었습니다. 처음본사람이 저때문에 가방이 망가졌다고 손해배상 청구하는데 100바트짜리 가방 같은데 55000바트를 내랍니다.
CCTV를 볼수 있겠냐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고, 제 폰을 뺏어서 어디 연락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네와 양에게 55000밧은 너무 크다 세탁비를 지급하겠다 했더니 10000밧을 달라고 하더군요. 300불 +1500밧을 주고서야 풀려났습니다. 처음부터 영상을 보여달라했고, 대사관 연락해달라했지만 무시 하더군요. 돈받고도 더달라고 하는걸(경찰이) 겨우 벗어났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너무 화가 나네요. 경찰은 몇번을 거듭 요청해도 무시하고 돈을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태국이 10년째인데 듣기만했지 겪어보진 못 했었습니다. 이거 어찌 해야합니까?
저희쪽 테이블때문에 그쪽 테이블(여자 6명이 일행인듯) 맥주타워가 넘어졌고 본인 가방에 맥주가 묻어서 저를 데려갔다고 말하더군요.(여자 6명 + 경찰 2명이 말하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 이상한건 저희쪽 테이블에 같이놀던 5명도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겁니다.(저만 데려감)
저를 데려간 사람은 카오산 경찰서 네와 양이었습니다. 처음본사람이 저때문에 가방이 망가졌다고 손해배상 청구하는데 100바트짜리 가방 같은데 55000바트를 내랍니다.
CCTV를 볼수 있겠냐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고, 제 폰을 뺏어서 어디 연락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네와 양에게 55000밧은 너무 크다 세탁비를 지급하겠다 했더니 10000밧을 달라고 하더군요. 300불 +1500밧을 주고서야 풀려났습니다. 처음부터 영상을 보여달라했고, 대사관 연락해달라했지만 무시 하더군요. 돈받고도 더달라고 하는걸(경찰이) 겨우 벗어났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너무 화가 나네요. 경찰은 몇번을 거듭 요청해도 무시하고 돈을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태국이 10년째인데 듣기만했지 겪어보진 못 했었습니다. 이거 어찌 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