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은배로 남우강을 건널때 짜릿했다,
남우강변 비탈진곳에 지어진 목조 가옥들은
내 여행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열대 야자수 그림같은 풍경은
내 심신을 정화했다,
난 무앙쿠아에서 행복했다,
난 쌀밥만 먹다가 보리밥을 먹은 느낌이랄까,
난 만족했다,
난 무앙쿠아에서 일주일,
난 꽃몽족 순수한 영혼속으로 완전 합류했다,
그후,2013년 남팍강에 다리가 놓였다,
목조 가옥에서 점점 시멘트 벽돌집으로 변했고,
사람들은 돈맛을 알았다,
난 주핵심 여행 목적지를 바꿔야 할것 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