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까지는 뭐하고 묵고있는 레지던스가 맘에 들어 글올립니다.

3박 했구요. 2살배기가 있어 레지던스를 알아보던중 베트남은 태국만큼 레지던스가 잘 없더라구요.
서머셋은 비싸고...

사이공뷰레지던스는 시내랑은 거리가 있어 좀 걱정됐는데 벤탄까지 8만동,4천원정도면 갑니다. 공항도8만동. 동코이까진 5,6만동.

일단 조용하고 깨끗하구요. 직원들이 엄청 친절.
수영장은 실내긴한데 깨끗하고 오히려 수온,기온이 일정하니 더 좋더라구요. 수영장 옆에 스팀사우나가 있어서 피부 반질반질 작살임다ㅎㅎ

레지던스 바로옆에 나항666이란 시푸드집 싸고,친절. 씨푸드Hot-pot이랑 소고기죽 시켰는데 양이 작살...맥주5병까지3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비나선이나 마일린택시 바로 잘 잡아주고요.

무엇보다 오는 첵아웃하는데 오후5시까지 무료late-checkoutㅠㅠ

조식은 아침마다 간단한 토스트,샌드위치세트로 방까지 일일이 가져다줍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한 호치민숙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