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된 베터리를 충전하러 9일간의 방타이 1부
이번여행은 집사람과 처재 일렇게 3명이서 떠나는 늦으막한 여름 휴가입니다.
항상 제가 강조하지만 여행의 묘미와 즐거움은 휴식과 그에 따른 에너지 충전이라는
저의 고집이자 견해로 이번 여행도 이를 중점으로 . . . .ㅋㅋ
항상 배낭의 시간적인 즐거움과 그에 따르는 먹는 즐거움과 노는즐거움 . . . .
가벼운 주머니의 즐거움 . . . ㅎㅎ
먹고싶은 것 맘껏 먹고 즐기고 싶은것 놀고 싶은 것 맘것 즐기는 게 저의 여행의 신조 입니다.
9일간의 짧고도 긴 시간을 글로나마 함께 해 보시죠 . . .
여름 휴가에 맞게 타이항공의 부스 직원들의 복장이 새롭게 바뀌었더군요.
태국인의 대표 색깔인 보라색을 좋아하는것 알지만 태국여행 9년동안 이런 복장은 처음이내요.
많이 달라진 모습은 점점 서비스가 좋아 지는 건 사실입니다.
타이항공도 요즘 방콕 한국라인은 상당히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은 어느 덧 TG629편명의 시간때인 10시가 가까와 오며
저는 이번에 만든 PP카드를 가지고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처재와 처는 면세점에서 뭘 그리 살게 많은지 2시간동안 쇼핑백을 많이도 장만 하였더군요.
태국여행시 한국에서 짐을 대신 붙이는 대행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내용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잘못하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아시는 분이 아닌이상 대행 운반 해주지 마세요.
사이틀을 운영자라고 그래도 신경많이 써서 얻은 659를
처재가 너무 늦게 말하는 바람에 659를 날렸네요 . . .ㅠㅠ 나는 629타기 싫은데 . . . .ㅠㅠ
스탑오버 될 수 있으면 하지 마세요. 홍콩에서 스탑오버 후 홍콩 여행을 하실게 아니라면
태국에서 한시간이라도 더 먼저 도착하는게 정말 유리 합니다.
항공권 미리 예약하거나 발빠르게 발품을 파시면 거진 2~3만원 미만에 예약할 수 있으며,
특히 방콕 공항에서 이동 하실 때 659가 훨씬 수월 합니다.
택시나 공항버스, 벨 서비스가 이때부터 이동 시간때가 수월합니다.
비싼지 그렇지 않은지 비교도 할 시간이 되구요.
그리고 우리 회원분들중에는 그러시는 분들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몇자 적겠습니다. 홍콩 화장실에서 흡연하시다가 발각되어 벌금을 물으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홍콩여행 담당자에게 들었습니다.
특히나 홍콩은 중국과는 동일 국이라 생각하시지만 완전히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문화는 중국과 같아보이지만 자본주의의 표본이라고 보셔고 무관하며 특히 세계의 금융사가 밀집하고
있으며 항구 물류가 밀집되어 있어 법규가 거의 선진국 이상입니다.
걸리면 국물 없습니다. 특히 홍콩사람들 5~6년 전만해도 한국사람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약간의 뉘앙스가 남아 있지만 한국사람이라면 은근히 무시합니다.
특히 한국 여성분들 야간 투어 온다고 슬리퍼 딱! 딱! 거리며 다니는것 상당히 비화 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지정된 곳 아니면 제발 흡연하시면 않됩니다. 만약 실수 하시면 " 스미마셍 " . . . .ㅋㅋ
1시간의 스탑오버를 마치고 저는 짐을 맏고 우리 두분의 여성분들은
또 홍콩 면세점을 구경하러 가시는 센쓰 . . . .--:
여성분들 참 쇼핑 좋아하심 . . . . 나는 완전 뒷전 . . . .ㅠㅠ
방콕에 도착해서는 저는 짐꾼으로 돌변 . . . . 나만 남자야 . . . .
3개의 짐가방을 찾고서 우리가 예약했던 파타야 이스트니 레지던트 호텔로 . . . . 고고씽 ! ! ! !
