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에게 반했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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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에게 반했었다 11

SLEE 2 1684

09.05.12
트래킹으로 인해 몸이 피곤했던지 골아떨어져 해가 중천에 뜰때 눈을 뜹니다.
배고픈 배를 채우기위해 첫끼부터 마이크 버거로..ㅋ
너무너무 맛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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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히 아침을 먹고 여러 사원들 구경 시작.
비가 내렸다 그쳤다 아주 날씨가 지마음대로 입니다.
날씨는 어찌나 습한지 짜증 100%로...
치앙마이엔 두번째이지만 시내 사원 구경은 처음이라 새롭습니다...
방콕에 있는 사원보다 훨씬 사람도 적고 조용한게 왠지 분위기가 있어요...
저번엔 왜 안봤는지...ㅋㅋ

 
뚝뚝이 탈라고 기다리는데 소나기가 내려서 촉촉해 지네요.
차도 어찌나 막히는지 밤에 올드치앙마이 깐똑 디너쇼예약했는데....
님만해민거리도 구경해야하는데..ㅜㅜ
뚝뚝은 포기하고 썽태우를 타고 님만해민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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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인지 아님 너무 일찍 간건지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도 님만 프로이네이드는 문을 열어서 눈요기 좀하고...
흑 이쁜옷 완전 많으시고 지갑은 비어있고...
눈물을 머금고 안녕을 고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귀걸이 몇개만 구매합니다

뚝뚝이 타고 숙소로 가 픽업봉고를 타고 올드치앙마이 센터로 고고.
4년전이랑 변한게 없네요~ㅋ
쇼장으로 들어가 쇼를 기다리며 맛난 밥을 먹으니 쇼 시작.
내용두 4년전이랑 별 차이가 없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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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쇼가 끝나고 야외공연장으로 가서 2번째 쇼관람.
2번째쇼는 전보다 조금 내용이 많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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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쇼가 끝나고 다시 픽업봉고를 타고 숙소로~





2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26 08:36  
ㅎㅎㅎ

언능언능 올려주세요~!

6개월 기다렸는디...
★보보★ 2010.04.02 11:07  
ㅋㅋ전 운이 좋게도 오늘 님글을 첨 접하게 되어서 다른 분들처럼 기다림없이 한껀 번에 읽는 행운이~마이크 버거는 누구나가 다 좋아하는 군요. 3월 말경에 태국 다녀왔는데 또 치앙마이는 못가봤다는...ㅠㅠ  마이크 버거 먹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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