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태국에서 7일.. 행복했습니당^^
태국 간다고 들떠 있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여행기가 한개도 정리가 되지 않아서.. 차차로 여행기는 올리도록 할께요^^
여행동안 사용한 돈은 정말 0.25바트도 틀리지 않고 다 적어 왔습니다. 햐햐햐!!! ^^
밤 문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부부에게 푸켓은 그냥 그냥 더운곳이 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신기한 아고고 바도 가 보고..^^
빠통의 밤길도 걸어보고..
맥주도 한잔 해 보고
낮에는 피피섬도 다녀오고 스노쿨링도 하고
해산물도 먹어보고 성피농도 다녀오고
푸켓타운에서 미똠뽀도 다녀오고!! 현지인들과 이야기도 해 보고.. 했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방콕의 3일이 훨씬더 재미있었던것 같으네요^^
푸켓에서 남편이 화상을 입었어요... 제가 먹고 싶어 하던 똠양꿍 라면.. 컵라면으로 먹겠다고 끓였
는데 그걸 한입 뺏어 먹겠다고 하다가 다리를 확!!! 데었지요
그때 도움 받은 한인 업소에 진짜 감사드리고 싶네요..(개인적으로요^^)
푸켓에서 과일 참 많이 먹었네요.. 과일 값이 까르푸가 제일제일 비쌌고
그 담이 라농 시장이 비쌌고...
그 담이 낮에 서는 현지인들 길거리 과일 상이 제일 쌌네요... 까르푸랑은 거의 4배 차이가 ^^
방콕에서는 호텔이 너무 좋았네요... 메리엇 사톤 비스타.. 기다려랏 또 가주겠다 하면서
한국에 왔습니다.
처음본 카오산 로드도 그 앞을 가득 메운 시위대와 아무 상관없이 바글바글한 거리.. 극명한 차이
가 충격으로 다가왔었고요...
자뚜짝에서의 소심한 물건 값 깎기... 300바트를 부르던 유리세공품을 (적어놨더라구여)
소심하게 250?? 했더니 걍 OK하시길레.. 이건 바가진가??^^ 했던 기억
팟퐁 야시장에서 자뚜짝에서 80-100에 팔던 가방을 500바트를 부르던 상인에게 바득바득 우겨서 100바트에 사 낸 일
향초대 나무 공예품을 950바트 부르는걸 150바트까지 깍아서 산일 ...
여기서도 유명한 음식점인 쏨분에 갔다가 (머드크랩으로 뿌퐁팟커리를 하는통에) 가격은 1430바트
그러나 맛은... 으음?? ㅎㅎ
기름에 크랩을 말아 놓은 느낌이어서 담부터는 걍 게는 쩌 먹어야겠구나~~~ 하고 돌아온일
등등....
태국에서 만난 유쾌한 꼬맹이(기저귀 차고 수영장에서 왔다 갔다 하던놈이었답니다.. ㅎㅎ)
기를 쓰고 바가지를 씌워 보고자 노력했던 야시장 상인들..
너무나도 당연하게 팁을 요구하는 아고고바 언니야~ (빠통에서 갔었답니당.ㅎㅎ)
아주 쾌활하고 친절하고 또 유쾌했던 호텔 직원들
남편의 화상입은 다리를 너무 안쓰럽게 보고는 얼음을 아주 냉장고 째로 가져다 줬던 밀레니엄의 직원분
그리고 착하고 이뻤던 렌트 운전 기사 언니야
한국에 가 봤다고 1970년돈가에 한국에 와 봤던 호주 아저씨는 아직도 안녕하세요.. 와 한국이라는 국명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고
길거리에서 한국 노래를 너무 똑똑히 부르던 태국 꼬맹이
그리고 면세점에서 조카 선물을 이쁘게 포장해 주면서 이뻐? 이뻐를.. 연발했던 이쁜 언니까지
태국에서의 기억은 참 좋고 또 좋았습니다.
차차 정리를 해서 여행기를 올리고 호텔리뷰를 올리고
저 또한 이곳에서 많이 도움을 받고 다녀온것처럼..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습니다.^^
태국에서 한국에 돌아온지 이제 11시간...
벌써 또 태국을 가고 싶으니.. 여긴 병이 걸리는 곳이 맞긴 한가봐요..
