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3) 보딩을 기다린다
전주에서 새벽 4시에 떠나는 공항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세시간 이십여분만에 도착했다.
(위: 새벽별보며 리무진버스에 몸을 실었다. 아, 사진속 인물이 나는 아니다
아래: 탑승동으로 이동할때 처음 타본 셔틀레일)
렌탈예약한 현지폰 수령하고, 사용방법 설명듣고,
한가하게 첵인수속 마치고,
인터넷으로 구입한 면세품 찾고...
(롯X면세점...깨져죽는다...)
지금은 탑승동으로 건너와서 보딩을 기다리고 있다.
(탑승동으로 넘어오는 레일셔틀 처음 타 보았다)
지금은 gate 125 앞...
10분 후에 보딩시작한다.
(쌩쌩 잘 돌고 있는 기특한 스칠이...)
탑승동에서도 free wifi가 잡힌다.
우리나라 공항은 참 서비스가 괜춘하다.
이젠...탑승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