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많은 RAHA의 3번째 태국 * { 방콕 반짝반짝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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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복많은 RAHA의 3번째 태국 * { 방콕 반짝반짝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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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내부 정신없는 쇼핑천국)












인복많은 RAHA의 3번째 태국여행
4탄.


방콕 반짝반짝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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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에 도착해 택시에서 내리자,
벌써 부터 복작복작한 쇼핑센터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반가워, 내사랑 쇼핑천국 마분콩 ㅎㅎㅎ

 


히히 그렇게,
내가 MBK에 감격하고 있는 사이
숨키는 이미 환호성을 치며 들어가고 있고48.gif


아, 맞다.
어제 재민이는 MBK에 왔다고 햇었는데

엥 근데, 왠일인지 굉장히 신기해 하고 놀라워 하고있다-,.-모지?

50.gif

"재민아, 너 어제 MBK왔었다매, 별로라고 햇었잖아-,.-?"

"네, 근데 어제 왔었을때는 분명 그냥 백화점 이었는데,
이런모습 아닌데..... 여기가 어디임~~??"

 

나보다 하루 먼저 도착해 시간이 남던 재민이는 어제,

숙소로 올때 버스에서 만난분?
자칭 태국도사 라는 분이 계셔서

그분을 따라 MBK를 갔다 왔는데
일반 백화점과 비슷하고 살것도 없었고
말로만 듣던 MBK가 아니어서 실망했다는 재민.


그치만, 지금은 어제 왔던 MBK가 아니라는 것이다.

 

음.......재민아.47.gif48.gif
그 태국도사라는 분이
아마, 널 MBK와 같이 연결되어 있는 도큐 백화점으로 데려간 모양이야..

거긴 그냥 백화점이란다 실망 할 수 밖에 ㅋㅋㅋㅋㅋ


자칭, 태국도사도 실수 할때가 있나보지 뭐 ...하하하하하?21.gif

 


그렇게 처음 온?ㅋㅋ MBK에 신나있는 두 애기들과
무덤덤한? 나는 쇼핑은 각자 하는것이 나을것 같아

각자 찢어져서 쇼핑을 한 후에 4시쯤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다.

 

자주? MBK를 접해봤고 -,.-.. (나름입니다 나름)
여기선 살게 딱 정해져 있는 나는 신속하게 움직였다.ㅋㅋ


2층으로 가서 말린 바나나를 사고(100B에 3봉지 아빠선물)

속옷을 보고(요번엔 건진것이 없었다),

꼬창에서 입을 비키니도 구입하고(300B구입)


맨윗층부터 천천히 구경하며, 저번엔 보지못 한 곳들을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2층에 왠 명품화장품들이 쌓여있는 곳을 발견해서


자주쓰는 립글로즈가 있길래 가격을 물어보니 50B이란다.

엥!!!!!!!!!!!????29.gif
아니, 면세점에서 구입해도 2만원이 넘는데, 50B이면 2000원 쯤 되는돈 아닌가????


특유의 향이 있는 립글로즈라 향을 맡아봐도 음...괜찮다.
몰래 발라도 보았는데, 음....? 괜찮다...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든다.


물론, 가격은 짝퉁이 확실하지만
품질과, 포장, 모양은 나에게 혼돈을 갖게한다.
뭘까 얘들은....4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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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끝에 보이는것이 오늘 산, 랑ㅋ 립글로즈)







그래서 그냥 선물용으로 두개를 구입했따 ^_^;;

나중에 뭐라고 하면....
그저, 난 신기해서 구입했을 뿐이라고, 기념품이라고 얘기하자 하면서 말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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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애기들 만날 시간이 되어 슬슬 1층에 있는 마켓으로 내려가 구경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요플레도 하나 사먹으려 내려가니

마켓 앞, 벤치에 재민이가 양손 무겁게 쇼핑백을 들고 앉아 쉬고있다.


역시 남자들은 쇼핑이 빠르다 ㅎㅎ

 


"재민 ~ 너 언제부터 여기있었어ㅋㅋ"


"좀 전에 내려왔어요~ 저 완전 대박쇼핑 했어요
많이 깎고 괜찮은거 많이 샀음 ~~~~ ㅋㅋ"

 

하며, 반바지 산것도 보여주고 한다 ..

그치만, 재민아, 너 가방에 빈틈도 없고32.gif


이제 여행 2일째 아니니????
벌써 부터 쇼핑삼매경에 빠지다니 ㅋㅋㅋㅋ 맙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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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1층의 마켓, 내가사랑하는 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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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웠던 한국라면들, 꽤나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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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시간됐음!!!

재민과 함께 숨키를 만나러 약속장소 앞에 갔다.
좀 있으니, 숨키도 도착!

