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5 In Bangkok - 센트럴 월드 플라자 (Central World Plaza)
8시반..
남푠이 올려다준 American style의 호텔 조식을 올려다 주고 출근하셨다. ㅎㅎ
어제의 피곤이 덜 풀렸지만..
3일후면 방콕을 떠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진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기념품도 사고 할 겸
센트럴 월드 플라자로 출발~!
숙소가 잇는 수쿰빗24 근처에서 센트럴 월드 플라자까지..대량... 50밧 나온것 같다..ㅎㅎ
Central World Plaza
일명 " 월텟 "
한건물에 왼쪽의 젋은 이들이 많이 찾는 ZEN 과 일본계 백화점 Isetan으로 나눠져 있다.
처음에는 전체가 하나의 백화점인줄 알았는데.. ㅎㅎ
알고보니 두개의 백화점이 하나의 기다란 건물을 반을 나눠 사용중이라는..ㅎㅎ
BTS칫롬 역과 연결되어 있는 월텟
저기 왼족편의 계단이 칫롬역과 연결되는 구름다리다.
[ 월텟의 마당 ㅋㅋ ]
건너편의 빅C - 아노마 호텔 - 그리고 게이손 백화점 끝자락..ㅋㅋ
오픈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루 엄네~~
[ 게이손 백화점과 그 뒤의 인터콘티넨탈 호텔 ]
본격적으로 이제 월텟 안으로 들어가 봅솨~!
[ Top Shop ]
해외 브랜드 편집숍인데..
이곳에서 정말 한동안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가격은 한국에 비해 정말 저렴하지만...
막상 사기에는 싸지만은 않은 옷들...ㅎㅎ
그럼에도 정말 사고 싶은 아이들이 많아서 벗어나기가 힘들엇던 곳..
별 맛없는 호텔조식때문에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일단 Top shop 맞은 편에 있는
스타벅스로 궈궈~!!
역시 아침이라 사람이 많이 없는듯..
[ 크로와상과 아메리카노 ]
정말 맛났던 크로와상과
정말 저렴했던 아메리카노... 한국돈으로 2500원 쯤이었던듯..
가만~ 앉아서 먹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주로 외국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더군..
그런데 어디선가 한국아저씨들의 목소리가..ㅎㅎ
출장오신 분들인듯 와이프들 선물을 어떤걸 사야하는지 서로 고민중이었다 ㅋㅋ
바삭 바삭 달콤달콤 고소고소한 크로와상
자~ 먹었으니 힘내서 돌아다녀 봅셩!
.......
스타벅스 맞은편의 나라야 매장에서 1시간반을 쇼핑하느라....
정신이 엄서서 사진이 엄다 ㅋㅋ
가격은 예전에 명동에 있던 나라야 매장에서 샀던 가격들 보다..
훠~~얼씬 싼... 가격!!
가방도 저렴한건..5~6천원 대부터..
괜찮은건 만원대..
고급스러운 실크종류의 가방은 2만원대...
그리고 작은 파우치나 소품들 동전지갑등은 거의 뭐..4천원 아래...
여기서 주변사람들 선물은 다 산것 같다.
매고다닐 수도 없는 태국 전통 스탈 가방은 기념품은 되겠지만..
실생활에 사용이 안되니..
차라리 이런게 훨 낫단 생각이 든다. ㅎㅎ
이세탄 백화점쪽 1층에 있는 짐톰슨 가게 ㅋㅋ
태국에서도 유명한 실크의 전설~ㅎㅎ
하지만... 가격이 좀..쎄다..ㅎㅎ
물론 한국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다 ㅋㅋ
실크 스카프 뿐만 아니라 가방, 옷, 인형 소품 등등 갖춰져 있다.
[ Isetan ]
이세탄 백화점 2층의 대형 서점 B2S
주로 외국 서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화장실도 스타일리쉬한..ㅋㅋ
사실 세면대가 너무 특이해서 찍어오려고 했는데..
마침..사람이 들어와서...ㅎㅎ
화장실에서 사진 찍기가 좀 그랬다 ㅋㅋ
[ i Studio]
이세탄 백화점 2층인가..3층인가..화장실 옆에 있는 i Studio.
애플에서 나오는 컴퓨터나 아이팟 이어폰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Test관..
그리공 여기서는 사용을 가르쳐 주기도 하더라는..ㅎㅎ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
이세탄 백화점 여기저기~ Zen 백화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7층의 푸드코트와 영화관도 구경하고..ㅋㅋ
6층으로 내려가.. 미리 책에서 봐뒀던 태국음식 전문점 바나나 비치를 찾아간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