벨서비스 주말에는 예약없이는 탈 수 없구요.
예약해야만 탈 수 있습니다. 저는 워킹으로 어찌 해보려 했으나 그리하지 못하고
국가운영 버스로 맘을 돌렸습니다.
쫌티엔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으나 그 외의 목적을 가지신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 버스를 처음 시승해 보았는데 벨같이
호텔 문앞까지가 아니라 타논 수쿰빗으로 지나만 갑니다. . . .ㅠㅠ
작년 초만해도 파타야 예약없이 잘만 가더만 . . . ㅠㅠ
우찌 됐던 우리가 그리도 즐거워한는 태국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거운 마음 . . . .ㅋㅋ
저마다 이유와 목적으로 공항은 항상 인산인해 . . . 하지만 요즘 태국도
외국인 저조로 힘들다고 하더니만 생각보다 사람이 상당히 줄어든 모습
두달만에 태국을 들어간 것이지만 두달 전과는 사묻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서 매직 푸드에서 간단히 태국음식으로
끼니를 해결 하고 버스를 예매 하였습니다. 매번 애용하지만 상당히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좋으며 부족함이 없는 곳.
태국에서 간만에 보는 수기식이 아닌 전자식 프린터용지.
태국에서 수기식은 흔하지만 전산을 이용하여 발매하는 모습은 왠지 익숙하지 않터군요.
태국도 이제는 점점더 대세에 맞추어 점점 자본 주의로 바뀌는 모습 . . .
도착한 이레호텔은 저렴한 가격에 생가의외로 넓고 깨끗했습니다.
무엇보다 쏘이 10 중간에 있어 조용한게 맘에 들었습니다. 미리 정보를 수집할 때
앞에 신축 호텔 때문에 시끄럽다고 했습데 태국도 요즘은 콘크리트 방식이 아닌 ARC 블럭시공을
하더군요. 그래서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 텀프카나 함마소리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태국 특정상 5시만 넘으면 모두 집으로 갑니다. 개미소리 하나없이 단지
아시바만 덜렁 있는 모습이 왠지 보기어색하지만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짐을 내려 놓고 내일 집식구가 즐길 거리를 예약하러 잠시 나와
예약을하고 집식구가 그리 좋아하는 선상식당으로 갔습니다. 왠지 모르게 많이 조용한 모습.
태국 친구에게 얼마전에 들은 얘긴데요.
태국 전역에 현재 외국인이 별로 없다네요. 심지어는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도
작년 틀리고 올해 틀리다고 얘기하더군요. 한국은 어떠냐고 오히려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파타야 한국 관광안내소 입니다. 국영은 아니구요.
하나투어에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1년전에 이곳에서 숙소정보를 제공 받은적 있습니다. 이곳 분들 친절하시고 좋와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여행사에서 상조하는 곳이라 색안경끼고 보았으나 그런 뉘앙스는 그리 없었습니다.
그 때 덕분에 좋은 정보 잘 받았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꾸벅!
선상 오리엔탈을 가려면 워킹을 지나가야 합니다.
쇼윈도와 호객꾼보고 우리 집식구 이상한 생각할까봐 맘이 조마조마.
저하고 태국을 5년가까히 다녔지만 그래도 사업적인 모습을 보면 태국을 이상이 생각
할까봐 불안한 맘이 조마조마 . . . . 하지만 별 의심 없어서 다행이라는 . . . .ㅋㅋ
이번에 새로히 단장하고 오픈하여서 인지 상당히 깨끗하고 좋아보이는 모습
하지만 오픈이라 더울까봐서 들어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러시아 사람들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 . 러시아사람으로 붐비는 모습
요즘 러시아사람의 제2의 시즌이라 러시아 사람 많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왠일인지 호객 행위를 재일 많이하는 유토피아가 조용합니다.
이곳을 지날 때 마다 남자인 저도 왠지 낮뜨거울 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조용합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밤문화를 즐기지 않아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글로는 회원 여러분들이 많이 올리는 곳이라 궁금은 하지만 . . . 패쑤 . !
준비해 놓은 쾌속정을 타고 선상 식당으로 들어 갑니다.
