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끌리와 쪼기의 여행기◀ ) 3편...푸카오텅
아침마다 우유사러 갑니다.
쪼기와 떨어져 잠시 나만의 산책 즐겁거든요.

람부뜨리의 아침은 조용합니다. 그래서 이시간이 좋아요
고소한 10B우유 두개 들고 쫄래쫄래 쪼기 깨우러 갑니다.
잠자는 게스트하우스 신랑님 인나셔요~~~
람부뜨리의 노점상에서 맛보는 팟 까파오 무쌉(무난합니다.)

푸카오텅 가기
아침해가 사납게 내리쬐고 있어요
무섭지 않아요
걸어가볼까...
당연 걸어갑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푸카오텅은 판파운하 근처에 있어요 민주기념탑을 지나갑니다.
(빠이~타르느아 판파 카~)
음....태사랑자료를 보면 그곳 근처에 맛집이 있네요
토스트몬 되겠습니다.
방콕시청 가기전에 있는데
요거이 왔다갔다해도 안보입니다. 흠
알고보니 ,,pm2시에 연다고 하네요
셔터가 닫혀져 있어서 스쳐지나갔어요
문앞에서 기다려 봅니다. 이왕 온거 맛은 봐야겠어요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가장 기본적인 토스트를 시켜봅니다.
냉커피도 시켰는데,,맛나네요
하나 더주문해봅니다.
연유뿌린 토스트
요놈 달아요 ,,그래도 맛있어요
이곳 커피는 그래서 달지않은듯..
쪼기는 몬커피를 맘에 들어해요.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구요
굳이 찾아와 먹을정도로 대박은 아니지만
요근처에 올 이유가 있다면 들려보세요~
푸카오텅찾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판파다리에서 탑이 보이니까요
그방향으로 걸어만가면 됩니다.
안녕 푸카오텅(골든마운틴)~
우리나라로 치면 남산타워되시겠습니다.
남산에 올라 서울시내를 구경할수 있는것처럼 ..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군데군데 조경으로 폭포도 만들어놓고 종도 있고 올라가는내내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쫌 힘드는데"할 때쯤 부처상모셔논 곳이 정상입니다.
잠시 앉아 창밖으로 방콕시내를 구경합니다.
음...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주변을 구경하던중
옥상으로 올라가는 작은 계단을 발견
.......올라가봅니다.
전망이 확트인 곳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
물론 햇님도 활짝 활짝 웃어주고요
황금탑을"쩨디" 라고 하나요?
가까히서 볼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도 볼수 있습니다.
저흰.....

이포즈저포즈 해대며 사진을 찍어댑니다. 남는게 사진이니까요

쏨땀누아가기
판파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씨암스케어에 갑니다.
2번째 정류장(후어창)에서 내리면 될듯합니다.(판파-> 보배->후어창->빠뚜남->>)
마분콩을 지나 씨암스케어soi 5에 위치
주변이 공사중이라 잠시 헤메었지만 우린 잘찾아냅니다. (
)
솜땀누아 에서 후라이드치킨 큰거와 솜땀을 시켜봅니다.
간단히 요기를 해보아요
다시 후어창선착장에서 카오산으로 돌아갑니다.
쪼기 친구를 만나기로 했거든요
쪼기의 친구는 6개월전부터 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카오산 맥도날드에서 만났습니다.
음... 그새 태국여자친구를 만들어놨네요
여자친구덕에 말라꺼라는 물담배를 경험할수 있었어요
람부뜨리 사왓디 바에 앉아 비야창 시켜놓고
지나가는 과일장수에게 과일사고
람브뜨리 빌리지 앞 꼬치집에서 무양 까이양 ....
니 아라이 나 카~
꼬치판매언니야가 또박또박 "까이 똥 집"이랍니다.
한국말 잘하는데 이뻐해줘야죠
사먹습니다.
그옆에서 파는 팟타이도 삽니다.
자 이제 그득하게 안주거리가 준비되었어요
한국말,영어,태국어,손짓 발짓 다 나옵니다.
말은 잘안통해도 ...떠들썩 웃어주는 시간이었어요
어어어
벌써 변신 할시간이네요~
그전에 한잔더
모히토버켓칵테일과 팟타이~
기간 :6월26일~7월4일
인원 :이끌리와 쪼기
이동 :방콕 ,파타야
컨셉 :어슬렁거리기,멍때리기
쪼기와 떨어져 잠시 나만의 산책 즐겁거든요.

