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암파와 수상시장&나나역ㅋ&카오산클럽...
암파와 수상시장을 동대문에서 예약하여서 다녀왔는데요...
우선 암파와 수상시장은 꽤나 괜찮아요... 먹을것도 많고 ㅋ 해산물도 싸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고 배도 타고...
그런데! 문제는 동대문에서 하면 좀 비싼것같아요...많이~~~ ㅎ
걍 택시나 버스(카오산에서인지 어디에서인지 암파와가는 버스 있다는데 전 잘 모르겠구요)
버스타고 한시간반쯤 가시면 암파와 수상시장 나오는데 3시간쯤 보면
아~~~~~~~~주 넉넉 할것같고요...
수상시장에 배 탈수 있는곳 많아요...1인당 60밧인가주면 탄대요...
6시~6시반쯤 해지면 그때 타시면 될것같고요...
그거 타고 반딧불 투어 하시면 되요...
아~돌아오는 버스가 좀 일찍 끊기는것같던데...6시쯤에는 배를 타셔야겠네요...
암튼 암파와 투어는 투어가 아니고 거의 뭐 교통편만 제공해주는데 돈을 많이 받으시는것같더라고요
걍 개인적으로 가시는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녁에 나나역가서 트랜스 젠더 쇼랑 여자들 홀랑벗고 나오는 쇼를 보았는데 ㅋㅋ
재밋었어요 트렌스젠더가 걍 여자보다 훨~씬 이쁘고 몸매도 좋고 우월하던데요...!
145밧에 맥주 마시면서 걍 볼수 있고요... 나나역 사거리에 무슨 큰호텔 앞에 있던데...번쩍뻔쩍하니까 그 사거리 4곳중 한군데에서 찾을수 있으니까 ㅋ 저도 잘 모르지만 ... 걍 나나 가셔서 찾으시면 되요...ㅎ
가이드 해주신 재밌던 오빠(진짜 오빤지 동생인지 모르겠지만 ㅋ ) 감사해요... 진짜!! ㅎ 남자쇼를 보았다면 정말 절이라도 드렸을텐데요...ㅋ
그리고 카오산에서 놀았지요... 뭐 카오산에 대한 정보는 많으니...
중요한건! 암파와 투어는 개인적으로 가시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