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소도시여행 - 춤패 Chum phae 2  - 푸끄라등 가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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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1. 21 일요일 - 춤패에서 휴식

이불이 눅눅해서 그런지 간밤에 잠자리가 불편했습니다.

오늘은 할동을 좀 더 줄이고 먹고 가만히 있기로 합니다.

버스터미널옆 시장에 왔습니다.

어제 마음에 들었던 그 망고를 또 샀습니다. 망고는 흔하지만 이 망고는 여행중 자주 볼 수 없는 망고라서 더 먹고 싶네요. 심이 좀 많지만 향이 정말 좋은 망고.

오후 시간동안에는 

사진 정리도 하고 ..... 

여행기도 쓰고 .....

빨래도 하고 .....

그렇게 보냅니다.

저녁무렵이 되어 또 숙소를 나서봅니다.

헉! 아이스크림이다. 가게이름이 HUCK ICE CREAM...

저녁이 되어 호수 남쪽으로 가봤더니 미니빅씨가 있네요.

이 주변에도 저녁 길거리 음식노점이 있습니다.

호수 남쪽의 시장. 규모는 좀 작지만 그나마 가장 야시장 같은 모양입니다. 어제 고등어 샀던 곳이지요.

그리 활기있는 야시장은 아니지만 여기서 좀 사먹고 돌아갑니다.

오늘 요약:

춤패에는 큰 규모의 야시장이 없고 야간 음식점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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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를 캡쳐해서 아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선명한 지도를 보시려면 클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