람부뜨리의 아침은 조용합니다. 그래서 이시간이 좋아요
고소한 10B우유 두개 들고 쫄래쫄래 쪼기 깨우러 갑니다.
잠자는 게스트하우스 신랑님 인나셔요~~~

람부뜨리의 노점상에서 맛보는 팟 까파오 무쌉(무난합니다.)

푸카오텅 가기
아침해가 사납게 내리쬐고 있어요
무섭지 않아요
걸어가볼까...
당연 걸어갑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푸카오텅은 판파운하 근처에 있어요 민주기념탑을 지나갑니다.
(빠이~타르느아 판파 카~)
음....태사랑자료를 보면 그곳 근처에 맛집이 있네요
토스트몬 되겠습니다.
방콕시청 가기전에 있는데
요거이 왔다갔다해도 안보입니다. 흠
알고보니 ,,pm2시에 연다고 하네요
셔터가 닫혀져 있어서 스쳐지나갔어요
문앞에서 기다려 봅니다. 이왕 온거 맛은 봐야겠어요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가장 기본적인 토스트를 시켜봅니다.
냉커피도 시켰는데,,맛나네요

하나 더주문해봅니다.
연유뿌린 토스트

요놈 달아요 ,,그래도 맛있어요
이곳 커피는 그래서 달지않은듯..
쪼기는 몬커피를 맘에 들어해요.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구요
굳이 찾아와 먹을정도로 대박은 아니지만
요근처에 올 이유가 있다면 들려보세요~
푸카오텅찾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판파다리에서 탑이 보이니까요
그방향으로 걸어만가면 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남산타워되시겠습니다.
남산에 올라 서울시내를 구경할수 있는것처럼 ..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군데군데 조경으로 폭포도 만들어놓고 종도 있고 올라가는내내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쫌 힘드는데"할 때쯤 부처상모셔논 곳이 정상입니다.
잠시 앉아 창밖으로 방콕시내를 구경합니다.
음...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주변을 구경하던중
옥상으로 올라가는 작은 계단을 발견
.......올라가봅니다.
전망이 확트인 곳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
물론 햇님도 활짝 활짝 웃어주고요
황금탑을"쩨디" 라고 하나요?
가까히서 볼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도 볼수 있습니다.
저흰.....

이포즈저포즈 해대며 사진을 찍어댑니다. 남는게 사진이니까요

쏨땀누아가기
판파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씨암스케어에 갑니다.
2번째 정류장(후어창)에서 내리면 될듯합니다.(판파-> 보배->후어창->빠뚜남->>)
마분콩을 지나 씨암스케어soi 5에 위치
주변이 공사중이라 잠시 헤메었지만 우린 잘찾아냅니다. (

솜땀누아 에서 후라이드치킨 큰거와 솜땀을 시켜봅니다.
간단히 요기를 해보아요
다시 후어창선착장에서 카오산으로 돌아갑니다.
쪼기 친구를 만나기로 했거든요
쪼기의 친구는 6개월전부터 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카오산 맥도날드에서 만났습니다.
음... 그새 태국여자친구를 만들어놨네요
여자친구덕에 말라꺼라는 물담배를 경험할수 있었어요
람부뜨리 사왓디 바에 앉아 비야창 시켜놓고
지나가는 과일장수에게 과일사고
람브뜨리 빌리지 앞 꼬치집에서 무양 까이양 ....
니 아라이 나 카~
꼬치판매언니야가 또박또박 "까이 똥 집"이랍니다.
한국말 잘하는데 이뻐해줘야죠
사먹습니다.
그옆에서 파는 팟타이도 삽니다.
자 이제 그득하게 안주거리가 준비되었어요
한국말,영어,태국어,손짓 발짓 다 나옵니다.
말은 잘안통해도 ...떠들썩 웃어주는 시간이었어요
어어어
벌써 변신 할시간이네요~
그전에 한잔더

기간 :6월26일~7월4일
인원 :이끌리와 쪼기
이동 :방콕 ,파타야
컨셉 :어슬렁거리기,멍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