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블로그에 올려놓은 여행기를 옮기기 귀찮아 링크 해 뒀더니

딱 3분께서 힘들어도 올려달라는 댓글 달아 주셔서 말잘듣는 저는 또 이렇게 옮기고 있습니다ㅎㅎ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 얻어갔던만큼 은혜 갚아야 겠지요?ㅎ

지친 일상에서 제 여행기로 잠시나마 태국구경 다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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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일

늦은 여행기의 시작,

 

여행 다녀오고 이틀,

아니 출발하기  전부터 이번 여행만은 반듯이 여행기를 쓰겠고마라고 다짐 했건만

시작이 반이라는 옛어르신들의 그 말처럼 첫 한걸음이 참 힘들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개월이 지났지만 아름다웠던 기분을 되살려 써 보겠어 ㅎ

좋아, 이제 시작했어.

시작이 반이니까 반이나 쓴거야 ㅎ

 

즐거운 나의 여행

아름다운 나의 여행

행복한 나의 여행

빛나는 나의 여행

소중한 나의 여행

 

한번 그려 볼까  : )

 

 

2009년 12월 26일

새벽 2시, 혈중 알콜농도 85%상태,  리무진 버스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