 

이제 슬슬 돌아가서 맛사지도 받고
오늘 저녁에 가려고 계획 한 반얀트리 호텔 '버티고 문바'를 가야할 준비를 해야한다.
복장에 신경써야 하는곳이니까 ㅋㅋㅋ 44.gif

 

그렇게 택시타러 출발 ~

 


또 다시 핑크택시를 잡아타고

"미터머신 오케이? 유 노 카오산로드?"

라는 말도안되는 영어로 말을 한 후,
카오산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내 핸드폰에 문자 한통이 도착했다.

 

-
태사랑에서 보고 문자드렸는데요
꼬창 같이 가도 될까요?
여행자버스 예약해서 가려고 하는데
-

 

오!!!!!!!!!
또 한명의 일행이 나타나는 건가?


그리고 왠지 느낌도 좋은 문자닷 !!!!


답장 - 또 답장 - 답장을 한 결과.

 

지금 칸짜나부리 투어에 가있고, 저녁에 도착한다 ~
도착하면 부다뷰여행사 앞에서 7시에 만나서 예약을 같이하자.

 

이런 결론 ~~~~~~
아 이제 4명이 꼬창으로 가게 되는구나.51.gif


성격좋은 분이었음 좋겠다
우리랑 노는 스탈도 맞아야 할텐데 ~

 

 

앗! 정신을 놓고 있다보니
어느새 카오산로드다 ~


다들 바리바리 쇼핑한 걸 들고
숙소로 고고고 ~


아,택시에서 내려서 걸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땀이 송글송글...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땀을 식히려 에어콘을 틀고 누워버렸다.
 


그리곤 다들 샤워를 하고

나와 숨키는 화장도 하고48.gif
옷도 일부러 버티고를 위해 준비해온 흰색원피스로 꺼내입고48.gif48.gif
면세점에서 산 지갑까지 꺼내어ㅋㅋ48.gif48.gif48.gif

만발의 준비를 했다.

 

그리고 어느새 배가 고파진 우리...

밥을 먹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왠지 한것 멋을 낸 우리가
카오산 거리에서는 위화감이 든다 ㅋㅋ


오늘은 타이음식 대신.
깔끔한 일식으로 먹기로 해서 유명한 '사쿠라'로 가기로 했다.

매번 가봤던 곳이지만 그래도 헷갈린 나.
태사랑 지도를 보며 두리번 거리며 찾아갔따 (무지찾기쉽다)


앗.
작년에도 엘.베가 고장나있더니
지금도 안 고쳤나보다.ㅜㅜ 계단으로 가야한다 흑흑35.gif

사쿠라는 무려 4층


계단으로 올라가다 보니
2층에는 보지 못했던 병원도 생겨있고
3층엔 왠지 아무것도 없고 음침?하고
사쿠라가 안열었음 어떻하지? 걱정하며 4층으로 올라갔다.


오오,
다행이도 영업중!

들어가니 오늘은 현지 아이들? 밖에 없다
사쿠라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말이다 ㅎㅎ

 


한국어로 된 메뉴판으로 나는 항상 먹는 '가스동' 을 시키고 (+미소된장국공짜 95B)
숨키는 해물라멘 (85B ?)
재민이는 볶음해물면 (120B) 을 시켰다.

음식을 시키니 종업원이 물? 혹은 차? 를 얼음가득 담아 갔다준다.
사쿠라는 물은 공짜다 ^_^ 잔이 비면 계속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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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기다리는 숨키과 재민)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오오. 양이 엄청나다 ㅋㅋㅋㅋ

도톰한 돈가스, 깔끔한 국물의 해물듬뿍, 양이 엄청난 볶음국수.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느끼한건 어쩔 수 없는 노릇.
애기들의 김치김치 타령에27.gif


45B씩이나 주고 김치까지 시켜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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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먹는 가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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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의 비싼 해물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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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키의 시원한 해물라멘)


 

쇼핑에 지친 몸도 달래주고
릴렉스~를 하기위해
 
드디어

MY LOVE 타이마싸~~~~ 를 받으러 가기로 했다.

 

맛사지는 작년여행때 내가 찾아냈던
카오산 뒷골목에 있는 예쁜 맛사지 샆으로 정하고 찾아갔더니....


주인이 또 바뀌어 버렸다
그리고 이미 사람은 FULL


앞집도 FULL.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가는곳 마다 FULL이라니!!!!!


흐엉49.gif

그래서 몇걸음 가다가

아무 생각없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
'MASSAGE HOME' 이라는 나름 예쁘장한 곳으로 들어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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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사지샵 'MASSAGE HOME')




요번엔 오케이!

 

시간이 지체된 관계로
세명모두 발맛사지 30분씩만 받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갔따.

