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자유여행...(1)
9/9(1일째)
오전
님만헤민, 마야몰,원님만
점심/카페드님만
카페투어/리스트레토8
갤러리씨스케이프
오후
몽족마을(도이뿌이),야간 도이수텝
저녁/원님만 내 (1층입구 謝桐興/씨에 통 싱?)
작년 추석에 남편과 준비없이 대충 다녀간 치앙마이가 아쉬워서 지인들 4팀 부부8명이 함께 다시 방문 했다
이번에는 태사랑의 도움도 많이 받고 블로그도 열심이 찾아보며 몇달을 고민한 끝에 여행 계획을 세울수 있었다
지인들과 함께 좋았던 시간을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글로 남겨 보았다
첫째날
숙소는 삥강나와라밧 다리근처에 가테가빌리지(태국사람들은 게까 빌리지? 라고 발음 하는듯)에 정했고 10시쯤 썽때우를 타고 님만으로 갔다
계획했던 점심과 카페는 리스트레토분점 찾느라 너무 시간과 체력을 허비해서 님만골목 어디쯤에서 그냥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어찌된 영문인지 구글맵에 나오지 않았음)
비가 올것 같아 급하게 작년에 그랩카기사 명함을 받은분께 연락해서
마야몰 입구부터 밴( 6시간,8명/2000밧) 렌트해서 오후스케즐을 편하게 다녔다
#1년전에는 우리부부 2명 썽태우 대절 1000밧
저녁은 조금 비싼듯 하나 원님만 중국식당(퓨전/눈고기는 무게로 판매,생선)이 워낙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유쾌했다
오후 3시에 마야몰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밴을타고 도이뿌이로 향했다
비가 많이 와서 카페를 닫았던 도이뿌이 몽족빌리지 카페에서
사장님과 작년에 1년후 친구들과 다시 이곳을 찾아 오겠다고 약속한 인연으로 우리에게 커피를 내려 주셨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차를 마시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사장님은 몇달동안 순례길을 떠나셔서 만날수가 없었고 사모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했다~
역시 여행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행복을 느낀다
첫날 일정이 오전에는 좀 어수선했지만 저녁 식사를 잘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 되었다
#도이수텝은 역시 야간에 가야함
오전
님만헤민, 마야몰,원님만
점심/카페드님만
카페투어/리스트레토8
갤러리씨스케이프
오후
몽족마을(도이뿌이),야간 도이수텝
저녁/원님만 내 (1층입구 謝桐興/씨에 통 싱?)
작년 추석에 남편과 준비없이 대충 다녀간 치앙마이가 아쉬워서 지인들 4팀 부부8명이 함께 다시 방문 했다
이번에는 태사랑의 도움도 많이 받고 블로그도 열심이 찾아보며 몇달을 고민한 끝에 여행 계획을 세울수 있었다
지인들과 함께 좋았던 시간을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글로 남겨 보았다
첫째날
숙소는 삥강나와라밧 다리근처에 가테가빌리지(태국사람들은 게까 빌리지? 라고 발음 하는듯)에 정했고 10시쯤 썽때우를 타고 님만으로 갔다
계획했던 점심과 카페는 리스트레토분점 찾느라 너무 시간과 체력을 허비해서 님만골목 어디쯤에서 그냥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어찌된 영문인지 구글맵에 나오지 않았음)
비가 올것 같아 급하게 작년에 그랩카기사 명함을 받은분께 연락해서
마야몰 입구부터 밴( 6시간,8명/2000밧) 렌트해서 오후스케즐을 편하게 다녔다
#1년전에는 우리부부 2명 썽태우 대절 1000밧
저녁은 조금 비싼듯 하나 원님만 중국식당(퓨전/눈고기는 무게로 판매,생선)이 워낙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유쾌했다
오후 3시에 마야몰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밴을타고 도이뿌이로 향했다
비가 많이 와서 카페를 닫았던 도이뿌이 몽족빌리지 카페에서
사장님과 작년에 1년후 친구들과 다시 이곳을 찾아 오겠다고 약속한 인연으로 우리에게 커피를 내려 주셨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차를 마시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사장님은 몇달동안 순례길을 떠나셔서 만날수가 없었고 사모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했다~
역시 여행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행복을 느낀다
첫날 일정이 오전에는 좀 어수선했지만 저녁 식사를 잘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 되었다
#도이수텝은 역시 야간에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