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로드의 밤 풍경
방콕의 방람푸(Banglamphu) 지역에 위치한 카오산(Khaosan) 로드의 밤 풍경입니다.
제가 묶었던 숙소는 카오산 로드가 아니라 람부트리(Rambutri) 로드에 있는 에라완 하우스(Erawan House)라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낮 여행을 마치고 카오산 로드의 밤을 구경하기 위해서 숙소를 나섭니다.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동대문 식당/여행사와 에라완 게스트 하우스 골목 앞에 있는 포장마차 식당입니다. 주로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오믈렛이 35바트, 팬케이크이 45 바트, 커피가 20바트 정도라 한끼 식사를 2~3천원 정도에 해결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식대를 많이 절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음식 맛도 괜찮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이 뭔가 좀 이상하네요. 싼티 나는 느낌이 팍팍!! ㅋㅋㅋ

화려한 색상과 모양의 조명등을 팔고 있습니다.


낮에 이 조명등을 보았는데요. 조명등 자체는 하얀색 스티로폼 같은 재질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전구에 의해서 저런 불빛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람부트리 로드 입구의 레스토랑입니다.
카오산 로드의 레스토랑들보다는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괜찮았구요.



이제부터 본격 카오산 로드입니다. 늦은 밤인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니, 밤이 되니까 더 활기를 띄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남대문 시장 거리를 생각나게 하네요.

길거리에서 춤판이 벌어집니다. 춤은 좀 어설프네요.





"The Club"과 "Silk Bar"입니다.
The Club은 카오산 로드에서 제일 유명한 클럽이라고 합니다.
제가 춤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곳에는 들어가지 않았네요. 들어가서 맥주만 마시기도 뻘줌하구요.

Silk Bar는 낮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을 하다가 밤이 되면 술을 파는 Bar로 변신을 합니다.
낮에는 한산했는데, 밤이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낮에 들어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음식 맛은 별로입니다.




이 서점은 카오싼 로드가 아니라 카이째(Kaichae) 로드에 있었던 서점 같네요.
카이째 로드는 카오산 로드보다는 많이 조용합니다. 이곳에는 상점이나 노점상은 별로 없거든요.
주로 바, 까페와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이곳도 카오산 로드가 아니라 카이째(Kaichae) 로드에 있었던 호텔/레스토랑 같습니다.
좀 정신 없이 다녔다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다시 카오산 로드입니다.
하얀색 간판은 "The Roof Bar"라는 라이브 뮤직 바입니다.
하얀 간판에 흐릇한 글씨라 잘 안보입니다. 저는 창문이 없는 건물 3층에서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고 라이브 음악 소리가 크게 들려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차나송크람 경찰서쪽에서 카오산 로드로 들어가면 왼편 스타벅스 건물 전에 있습니다.


Bar안에 들어가니 한사람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있습니다. 그리고 손님의 99% 이상은 백인 남녀입니다. 동양 남자는 종업원들을 제외하면 저, 푸차이 1명과 그리고 3명의 푸잉들이었습니다.
푸차이는 외국인 친구 또는 손님과 같이 있었구요. 3명의 푸잉은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바로 옆 테이블 백인 남자들과 어울리네요.

Lilly Allen의 "Fuck You"라는 노래입니다.
촛점이 좀 안맞았습니다. 그래도 Bar의 분위기를 느끼시는데는 지장이 없을겁니다.
손님들이 Fuck You!라고 외칩니다.
저도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빡 큐!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동방예의지국에서 온 제가 그럴 수는 없었죠. 마음속으로만 외쳤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한국인 여성분이 운영하시는 작은 Bar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직원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꾸몄습니다. 직원들도 잘 생겼습니다.
위치는 다이아몬드 하우스에서 카오산 로드의 반대편 방향으로 다리를 지나서 조금 걸으시면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카오산 근처에서 5일 정도 지냈지만 카오산 로드를 제대로 구경해보지는 못했네요.
투어 일정이 좀 빡빡해서 숙소에 가면 저녁 때이거나 무거운 카메라 배낭 매고 다녔더니 지쳐서요.
마지막으로.. 카오산 로드의 밤 풍경을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한번 더 갈 수 있는 기회가 올까요?
제가 묶었던 숙소는 카오산 로드가 아니라 람부트리(Rambutri) 로드에 있는 에라완 하우스(Erawan House)라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낮 여행을 마치고 카오산 로드의 밤을 구경하기 위해서 숙소를 나섭니다.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동대문 식당/여행사와 에라완 게스트 하우스 골목 앞에 있는 포장마차 식당입니다. 주로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오믈렛이 35바트, 팬케이크이 45 바트, 커피가 20바트 정도라 한끼 식사를 2~3천원 정도에 해결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식대를 많이 절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음식 맛도 괜찮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이 뭔가 좀 이상하네요. 싼티 나는 느낌이 팍팍!! ㅋㅋㅋ

