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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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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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가서 씻고 짐정리하고 쉬는데 카운터에서 저나가 왔다...쳌인할때 저녁일곱시경에 아웃할꺼라했는 데 벌레일도 있고해서 미안했는 지 네 시경쯤
아웃하시면 추가 돈을 받지 않겠단다..오호..
짐을 카운터에 맡기고 간단히 쇼핑하고 어제갔던 파타야에서 끼니를 해결했던 키스푸드앤드링크로 갔다..싸고 맛있던 집..태국와서 마사지도 못받고 가면 억울하다!모두들 전신마시지를 받으러갔는 데 막둥이는 발맛사지를 받겠단다..발마사지는 일층 전신은 이층으로 가니 우리 밖에 없다..언니를 세 분서 마사지를 시작하는 데 천국이 따로 읍따..잠도 오고 ..근데 갈수록 어찌 성의가 없다...두 언니는 수다떨면서 꺄르르 웃는 데 강군맡은 언니는 혼자서 아주 열심이다..강군 등치도 크고 통뼈에 근육덩어리라 언니..애쓰신다.마사지가 이리 좋은 줄 알았다면 어제도 그제도 할껄....아쉽다..막둥이는 발이 아주 깨끗이 다듬어져 있었다..아주 좋은 경험이었다.나중에 팁을 주는데 강군은 따로 그 언니한테 더 주었다..역시 사람은 뭐든지 열심히 해야행..
방콕으로 가는 택시를 어제 미리 예약^^파타야를 떠났다...가는 시간이 왜이리 지루한지....밖은 어둡고 졸리운데 강군이 자면 안된단다...모두들 자면 운전하는 사람도 졸립다고..떠들란다...어차피 떠들어도 운전하는 사람은 못알아들을텐데...어쨌든 공항에 도착하고 팁을 줬는 데 넘 쪼금줬나?별말없이 휙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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