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고생한 Stacie 의 7번째 태국 1달 여행기 방콕편-------
태국...방콕
항상 고민이 있거나,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을 때 가는 곳이다.
항상 혼자서 여행을 떠났지만 이번 여행은 아무 계획도 잡지 않고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는 미국 친구가 전적으로 가이드를 맡아서 그 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태국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 중 방콕은 항상 여행의 시작점... 붐비는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강변의 숙소에 (400바트) 하루동안 머물면서 때아닌 Bar hopping을 (이 바에서 저 바로 옮겨다니는 :) 즐겼다.
1년만의 카오산 로드는 변한 것이 거의 없었고, 레드셔츠의 시위 때문인지 조금은 한적해 진 듯 하다. 카오산 로드에서 그토록 그리던 그린커리로 저녁을 먹고,
뼈 속 까지 시원한 타이마사지 받은 후, 본격적인 밤일(?)에 나섰다. 3-4개 정도의 Bar에 가서 오랜만에 Singa Beer 를 마시며 음악도 들었다. 따라만 다녀 그런지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는데 유독 Saxophone 바는 펑키한 라이브 뮤직으로 뇌리에 박힌다.
내일은 그토록 그리던 Koh Chang 의 블링블링(?)- 요즘 이런 만들을 자주 쓰더라구요 :) 한 비치로 떠나기에 복잡하고 정신없는 시티 라이프를 충분히 즐겨주었다.
코창까지 가는 버스티켓을 350바트에 흥정하여 겨우 끊고는 (나중에 올때는 300바트) 마음 편히 태국 스타일로 취해 주었다. 그리고 돌아가기전 파타이 한접시는 필수~
느슨한 싱가폴의 직장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한국에 돌아와 한국 스타일로 일하는 것이 나름 힘들었던 터라 이런 자유로움은 나에게 깃털 처럼 가볍고, 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
항상 고민이 있거나,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을 때 가는 곳이다.
항상 혼자서 여행을 떠났지만 이번 여행은 아무 계획도 잡지 않고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는 미국 친구가 전적으로 가이드를 맡아서 그 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태국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 중 방콕은 항상 여행의 시작점... 붐비는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강변의 숙소에 (400바트) 하루동안 머물면서 때아닌 Bar hopping을 (이 바에서 저 바로 옮겨다니는 :) 즐겼다.
1년만의 카오산 로드는 변한 것이 거의 없었고, 레드셔츠의 시위 때문인지 조금은 한적해 진 듯 하다. 카오산 로드에서 그토록 그리던 그린커리로 저녁을 먹고,
뼈 속 까지 시원한 타이마사지 받은 후, 본격적인 밤일(?)에 나섰다. 3-4개 정도의 Bar에 가서 오랜만에 Singa Beer 를 마시며 음악도 들었다. 따라만 다녀 그런지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는데 유독 Saxophone 바는 펑키한 라이브 뮤직으로 뇌리에 박힌다.
내일은 그토록 그리던 Koh Chang 의 블링블링(?)- 요즘 이런 만들을 자주 쓰더라구요 :) 한 비치로 떠나기에 복잡하고 정신없는 시티 라이프를 충분히 즐겨주었다.
코창까지 가는 버스티켓을 350바트에 흥정하여 겨우 끊고는 (나중에 올때는 300바트) 마음 편히 태국 스타일로 취해 주었다. 그리고 돌아가기전 파타이 한접시는 필수~
느슨한 싱가폴의 직장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한국에 돌아와 한국 스타일로 일하는 것이 나름 힘들었던 터라 이런 자유로움은 나에게 깃털 처럼 가볍고, 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