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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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여행기

피망 0 1074

공항서 한 시간가량을 해메다 겨우 출국수속받고 세금?환급받았다..공돈 생긴 것 같아 기분좋았다..난 환급금에 대해 잘몰랐는데 강군이 알려줬다..바트 탈탈 털어서 햄버거 사먹고 뱅기를 탔다..좌석 끝내준다...이코노미석이면서 비지니석인척 넓다...(비지니스 안타봄.ㅡ.ㅡ)비상구?쪽 좌석이었다...맞은편에 작은 좌석이 있었는 데 뱅기가 이륙하고 나서 스튜언니가 앉았다..뱅기 마주보고 가려니 민망하다...이 언니 피곤한지 나중엔 헤드뱅을 열심히 해주셨다..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힘든 여행이었다...하지만 많은 추억도 갖게 해준 여행이었다..내년 초에 다시 동남아 여행을 할것 같은 데 ....여행은 늘 즐겁다..
태사랑 여러분..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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