 

오!!!!
작아보이는 내부와는 달리 안으로 들어가니 침대도 한 15개 가량 있고
시원하고 커튼도 개인베드마다 쳐져있고 시설도 꽤나 좋다.


지나가다 들린것 치고는 성공이다!

 

셋이 나란히 침대에 누워 맛사지사를 기다렸다.
내가 받을 맛사지사는 '웨오' 라는 중년여자 맛사지사.

 

생글생글 웃는 인상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누워서 발을 맡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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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gif

오! 세상에..... 오마이갓.


태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맛사지를 너무 좋아해 수시로 많이 받아본 나인데....


나 나름 까다로운데....


와 정말 실력!
내가 받은 모든 맛사지중에

그 중 최고다1.gif


고작 30분 밖에 안받은거지만, 모든 피로가 다 풀릴정도로

최고의 맛사지 였다. 감격이다 흑흑


재민이도 만족 (이름은모른다)
숨키는 보통이라고 했다.


나는 너무너무 ~ 마음에 들어
메뉴판 사진도 찍고 이름도 여쭈어 보고 ( 웨오 라는 이름)
오늘밤에 또 온다고 하며 ~ 그렇게 예약까지 한후 걸음을 옮겨

새로운 동행을 만나러 부다뷰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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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다 가격은 보통 ~)




새로운 동행에게 문자를 해보니,

곧 도착한다기에 부다뷰로 들어가서
한국인 언니와 얘기도 나누며 새로운 동행을 기다렸다.


이윽코 도착한 우리의 새로운 동행은


여자, 나보다는 동생, 재민이와 동갑인 '은정' 이다
(처음엔 나보다 언닌 줄 알았다 미안ㅋㅋ)


착해보이는 외모, 말투, 이미지.
마음에 쏙 들어버렸다 ㅋㅋㅋㅋ 51.gif

정말 나는 인복이 많은것 같다
감격 또 감격이다 !!!!


 

그렇게 모두 여행자버스 예약을 무사히 마치고,
은정이 까지 꼬셔서 넷이 버티고로 가기로 했다.



넷인 우리는 차가 약간 밀리는 시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택시가 나을것 같아, 또 핑크택시를 잡아타고



"유 노 반얀트리호텔? 룸피니파크~"

라는 엉터리 영어로 버티고로 출발했다 ~2.gif
퇴근시간이라 차는 역시 밀려서 버티고까지 120B 정도 나왔다.


호텔정문앞에서 문까지 열어주는 호의를 받으며? (호텔에선당연한일이지만ㅋㅋ)


반얀트리로 입성.



나는 한번 와봤기에 당당하게? 6.gif

버티고로 향하는 엘.베로 향했다.

당당한척 했지만, 반얀트리호텔 기세에 눌리는건 역시 어쩔 수 없다.
아, 정말 하루라도 묵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ㅜㅜ


엄청난 속도의 엘.베를 타고 꼭대기에 도착!
복장은 순조롭게 전원통과하고 ~13.gif

직원의 안내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문바'로 향했다.

 

문바엔
약간은 늦은 시간이라 손님이 북적거렸다.


작년엔 해가 지기도 전에 와서 우리밖에 없었는데 ㅋㅋ

 

자리를 잡고 앉으니 직원이 메뉴판과 손전등을 가져다 준다.
근데 메뉴판을 보니 작년보다는 가격이 오른듯 하다.
메뉴판도 바뀌어서 시키기도 어렵다.
아는메뉴도 많이 없고 ㅜㅜ (영어로된 칵테일들..)


음 거의 모든 음료들은
거의 350B 수준이다.


작년엔 거의 250B정도 였는데 말이다.


대충 눈에 익는 칵테일로 4개를 시킨 후




방콕의 반짝반짝한 야경을 감상했다.40.gif
애기들은 처음 온 방콕의 스카이 라운지에 넋이 나가버렸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 좋은 스카이라운지,
칵테일 한잔, 그리고 아름다운 방콕의 야경.

어떻게 분위기에 취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방콕의 야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온통 반짝반짝함으로 물들어 있다.


그렇게 우린 조용히 분위기에 취해있다.



한참을 그렇게 행복한 기분으로 버티고에 있다가

우린 행복함만을 얼굴에 담은채,
조용히 일어나 내일의 여행을 준비하러 나왔다.

 

애기들은 기분이 너무 좋은가 보다
연신 웃음이 가시질 않는다51.gif

생각도 못한 곳에 데려와 줘서 고맙다고 애기들이 고마워해주는 바람에
나까지 기분이 으쓱해졌다 ^^ 착하기는 ~ 28.gif

 

숙소가 다른 은정이와는 내일 아침에 만나기로 했다.

 


내일은 꼬창으로 출발하는 날.