밤공기가 좋아서 들여 마셨다가 죽는 줄알았습니다. 선착장에 공사해서
먼지가 장난아니게 났습니다. 저게 안개가 아니라 먼지 입니다. 가로등에 먼지 보이시죠?
배를 타고 나가니 먼지는 지나가고 생각의외의 기온으로
태국은 현재 날씨가 초가을 날씨입니다.
파타야에서 지내는 내내 날이 약간 흐려서 놀기 너무 좋았다는 . . . .ㅋㅋ
이날도 날이 오후 내내 빛이 약하게 나서 날이 뜨겁지 않았습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이것 저것 시구가 먹고 싶은 걸로 잔뜩 시키고
무엇보다 식구가 좋아하는 씨푸드가 이곳이 가장 안정적이고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단, 랍스타만 드시지 마세요. 랍스타는 훨씬 비싼 편입니다..
식사를 시키고 난 후 바라보는 파타야 시티뷰 . . . .!
야경을 보러 많이들 가는 곳입니다.. 태국 연인들도 많이 가는 곳입니다.
태국인이 언제나 좋아하는 펩시 1.8리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작은 500ml로 보이시지만 저게 우리나라 pet병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지금은 제철이 아니어서 그리 실한걸 먹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맛있는
망고스틴 워킹에서 샀는데 키로에 60밧이었고 시장에서는 35밧 이었습니다.
집식구가 가장 좋아하는 파인에플 칵테일입니다.
100밧에 양도 많고 맛도 달달하며 무엇보다 여자분들이 드시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칵테일 이니 도수도 그리 높지 않고 식사와 함께 드시면 문안합니다.
이날시킨 음식은 새우구위, 꿍팟퐁까리, 똠양꿍과 까리, 카오팟 쌉파롯 그리고 텃만꿍
저는 맥주한잔 시켜서 안주겸 식사겸 . . .
시푸드가 이곳처럼 실하고 저렴하면 언제든지 먹을 것 같은 . . . .
인반 로컬보다는 비싸지만 이정도의 시설과 맛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거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사중이나 식사 후에는 무료로 낚시대를 대여합니다.
그러면 오징어가 올라옵니다. 저도 잡았습니다. 솔찍히 저만 잡았습니다.
회를 무료로 처줍니다. 와사비도 무료로 줍니다.
이날도 이식당에서 식사하지 않은 관광객들이 중간에 들러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아무도 잡지 못했다는 . . . . 나만 잡았었다는 . . . .ㅎㅎ
분위기 좋아 보이죠.
써치가 있어야 오징어가 많이 모인다고 해서 이렇게 밝혀 놓는다고 하네요.
선착장까지는 분위기 좋게 꽃마차는 아니지만 예쁜 자동차로
픽업해서 나릅니다.
워킹 끝부분입니다.
어찌나 사람이 없던지 완전 초상집 분위기 심지어는 술값도 세일을 해줍니다
제발좀 팔아달라는 뉘앙스일 정도로 . . .
아니면 이날만 사람이 없었나요? 두달 전에는 유로피안과 러시아 사람으로
그리도 붐비던 거리가 한국인 관광객 조금과 중국인 관광객이 전부였습니다.
작년부터 바짝 많아진 물담배 입니다.
저는 담배를 끊은지 5년이나되어서 마눌님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하지만
그냥 궁금함만 가지고 가는 . . . 애연가 여러분 어떤 맛인지요? 좀 알려주세요 . . .ㅋㅋ
예전 같으면 사람으로 인산인해 일것 같은 이곳이 지금은
업소 종사자들의 오토바이만 많이 보일뿐 조용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곳
생각보다 라이브 잘합니다. 요즘은 하드락 위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워킹이라는 문구에 맞게 7시(능툼)가 넘으면
차량 출입을 전적으로 막는지라 보행자들이 다니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보기에는 지켜지지 않을것 같지만 단속차량 이외에는 아예 차가 들어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요즘 많이 생긴 닥터 퓌쉬입니다.
생각의외로 많이 생겨 의아해 했습니다. 두달 전만해도 없었는데
요즘은 밤업소 곳곳에서 쉽사리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20분에 99밧 입니다.