지금은 여행기가 한개도 정리가 되지 않아서.. 차차로 여행기는 올리도록 할께요^^
여행동안 사용한 돈은 정말 0.25바트도 틀리지 않고 다 적어 왔습니다. 햐햐햐!!! ^^
밤 문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부부에게 푸켓은 그냥 그냥 더운곳이 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신기한 아고고 바도 가 보고..^^
빠통의 밤길도 걸어보고..
맥주도 한잔 해 보고
낮에는 피피섬도 다녀오고 스노쿨링도 하고
해산물도 먹어보고 성피농도 다녀오고
푸켓타운에서 미똠뽀도 다녀오고!! 현지인들과 이야기도 해 보고.. 했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방콕의 3일이 훨씬더 재미있었던것 같으네요^^
푸켓에서 남편이 화상을 입었어요... 제가 먹고 싶어 하던 똠양꿍 라면.. 컵라면으로 먹겠다고 끓였
는데 그걸 한입 뺏어 먹겠다고 하다가 다리를 확!!! 데었지요
그때 도움 받은 한인 업소에 진짜 감사드리고 싶네요..(개인적으로요^^)
푸켓에서 과일 참 많이 먹었네요.. 과일 값이 까르푸가 제일제일 비쌌고
그 담이 라농 시장이 비쌌고...
그 담이 낮에 서는 현지인들 길거리 과일 상이 제일 쌌네요... 까르푸랑은 거의 4배 차이가 ^^
방콕에서는 호텔이 너무 좋았네요... 메리엇 사톤 비스타.. 기다려랏 또 가주겠다 하면서
한국에 왔습니다.
처음본 카오산 로드도 그 앞을 가득 메운 시위대와 아무 상관없이 바글바글한 거리.. 극명한 차이
가 충격으로 다가왔었고요...
자뚜짝에서의 소심한 물건 값 깎기... 300바트를 부르던 유리세공품을 (적어놨더라구여)
소심하게 250?? 했더니 걍 OK하시길레.. 이건 바가진가??^^ 했던 기억
팟퐁 야시장에서 자뚜짝에서 80-100에 팔던 가방을 500바트를 부르던 상인에게 바득바득 우겨서 100바트에 사 낸 일
향초대 나무 공예품을 950바트 부르는걸 150바트까지 깍아서 산일 ...
여기서도 유명한 음식점인 쏨분에 갔다가 (머드크랩으로 뿌퐁팟커리를 하는통에) 가격은 1430바트
그러나 맛은... 으음?? ㅎㅎ
기름에 크랩을 말아 놓은 느낌이어서 담부터는 걍 게는 쩌 먹어야겠구나~~~ 하고 돌아온일
등등....
태국에서 만난 유쾌한 꼬맹이(기저귀 차고 수영장에서 왔다 갔다 하던놈이었답니다.. ㅎㅎ)
기를 쓰고 바가지를 씌워 보고자 노력했던 야시장 상인들..
너무나도 당연하게 팁을 요구하는 아고고바 언니야~ (빠통에서 갔었답니당.ㅎㅎ)
아주 쾌활하고 친절하고 또 유쾌했던 호텔 직원들
남편의 화상입은 다리를 너무 안쓰럽게 보고는 얼음을 아주 냉장고 째로 가져다 줬던 밀레니엄의 직원분
그리고 착하고 이뻤던 렌트 운전 기사 언니야
한국에 가 봤다고 1970년돈가에 한국에 와 봤던 호주 아저씨는 아직도 안녕하세요.. 와 한국이라는 국명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고
길거리에서 한국 노래를 너무 똑똑히 부르던 태국 꼬맹이
그리고 면세점에서 조카 선물을 이쁘게 포장해 주면서 이뻐? 이뻐를.. 연발했던 이쁜 언니까지
태국에서의 기억은 참 좋고 또 좋았습니다.
차차 정리를 해서 여행기를 올리고 호텔리뷰를 올리고
저 또한 이곳에서 많이 도움을 받고 다녀온것처럼..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습니다.^^
태국에서 한국에 돌아온지 이제 11시간...
벌써 또 태국을 가고 싶으니.. 여긴 병이 걸리는 곳이 맞긴 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