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아름다운 푸켓... 첫 시밀란 리버보드여행~! <보트위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보트위에서의 수면휴식시간!!
비다이버들에게는 잠자는 시간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바다수면위, 휴식시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이버는 일기장을 씁니다!!
로그북이라는 것이죠~!
몇번째 다이빙인지, 수심은 얼마까지 들어갔는지, 시야, 수온등의 사항들을
다이빙컴퓨터라는 녀석을 이용해서 체크를 해서 적어두고,
바닷속에서 봤던 물고기 이름들도 적어두고 물고기스티커도 붙입니다!

비다이버들에게는 잠자는 시간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바다수면위, 휴식시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이버는 일기장을 씁니다!!
로그북이라는 것이죠~!
몇번째 다이빙인지, 수심은 얼마까지 들어갔는지, 시야, 수온등의 사항들을
다이빙컴퓨터라는 녀석을 이용해서 체크를 해서 적어두고,
바닷속에서 봤던 물고기 이름들도 적어두고 물고기스티커도 붙입니다!

물고기슬레이터보면서 강연중이신 파찌쌤~*
열심히 강의듣고 있는 대만사람 '해문'씨.
울릉도 운항하는 배를 모시는 선장님! 진정한 바다사나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해문씨.
바닷속에서 봤던 이름모를 고기때문에 두통을 앓고 있는 표정..ㅎㅎ
그리고 리버보드에서 빠질수 없는 맛난 음식들!!
먹고 자고 다이빙하고, 먹고 자고 다이빙하고, 먹고자고 다이빙하고, 먹고자고 다이빙하고...
리버보드, 일명 사육다이빙이라고 불리는 이유죠
사진찍는동안 라면이 바닥이 나서 따로 또 끓여먹어야만했던..
그리고 틈나는대로 주워먹게 되는 과자들... 테이블위에 맛나보이는 롱스~
못다한 로그북마무리하고...
또 초코렛과자 하나 주워먹고..ㅎㅎ
이런 저런 수다떨며 휴식을 취하고 옆에서는 레알수면휴식을 하고 있는 '해문'다이버.
그림같은 섬을 배경으로 인증샷 찍는 것도 보트위에서의 즐거움!!!
가끔 신나게 보트옥상에서 레알다이빙도 즐기고!!
(참고. 바닥수심을 미리 체크할것!)
그래도 가끔 심심하다면... 담당 스탭 다리에 낙서하기놀이 강추!!
자연을 사랑하는 다이버들은 때론 참 유치하게 노는듯..
잠자는것보다 다이버에게 좋은게 없는듯!! ㅎㅎ
다들 실컷 먹고 실컷 놀고 실컷 자고 일어났다면..
다시 즐거운 다이빙 고고씽!!
리버보드가 다이버들의 꿈이라고 불리는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던것 같네요.
일상에서 탈출해 오직 다이빙만을 위한 여행.
진정한 자유를 느껴보는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