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왔다갔다 한지도 몇년이 되는군요

2010.10.16~21일 파타야를 다녀왔네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는하는 모든가게 가격이 한국보다 더비쌉니다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가게도 가격이 한국과 비슷하더군요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없어 보입니다

관광객을 대하는 파타야 사람들도 예전의 순수하고 친절한 모습은 거의 사라진듯합니다

자본주의에 물든 파타야 사람들에게서는 돈을 벌기에 혈안이된 가식적인 웃음만 보입니다

관광객을 돈으로만 보는 그들에게서 인간미가 더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도 한때는 태국에서 살면 참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런생각이 들지 않네요

예전의 순수하고 인간미를 느낄수있는 그런곳을 찾아서 이제는 태국을 떠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