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리와 쪼기의 여행기 ◀) 1편 ......카오산 입성
여행 첫번째 미션.
공항버스로 카오산들어가기
제주항공 7시20분 출발 비행기를 이용한 분들은...
어떻게 수안나폼을 빠져 나갈까...
자료 조사해보면...
어떤 분은 택시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분은 공항버스를 탔다고 합니다....
AE2 공항버스 막차 시간은 12시...
수안나폼 입성하여, 이미그레이션을 폭풍질주하여 짐찾고,,
12시즈음 공항버스에 승차...학학학 =3
입국층 에서 한층 내려와 ...왼쪽 끝편 "매직푸드 " 밖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첫 시작이 숨가쁘네요.
그래도 미션 성공
애타게 그리워하던 비야씽 입에 물고 ..숙소로 고고씽
비야씽 한 캔이 다 비워질때쯤
운전기사가 ...파아팃 정류장이라고 말합니다.
우린 그 곳에서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주섬주섬 후다닥,
두번째 미션 ( 숙소구하기 )
겁도 없이 잠자리도 정하지 않고 왔습니다.
설마 나 누울 곳 없을까요?
"후기탐독도 많이 했는데,,,찾다찾다 맘에 안들면,, 버거하우스 에서,,쉬는거쥐 뭐"
배짱 두둑한 이끌리입니다.
*람부뜨리에 있을 것
*엘리베이터 있을 것
*깨끗할 것
*답답하지 않을 것
우리의 조건
무에타이 연습장 근처에 있는 시크릿가든이 그렇습니다.질질질 짐끌고,,그 곳으로 갑니다
" 미 헝 왕 마이카"
걸어 오면서 연습한 단어 내뱉습니다.
" 아 영어로 하세요 ,뭔 소린지 못 알아 듣겠어요캅^^"
이럽니다.
난 파사타이로 했는데,
인포에 있던 태국오빠야는 제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
" 뭐냐 -_- :
다시 또박또박
"미 헝 왕 마이 카~
" ^^네 따라오세요 캅"
세군데 방을 본후 하나를 정합니다.
" 3일을 사용한다면,,얼마에 해줄래,"
"700B 지만 550에 해줄께요캅^^"
550B*3일 해서 ,,1650B 하고 보증금 500 내고 지내기로 했습니다.
밖이 보이는 창이 있어 답답하지 않습니다.
년식이 좀 있어 보입니다만.
침구 관리는 되어 보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조용하고,이정도면 뭐......
방콕에서의 첫 식사
람브뜨리거리 스웬센 아이스크림앞 노점상 치킨누들슾 입니다.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다가 , 찍었습니다. 지송,,ㅎ
태국식 오믈렛도 먹습니다.
그렇게 태국에서의 첫날밤이 지나갑니다..
기간 : 6월26일~ 7월4일
인원 : 이끌리와 쪼기
이동 : 방콕. 파타야
컨셉 : 어슬렁거리기, 멍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