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여행기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방콕-파타야 여행기

피망 0 1293
나>우리 보고 오래..그냥 튀자..
경찰이 우거지상을 하고 나온다..
쭈삣쭈삣 갔다...오라는데 가야징..
경찰>너네 인도로 오토바이몰고 왔썽!엉!
짐짓...무섭다..아니 억울하다 한 발짝정도 갔을뿐인데..
나>강군아...앞에 식당갈려고 했다해..
안통한다..국제면허증달랜다..미리 준비해둔 면허증 복사본을 내밀며 너네 이런거있어?한다.
당근 없죠..500밧 달랜다.
내가 인상을 팍썼다..그리고 욕했다..숫자1*
경찰>너 지금 머라고 했어!엉!
강군>얘 영어 잘못한다..알았다....벌금낼게요..
내가 천밧짜리 강군한테 보여주자..강군이 천밧내면 그 돈 다 먹을 넘이라며 마트에서 바꿔오란다..
음료수 하나 사고 천밧냈다..맞은편에서 강군과 경찰이 쳐다본다..
이넘의 신호등은 왜안바뀌는고야..어디 빨간불에 건너니까 또 벌금내라고 해보징..차가 아주 멀리서 오길래..그냥건넜다...ㅡ.ㅡ
경찰은 별말없다..
경찰한테 돈주니까 언제 출국하냐?즐거운여행되란다..
나>강군 너 500밧..내놔
구경이고 머고 숙소로 가자했다..
근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밥달랜다..
내가 이넘땜시 죽겠다..
기름 넣주는 사람을 찾았더니 기름을 어디서 가져와야된다고 해서 무려 실거리서 20여분을 기달렸다,, 쭉 넣주더니 돈을 추가로 더 달란다..에공 그냥 줬다..
나>아까 이거 어디서 빌렸어?
강군>니가 체크했어야지..
윽...이 집 저집 너무 많이 돌고 돌며 찾아도 안보인다..
나>멀미난다..그 집 못찾으면 어떻해? 여권은..
비슷한 대여점엘 갔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