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아름다운 푸켓... '깨'가 사원으로 간 까닭은?
이제 알만한 사람 다아는 루이 절친 '깨'
알고 지낸지도 벌써 1년이 지나고...
어느날 문득 집앞에서 날 붙잡더니...
깨 : (슬픈눈으로..)루이 잘지내!
루이 : 무슨일있어?
깨 : 나 다음주 왓까따 들어가!
루이 : 왜?
깨 : 효도하려고...
태국에는 이런 문화가 있더군요~!
남자들은 성년이 되고나서 원하는 시기에 사원으로 들어가서 스님이 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후 좋은세상(!)으로 가서 편히 쉴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죠..
특별히 모든 남자들이 다 사원으로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다고들 하네요..
기간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지낼수 있는 모양인데...
보통 2주에서 한달,두달 정도이고 효심이 지극할수록 오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시간은 흘러 사원에 들어가기 전날밤...
많은 친구들과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송별회를 합니다.

제 친구 '깨'와 여행사 근무하다가 임신후 집에서 태교중인 '쉬'
참 좋은 친구들~!

동네친구들과...

이웃손님들...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왔다가시던지...--;;

짧은시간이지만 헤어짐의 아쉬움에 같이 기념사진 찰칵! (피부색에서 절대 밀리지않는 루이!
)
제 일 아니라고 전 표정이 밝아보이네요..^^;;
사진을 찍고 바로 짐을 챙겨 '깨'는 절로 떠나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
다음날 있을 '입소식'을 위해서 말이죠!! ㅎㅎ
다음날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아침 8시~!
사바이디 마이캅??

엄마는 표정이 밝아보이네요^^
아들 군대보내는 심정이랑 다른 모양입니다ㅋㅋ

'입소식'에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서 차려주는 아침상!

이제는 본격적인 사원 입소식 시작~!


스님이 되려면 머리를 잘라야되겠죠...
본격적인 헤어컷팅세러모니가 이어집니다~!!

대장스님도 머리를 잘라주고...


부모님께서도 한웅큼 잘라드립니다.
본격적인 이발시작~!

제일 어르신분들께서 머리를 잘라주고...

친지분들부터 이웃들까지 차례차례 '깨'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머리를 잘라주시네요^^

차례차례......

잘라주시네요. ^^;;;;;;

머리자를려고 둘러싼 많은 사람들..ㅋㅋ

이 날 찾아주신 손님들이 700명가량...
그리고 손님들로부터 약간의 찬조금 같은걸 받습니다.

루이도 사원에서 잘지내라는 의미로 컷팅~!

지못미~!

나름 귀엽게 생긴 외모..ㅎㅎ

표정도 참 깜찍하네요..ㅋㅋ

사촌 동생들도 거들고...^^


행사에는 음악이 빠질수 없죠...


멀리서들 찾아와준 대학친구들과 기념사진촬영~!

이젠 대장스님의 마지막 삭발식~!

눈물이 나네요..ㅡㅜ 군대다녀온 남자들에게는 굉장히 슬픈..

혼신의 힘을 다해서 털을 제거중인 근육남 대장스님~!

어라?? 눈썹도 미네요..ㅡㅡ;;

미안해 친구..ㅋㅋ

'깨'는 변신하려고 떠나고...
축하사절단 등장~!

손끝이 살아있네요..^^




다들 예쁘시네요.^^

와! ^_____________^

부모님들께서 마지막으로 왕관(?)을 씌워주고...

짜~~~안!! ㅋㅋ 멋지네요^^


화려한 의상에 만족했는지 환한표정을 보이는 '깨' ㅋㅋ

마지막 함께 기념사진!! ^^
앞으로 2주간 태국 역사공부, 불교공부 열심히하고
다섯시이후에 아무것도 못먹을테니 다이어트되서 좋을테고
건강히 웃으며 보자고!! ㅋㅋ
알고 지낸지도 벌써 1년이 지나고...
어느날 문득 집앞에서 날 붙잡더니...
깨 : (슬픈눈으로..)루이 잘지내!

루이 : 무슨일있어?
깨 : 나 다음주 왓까따 들어가!

루이 : 왜?
깨 : 효도하려고...

태국에는 이런 문화가 있더군요~!
남자들은 성년이 되고나서 원하는 시기에 사원으로 들어가서 스님이 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후 좋은세상(!)으로 가서 편히 쉴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죠..

특별히 모든 남자들이 다 사원으로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다고들 하네요..
기간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지낼수 있는 모양인데...
보통 2주에서 한달,두달 정도이고 효심이 지극할수록 오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시간은 흘러 사원에 들어가기 전날밤...
많은 친구들과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송별회를 합니다.
제 친구 '깨'와 여행사 근무하다가 임신후 집에서 태교중인 '쉬'
참 좋은 친구들~!

동네친구들과...
이웃손님들...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왔다가시던지...--;;
짧은시간이지만 헤어짐의 아쉬움에 같이 기념사진 찰칵! (피부색에서 절대 밀리지않는 루이!

제 일 아니라고 전 표정이 밝아보이네요..^^;;
사진을 찍고 바로 짐을 챙겨 '깨'는 절로 떠나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
다음날 있을 '입소식'을 위해서 말이죠!! ㅎㅎ
다음날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아침 8시~!
사바이디 마이캅??

엄마는 표정이 밝아보이네요^^
아들 군대보내는 심정이랑 다른 모양입니다ㅋㅋ
'입소식'에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서 차려주는 아침상!
이제는 본격적인 사원 입소식 시작~!
스님이 되려면 머리를 잘라야되겠죠...
본격적인 헤어컷팅세러모니가 이어집니다~!!

대장스님도 머리를 잘라주고...
부모님께서도 한웅큼 잘라드립니다.
본격적인 이발시작~!
제일 어르신분들께서 머리를 잘라주고...
친지분들부터 이웃들까지 차례차례 '깨'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머리를 잘라주시네요^^
차례차례......
잘라주시네요. ^^;;;;;;
머리자를려고 둘러싼 많은 사람들..ㅋㅋ
이 날 찾아주신 손님들이 700명가량...

그리고 손님들로부터 약간의 찬조금 같은걸 받습니다.
루이도 사원에서 잘지내라는 의미로 컷팅~!
지못미~!

나름 귀엽게 생긴 외모..ㅎㅎ
표정도 참 깜찍하네요..ㅋㅋ
사촌 동생들도 거들고...^^
행사에는 음악이 빠질수 없죠...
멀리서들 찾아와준 대학친구들과 기념사진촬영~!
이젠 대장스님의 마지막 삭발식~!
눈물이 나네요..ㅡㅜ 군대다녀온 남자들에게는 굉장히 슬픈..

혼신의 힘을 다해서 털을 제거중인 근육남 대장스님~!
어라?? 눈썹도 미네요..ㅡㅡ;;
미안해 친구..ㅋㅋ
'깨'는 변신하려고 떠나고...
축하사절단 등장~!
손끝이 살아있네요..^^
다들 예쁘시네요.^^
와! ^_____________^
부모님들께서 마지막으로 왕관(?)을 씌워주고...
짜~~~안!! ㅋㅋ 멋지네요^^
화려한 의상에 만족했는지 환한표정을 보이는 '깨' ㅋㅋ
마지막 함께 기념사진!! ^^
앞으로 2주간 태국 역사공부, 불교공부 열심히하고
다섯시이후에 아무것도 못먹을테니 다이어트되서 좋을테고
건강히 웃으며 보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