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 배낭여행기 #16 -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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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강 배낭여행기 #16 - 호치민

闊降 0 4071
오늘은 무이네에서 호치민으로 떠난다...
 
2박3일동안 있었던 무이네는 진짜 휴양하기 딱좋은 곳이였다~~~
 
엄마와 이모도 만족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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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엣닷리조트 조식먹는 레스토랑인....하이랜드 하우스
 
리조트 체크인할때 여기 입장권같은 티켓을 준다...
 
그거 가지고 가야 조식 먹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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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엔 라임주스가 있어서 잘먹었는데...
 
오늘은 없어서 그냥 오렌지 주스랑 시리얼이랑...빵이랑 과일 대충 먹었다!
 
아침먹고 8시반차로 TM브라더스 앞에서 픽업해서 풍짱버스타고 호치민으로 향했다.
 
9시쯤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했는데 갈때 슬리핑버스는 5시간걸렸는데 무이네에서 갈때는 4시간 걸려서..
 
1시가 조금넘어서 데탐거리 도착했다!!! 풍짱버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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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도착해서 짐 대충 맡겨놓고 택시타고 호치민시 박물관으로 가달라고 했는데...
 
아저씨가 말을 못알아 들었는지...전쟁박물관으로 갔다!!!
 
그래서 입장권 끊고보니 전쟁박물관이다...이런!!! 여긴 5시까지고 딴데는 4시까지인데...
 
어쩔수없다...입장권 끊었으니 볼수밖에...그때가 3시였다...빨리 보고 딴데가야된다...
 
딴곳은 4시에 닫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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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을 나중에 가서 알았지만 전쟁박물관이 제일 볼거리가 많았다.
 
엄마왈 거길 제일 나중에 갔었어야 했는데....
 
나는 솔직히 박물관은 다 별로다...
 
차라리 난 대통령궁이 더 좋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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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간 대통령궁...
 
전쟁박물관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려서 빨리 걸어서 갔다...
 
4층까지 있는데 대충 훅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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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호치민시 박물관....
 
여기도 대통령궁에서 걸어서 이동가능해서 걸어서 갔다....
 
박물관에서 웨딩촬영하는 커플을 봤는데...
 
여기서 멀 찍겠다는건지....ㅋㅋㅋ
 
계단이 좀 유럽풍스럽긴 했어도....ㅋㅋ 암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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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어설펐던 호치민시 박물관....호치민시에 대한 모든것이 있는건데...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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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마당에 있었떤 차....
 
대충 사진찍고 4시 땡 되서 나왔다!!!
 
엄마랑 이모랑 은 오늘밤 서울로 간다...
 
그래서 일단 한국식당가서 밥먹고 숙소와서 씻고 좀 쉬었다가 호텔에서 공항픽업택시 신청해서...
 
공항에 갔다...나는 다시 돌아와야해서 왕복 픽업 택시비를 물었더니 가는건 8$ 왕복은 15$이라고해서..
 
밤이라 혼자 택시타고 오기 힘들것 같아서 일단 예약하고 엄마랑 이모랑 9시반쯤 공항픽업 택시에 올랐다.
 
 
택시 아저씨가 주차를 해야되는데 마땅히 할곳이 없다고 언제다시와야되냐고 해서 엄마 티켓팅해주고
 
오면 적어도 20~30분은 있어야 될듯 싶어서 30분을 정하고 갔다.
 
공항에 내려서 호치민공항은 티켓이랑 여권없으면 못들어간다길래 일단 가지고 갔는데...
 
딱걸렸다!!!
 
나를 잡는다...그래서 나는 티켓을 보여주자... 못들어간다고 한다...
 
나는 내일티켓이였다....
 
그래서 사정했는데 안들여보내준다...엄마는 영어를 못해서 티켓팅만 해주고 오겠다고 했더니,
 
그래도 안된다고해서 그냥 엄마만 보냈고, 엄마가 다하고 온다고 했는데...안오셨다...
 
그래서 밤새 걱정했다....
 
결국 아침에 통화되서 잘도착하셨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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