요즘 이아저씨 인기 많더군요. 얼마전에는
태국 기획 프로에도 나오면서 유명해진 마술사 아저씨 입니다. 팁을 상당히 강조하는 아저씨 입니다.
조금 아는 척하고 말을 걸면 여지 없이 모자를 들이 댑니다.
팁 달라고 . . .
관객 호응과 매너좋은 진행으로 호흥이 상당히 좋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저씨
특히 담배쇼를 많이 하고 특히 관객을 불러서 함께하는 쇼맨쉽이 아주 좋은 아저씨 . . . .
이날도 달른 술집에 비해서 이아저씨 있는 곳은 관객으로
많이 붐부는 모습. 앞자리를 삐집고 들어가서 봐야 합니다. . . .!
한국보다 더 비싼 아이스 크림집
이날은 주말이라 케릭터가 나와서 손님 몰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맛은 기대 하지마세요. 두아가씨가 하도 먹고싶다고 해서 사주었는데
둘다 먹기 싫다고 해서 그냥 버렸다는 빛좋은 개살구 입니다. 정말로 . . .
이회사 아시스크림을 원 재료만 넣고 얼리면 아이스크림 되는 줄 아는가 봅니다.
우째 아이스크림이 원재료 맛에 달기만하고 아무런 맛이 없었습니다. 두 아가씨가 버릴정도면 아시겠지요.
온천지가 누리꾼으로 넘처나던 곳이 이렇게 썰렁하게
별 특별해 보이지 않은 언니들로 손님 몰이를 하고 있더군요. 심지어는 어찌나 사람이 없는지
휴대폰으로 문자나 날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가계는 어떤지 동태를 살피나?
이집만 날리였습니다. 이집은 어찌나 호객행위가 심하고 대차던지
하지만 안을 살짝 들여 봤더니 생각의외로 손님은 별로 없고 음악만 엄청 컸다는 . . . .ㅋㅋ
워킹에서 돌아와서 우리는 고생한 발을 달래주기위해서
맛사지를 1시간 받고 맥주 한잔 하러 들어 갔습니다.
밀려오는 잠도 빨리 청하고 싶은 맘 뿐이고 체크인을 오늘 한지라
엄청 밀려오는 피곤 . . . .
내일 2부를 . . . .
숙소정보를 따로 올리겠지만 . . . . 참고로 Eastiny Residence Hotel은 조식 포함이며,
간단한 아침 브레이크 푸드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요리 스타일은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원하는 만큼 양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빵은 유럽스타일로 우리 입맛에도 잘 맛고 맛있었습니다.
아침식사 치고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뷔페는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별다른 기대는 하지마시구요.
가격대비 깔끔하고 부담 없는 가격에 이동경로가 용의한 숙소입니다.
투어를 받지 않아서 숙면을 취하는데 용의하구요.
분위기를 봐서는 조이너스 차지도 없는것 같습니다.
로비입니다. 생각의외로 친절하고 예의도 바르며,
특히 상대방의 의사를 상당히 존중하여 듣는게 호감을 가게 합니다.
참고로 방키는 전자카드키 입니다.
문제는 카드키의 전자 칩[손톱크기]이 떨어져 나가서
150밧 페널티 물었다는 . . . .ㅠㅠ 키 조심 하세요.
수영장앞의 숙소 모습입니다.
숙소에는 이중 커텐이 되어 있어 외부에서는 내부가 전혀 보이질 않으니 안심하시길 . . . ㅎㅎ
수영장은 구색만 갖추었다고 생각하시면 수월할 것 같습니다.
보이시는 것 처럼 아담한 하이즈이고 자유형으로 편한하게 10번 저흐면 도착 . . . .
대신 물은 상당히 관리를 잘하는 듯 상당히 깨끗했으며, 이날 일본인도 있었는데 물이 깨끗하닌까 함께 즐겼다는 . . .
가격대비 상당히 아담하고 깨끗한 시설이며, 숙면하기 좋은 곳입니다.
파타야 쏘이 10의 중간에 있으며 지도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