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태국여행[6편,빠통까지 6시간반]
메트로폴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긴후 점심을 먹기로 했다..
밥..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밥~~~
푸켓 가이드 책을 섭렵한 결과 메트로폴에서 가깝고 유명한 식당이 미똠뽀 ..
현지식에 가까우면서도 괜찮다는 평이 있었다..
어딜까? 어딜까?? 했더니 길하나만 건너면 되는 곳.
들어갔더니 영어로 된 메뉴판도 주고 , 사진도 있고 해서
유명한(?) 태국 짜파게티와~~ ^^ 이름은 기억이 잘...
똠양볶음밥이었나?? 하여간 그런걸 시켰다. 너무 더워서 물도 시키고
(내 참.. 세상에 .. 물도 시키냐?? 물도!!! 하다가.. 일주일간 식당에서 물을 시켜 먹다 보니
한국에 와서 물을 공짜로 주는거에 감동 또 감동하게 되었다^^)
..... 옆자리 여인네가 시켜 먹는 꼬치구이도 맛있어 보여서 그것도 10개 (10개가 한 세트. 40바트)
시켰다..

요기가 미똠뽀~~

볶음 국수는 맛이 그저 그랬고.. 짜파게티 맛이 난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해산물의 향이 더 강했다... 볶음밥은... 우리가 그렇게도 팍치를 빼 달라고 했건만...
화장품 향이 솔솔 나는것이..^^ 하하하.. 팍치가 마구마구 들어가 있었다..
하나하나 젖가락으로 골라내고 먹으니 먹을만은 했으나!!
저 밥을 시켜 드실분은 주의를 요한다..
정말 이불 꼬메는 바늘 만한( 거짓말도 잘한다~~ ^^ 하하하) 생선 가시가 막 들어가 있다.
제일 맛이있었던것은 꼬치구이... 닭인지 돼지고기인지.. 잘 모르겠으나^^
맛있어서 한접시 더 시켜서 먹기~~
국수 45바트. 볶음밥 50바트. 꼬치구이 2접시 80바트. 물두병 20바트.
미똠뽀에서 195바트가 나왔다..
비싼지 싼지...~~ ^^ 정말 알수가 없는 바트화....
밥을 먹었으니 2시에 픽업을 오기로 한 기사를 기다리기엔 한시간이 넘게 남았다..
슬금슬금 어제 가 봤던 백화점 주변을 돌기로 한다.
오라오라~~ 후기에서 자주 봤던 swensens가 있다~~ ^^
한국에서는 단 한번도.
(남편과 만난지 만 7년.. 횟수로는 8년차다..
그런데 우리는 극장도. 아이스크림집도. 그 흔한 커피숍 한번 간적이 없다....)
가보지 않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갔다.
아~~ 시원타....
정신없이 커피랑 아이스크림을 시켜서 퍼 먹다가 생각났다.. 아.. 사진...ㅡㅡ;
우리에게는 오롯이 물잔에 담긴 사진만이 존재할 뿐이다. ^^
하하하하하~~ ^^
디저트 값으로 아이스모카 59바트. 아이스크림 79바트 지출하고도 좋단다~~ 오호라
ㅡㅡ;;; 지금 생각해 보니 5000원짜리 밥 먹고 4000원짜리 별다방 간다고
된장녀라도 욕을욕을 하던 내가 딱 된장녀 짓을 한거다..
ㅋㅋ

물을 꽁짜로 줘서 좋았던 아이스크림집. ㅎㅎ
어라어라!!! 큰일났다...
아이스크림 먹고.. 돌아댕기다 보니 픽업기사가 올때가 다 되었다.
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고 잠시 있다 보니
이쁘게 생긴 우리 기사님이 와 계셨다...
~~~~
사용한돈
1. 미똠뽀 : 195바트
2. 편의점 : 물 한병. 어포2개. : 47바트
3. 디저트 : 138바트
밥..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밥~~~
푸켓 가이드 책을 섭렵한 결과 메트로폴에서 가깝고 유명한 식당이 미똠뽀 ..
현지식에 가까우면서도 괜찮다는 평이 있었다..
어딜까? 어딜까?? 했더니 길하나만 건너면 되는 곳.
들어갔더니 영어로 된 메뉴판도 주고 , 사진도 있고 해서
유명한(?) 태국 짜파게티와~~ ^^ 이름은 기억이 잘...
똠양볶음밥이었나?? 하여간 그런걸 시켰다. 너무 더워서 물도 시키고
(내 참.. 세상에 .. 물도 시키냐?? 물도!!! 하다가.. 일주일간 식당에서 물을 시켜 먹다 보니
한국에 와서 물을 공짜로 주는거에 감동 또 감동하게 되었다^^)
..... 옆자리 여인네가 시켜 먹는 꼬치구이도 맛있어 보여서 그것도 10개 (10개가 한 세트. 40바트)
시켰다..

요기가 미똠뽀~~

볶음 국수는 맛이 그저 그랬고.. 짜파게티 맛이 난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해산물의 향이 더 강했다... 볶음밥은... 우리가 그렇게도 팍치를 빼 달라고 했건만...
화장품 향이 솔솔 나는것이..^^ 하하하.. 팍치가 마구마구 들어가 있었다..
하나하나 젖가락으로 골라내고 먹으니 먹을만은 했으나!!
저 밥을 시켜 드실분은 주의를 요한다..
정말 이불 꼬메는 바늘 만한( 거짓말도 잘한다~~ ^^ 하하하) 생선 가시가 막 들어가 있다.
제일 맛이있었던것은 꼬치구이... 닭인지 돼지고기인지.. 잘 모르겠으나^^
맛있어서 한접시 더 시켜서 먹기~~
국수 45바트. 볶음밥 50바트. 꼬치구이 2접시 80바트. 물두병 20바트.
미똠뽀에서 195바트가 나왔다..
비싼지 싼지...~~ ^^ 정말 알수가 없는 바트화....
밥을 먹었으니 2시에 픽업을 오기로 한 기사를 기다리기엔 한시간이 넘게 남았다..
슬금슬금 어제 가 봤던 백화점 주변을 돌기로 한다.
오라오라~~ 후기에서 자주 봤던 swensens가 있다~~ ^^
한국에서는 단 한번도.
(남편과 만난지 만 7년.. 횟수로는 8년차다..
그런데 우리는 극장도. 아이스크림집도. 그 흔한 커피숍 한번 간적이 없다....)
가보지 않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갔다.
아~~ 시원타....
정신없이 커피랑 아이스크림을 시켜서 퍼 먹다가 생각났다.. 아.. 사진...ㅡㅡ;
우리에게는 오롯이 물잔에 담긴 사진만이 존재할 뿐이다. ^^
하하하하하~~ ^^
디저트 값으로 아이스모카 59바트. 아이스크림 79바트 지출하고도 좋단다~~ 오호라
ㅡㅡ;;; 지금 생각해 보니 5000원짜리 밥 먹고 4000원짜리 별다방 간다고
된장녀라도 욕을욕을 하던 내가 딱 된장녀 짓을 한거다..
ㅋㅋ

물을 꽁짜로 줘서 좋았던 아이스크림집. ㅎㅎ
어라어라!!! 큰일났다...
아이스크림 먹고.. 돌아댕기다 보니 픽업기사가 올때가 다 되었다.
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고 잠시 있다 보니
이쁘게 생긴 우리 기사님이 와 계셨다...
~~~~
사용한돈
1. 미똠뽀 : 195바트
2. 편의점 : 물 한병. 어포2개. : 47바트
3. 디저트 : 138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