화려한 색상과 모양의 조명등을 팔고 있습니다.


낮에 이 조명등을 보았는데요. 조명등 자체는 하얀색 스티로폼 같은 재질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전구에 의해서 저런 불빛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람부트리 로드 입구의 레스토랑입니다.
카오산 로드의 레스토랑들보다는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괜찮았구요.



이제부터 본격 카오산 로드입니다. 늦은 밤인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니, 밤이 되니까 더 활기를 띄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남대문 시장 거리를 생각나게 하네요.


길거리에서 춤판이 벌어집니다. 춤은 좀 어설프네요.





"The Club"과 "Silk Bar"입니다.
The Club은 카오산 로드에서 제일 유명한 클럽이라고 합니다.
제가 춤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곳에는 들어가지 않았네요. 들어가서 맥주만 마시기도 뻘줌하구요.

Silk Bar는 낮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을 하다가 밤이 되면 술을 파는 Bar로 변신을 합니다.
낮에는 한산했는데, 밤이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낮에 들어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음식 맛은 별로입니다.




이 서점은 카오싼 로드가 아니라 카이째(Kaichae) 로드에 있었던 서점 같네요.
카이째 로드는 카오산 로드보다는 많이 조용합니다. 이곳에는 상점이나 노점상은 별로 없거든요.
주로 바, 까페와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이곳도 카오산 로드가 아니라 카이째(Kaichae) 로드에 있었던 호텔/레스토랑 같습니다.
좀 정신 없이 다녔다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다시 카오산 로드입니다.
하얀색 간판은 "The Roof Bar"라는 라이브 뮤직 바입니다.
하얀 간판에 흐릇한 글씨라 잘 안보입니다. 저는 창문이 없는 건물 3층에서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고 라이브 음악 소리가 크게 들려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차나송크람 경찰서쪽에서 카오산 로드로 들어가면 왼편 스타벅스 건물 전에 있습니다.


Bar안에 들어가니 한사람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있습니다. 그리고 손님의 99% 이상은 백인 남녀입니다. 동양 남자는 종업원들을 제외하면 저, 푸차이 1명과 그리고 3명의 푸잉들이었습니다.
푸차이는 외국인 친구 또는 손님과 같이 있었구요. 3명의 푸잉은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바로 옆 테이블 백인 남자들과 어울리네요.

Lilly Allen의 "Fuck You"라는 노래입니다.
촛점이 좀 안맞았습니다. 그래도 Bar의 분위기를 느끼시는데는 지장이 없을겁니다.
손님들이 Fuck You!라고 외칩니다.
저도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빡 큐!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동방예의지국에서 온 제가 그럴 수는 없었죠. 마음속으로만 외쳤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한국인 여성분이 운영하시는 작은 Bar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직원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꾸몄습니다. 직원들도 잘 생겼습니다.
위치는 다이아몬드 하우스에서 카오산 로드의 반대편 방향으로 다리를 지나서 조금 걸으시면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카오산 근처에서 5일 정도 지냈지만 카오산 로드를 제대로 구경해보지는 못했네요.
투어 일정이 좀 빡빡해서 숙소에 가면 저녁 때이거나 무거운 카메라 배낭 매고 다녔더니 지쳐서요.
마지막으로.. 카오산 로드의 밤 풍경을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한번 더 갈 수 있는 기회가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