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1일차
오늘 낮 부터 엄청 바빴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풀어 놓았던 배낭 꾹꾹 싸고
론리비치에서 파타야로 가기위한 여정(?) 이 시작됐네요
만약 제가 직접 움직인다면 택시 썽태우로 선착장까지 100밧 배값 80밧 파타야까지 가는 버스 약300밧
버스터미널 에서 숙소까지 +@ 정도 라고 예상 했습니다
물론 배낭여행 취지에 맞게 움직이려 했으나
겁이 살짝 나더군요 (ㅜㅅㅜ영어를 못해요)
A.b.c.d도 제대로 못해서 어버버버 하는데 배낭여행도
좋지만 이동은 편하게 하고싶었어요
(에까마이에서 꼬창은 잘들어 왔는데 나가는건 무서웠음 이유없이 주눅 들었달까?)
일단 꼬창내에 한인여행사 검색을 해보니 꼬끼리여행사
라고 나오길래 카톡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코창 아일랜드 스토리 라고 하더군요
쨋던 사장님께 문의하니 숙소앞까지 650밧 이길래
편하게 가겠구나 싶어 예약하고 떠나는날 (오늘) 낮에
숙소까지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놓고
체크아웃 하고 밴으로 이동했습니다.
제 숙소가 에이프릴 스위트 파타야 입니다
현지 기사님 근 9시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한마음에 100밧 드렸습니다 (제가 첫탑승해서 마지막하차;)
오자마자 짐풀고 한국음식이 그리워 한우리검색해서
갈비찜에 밥먹고 로드비치 걷고왔네요^^
오늘 내일 술팔지 못한다고 해서 인지 문닫은 가게들 엄청 많은건 함정
아! 무엇보다 길거리에서 만난 한국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말 한마디 건네진 못했지만 꼬창에선 4일동안 4명 정도 봐서..)
내일은 무얼할까 고민이네요
별것 없는 하루 무사히 마무리하고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풀어 놓았던 배낭 꾹꾹 싸고
론리비치에서 파타야로 가기위한 여정(?) 이 시작됐네요
만약 제가 직접 움직인다면 택시 썽태우로 선착장까지 100밧 배값 80밧 파타야까지 가는 버스 약300밧
버스터미널 에서 숙소까지 +@ 정도 라고 예상 했습니다
물론 배낭여행 취지에 맞게 움직이려 했으나
겁이 살짝 나더군요 (ㅜㅅㅜ영어를 못해요)
A.b.c.d도 제대로 못해서 어버버버 하는데 배낭여행도
좋지만 이동은 편하게 하고싶었어요
(에까마이에서 꼬창은 잘들어 왔는데 나가는건 무서웠음 이유없이 주눅 들었달까?)
일단 꼬창내에 한인여행사 검색을 해보니 꼬끼리여행사
라고 나오길래 카톡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코창 아일랜드 스토리 라고 하더군요
쨋던 사장님께 문의하니 숙소앞까지 650밧 이길래
편하게 가겠구나 싶어 예약하고 떠나는날 (오늘) 낮에
숙소까지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놓고
체크아웃 하고 밴으로 이동했습니다.
제 숙소가 에이프릴 스위트 파타야 입니다
현지 기사님 근 9시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한마음에 100밧 드렸습니다 (제가 첫탑승해서 마지막하차;)
오자마자 짐풀고 한국음식이 그리워 한우리검색해서
갈비찜에 밥먹고 로드비치 걷고왔네요^^
오늘 내일 술팔지 못한다고 해서 인지 문닫은 가게들 엄청 많은건 함정
아! 무엇보다 길거리에서 만난 한국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말 한마디 건네진 못했지만 꼬창에선 4일동안 4명 정도 봐서..)
내일은 무얼할까 고민이네요
별것 없는 하루 무사히 마무리하고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