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름다운 푸켓... 하늘을 날다...
그동안 푸켓에서 1년 정도 살면서 즐겁게 다이빙하고 지내느라
특별히 여기저기 투어도 다니지않고 태사랑사이트도 가입만해놓고
정말 유령회원으로만 존재하고 있었네요..
그러다 요 몇일전 꼬 리페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급호기심이 생겨
여기저기 떠돌다 태사랑의 무한한 정보에 그만 감탄!!
정말 푸켓 시골에 살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지냈는데...
태국 전역에 그렇게나 멋진 여행지가 많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됐어요.
요몇일 정말 많은 여행기와 사진을 보면서 감동도 수차례..
눈은 모니터에서 못떼고 있고 어느새 손은 주섬주섬 여행가방을 싸고 있는게 아닌지...
저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겠죠??
태사랑에 푹빠지고나니 무작정 떠나고 싶어집니다
한국에서 첫 푸켓행 비행기를 탈때를 떠올리며
푸켓을 떠나 태국전역을 여행하는 그날까지!!!
그간 푸켓에서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짧은 얘기들을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