 


기대된다.
요번의 꼬창은 나에게 어떤 인상을 주게될까

 

그럼 애기들아 내일 보자!

12.gif






-
요새 갑자기 바빠서 여행기가 조금 늦은점 죄송해요!
이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아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태국 오라오라병에 또 걸려버렸습니다.
ㅠㅠ

태국음식도 너무 먹고싶어서
이젠 만들어 먹기까지 하고있어요

개중에 팟타이는 나름 성공입니다 ~

조만간 먹는이야기 게시판에
팟타이 레시피도 함께 올릴게요 ㅋㅋㅋ




16 Comments
jasonmraz 2010.07.29 09:24  
크크 재밌어요. 설레임이 한가득~^^
저도 요샌 좀 잠잠했는데  RAHA라하님 여행기 보니, 다시 간절해집니다요. 흑~
저두 사쿠라 가서 혼자 가스동+비아 창 먹으며 한시간 동안 죽치고 앉아있었는데ㅋ  다시 보니 넘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 주셔야 해요!  ^^
RAHA라하 2010.07.29 12:04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ㅎㅎ

사쿠라의 가스동 정말 맛나죠 ~ 매년가서 먹는 메뉴랍니다 ㅎㅎ
저는 제가 쓰면서도 다시 가고싶어 죽겠어요 ㅜㅜ
아........ 정말이지 흑흑
HaRuSalE 2010.07.29 10:33  
기다리고있었어요~ ㅋㅋ
쑴키누나랑 은정이는 댓글이음네!!- _ㅜㅋㅋ
RAHA라하 2010.07.29 12:05  
걔들 둘은 아에 인터넷 자체를 안하나봐 ㅋㅋ
청년소년 2010.07.29 16:22  
언제나 잼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

어찌나 후기를 재미있게 잘쓰시는지~ㅋㅋ

9월 추석 태국 방문할때 꼬창 갈 예정이라 벌써부터 꼬창 후기가 기다려지는데요~??
RAHA라하 2010.07.29 19:49  
드디어 떠나는 편이죠...
근데 정말정말 고생한지라 ㅠㅠ
소년님은 제발 잘 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ㅜㅜ
다음편 기대해주세용 !!! ㅋㅋ
미래쇼크 2010.07.30 16:20  
사쿠라 까츠돈 먹고 싶다... 항상 들리는 곳인데...흠.. 도대체 내가 언제 가본거지....그때는 엘레베이터 고장 안났는뎅.ㅋㅋㅋ. 확실한건 그 골목 항상 헤깔리..
RAHA라하 2010.08.03 13:20  
이제 엘베 완전 운행 안 하나봐요 ㅜㅜ
완전 부셔져 ? 있었던 ㅠㅠ
태루군v 2010.07.31 19:53  
아우아우아우 ..... 요구르트가 절 울리네여 ㅠㅠ ....
그렇게 먹고 그렇게 싸오고도 또 먹고싶은건 뭐지 ㅠㅠ .....
RAHA라하 2010.08.03 13:20  
ㅜㅜ 그러니깐요 저 큼지막한 요구르트
우리나라에도 있었음 좋겠다는 ㅋㅋ
쑴키 2010.08.01 16:29  
이제보네요 뽀샵고마와요언니~ㅋㅋ
저 막날에 버스타구 MBK가서 말린과일잔뜩샀어요~히히
근데 버티고의 야경은 어디에~흑흑ㅠㅠ
RAHA라하 2010.08.03 13:21  
얼라리 진짜 버티고의 야경이 없네 ㅋㅋㅋ
급하게 올려서 까먹었나 ㅋㅋㅋㅋ
말린과일 이미 다 먹었어 ㅠㅠ
러블리홍 2010.08.03 12:09  
여행기 너무 재밌어요 정보두 넘 도움될거 같구~ㅎㅎ
RAHA라하 2010.08.03 13:22  
감사합니다 ㅜㅜ
정보는, 많이 드리고 싶은데...
별게 없네요 ㅠㅠ 끝ㄲㅏ지 읽어주세용 ㅎㅎ
열혈쵸코 2010.08.07 02:29  
마분콩의 명품화장품은 정말 신기하네요.
그러고보니 쇼핑방에 올리신 글에서 뵌 기억이 납니다. ^^
버티고 음료가격은 많이 비싸네요.
작년에 버티고 갔는데 비가 와서 로비로 내려와서 칵테일을 마셨다는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RAHA라하 2010.08.07 22:23  
우리나라 스카이 라운지 가격이랑 비슷한데 ~
야경은 멋져서 돈이 아깝지는 않아요
그치만........ 작년보다 올랐다는거 ㅜㅜ
뭔놈의 텍스와서비스 요금 포함 세금이 16% 나 되니!!!!! 으악이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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