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부부셋째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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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부부셋째날 여행

키티임다 3 1376

저희부부 다시 8시 일어남 아침일어나서 등지고 오른쪽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 갑니다 햄버거소시

지포함해서 30밧정도 안한것으로 기억함 이것으로 아침때움

 짜뚜짝시장으로 출발 피만인 등지고 왼쪽에서 버스 탑니다. 에고 버스번호못외웠습니다

현지인 한테 물어봄 갈카줌 요금1인6.5밧 소요시간 30분 정도 버스타다 보면 시장이 보이면 벨을

눌려서 내립니다.현지인들 생활 시장을 잠시30분동안 길거리 구경

짜뚝작 도착함 그 시장 어마어마 하게 큽니다..크더라구여. 눈으로 확인하기 까지 진짜 이렇게

큰줄 몰랏습니다...울 랑이랑 둘이 시장 돌아다니다 이것저것 사먹고 허기를 채웁니다 

정말 노페,루이뷔똥 기타등 억수로 많습니다.울 랑이 하나 사준다고 합디다..진짜는 넘비싸니깐

그래서 전 랑이보고 진짜 사달라고 쪼릅니다. 울랑이 네가 돈 벌어서 사라고 합니다.문디자슥

돌아다니다 비키니가 보입니다 아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이것도 착한가격 깍아서 200밧 울랑이 또

한마디 합니다. 절대로 한국에서 입지 말라구 ㅠㅠ  그래서 알앗다고 쩝

우린 여기서 다 구경 못하고 너무 커서 덥기도 하고 짜뚝작시장 옆에 있는 공원으로 발을 옮깁니다

공원에 들어서니 돗짜리 파는 아줌마 다가옵니다.안 산다고 하니 비둘기 아줌마 다가옵니다

우린 또 안 산다고 합니다. 공원에 잘 꾸며져 잇더라구요.거기서 나무 밑에앉아서 이것저것 이야기
합니다. 사람들 비둘기 먹이사서 뿌립니다..우와 비둘기 잘먹네요 나도 하고싶습니다..

울랑이 하지말라 합니다.필요없는곳 던 쓴다고 ㅠㅠ 그래도 조릅니다 3개50밧 구입 비둘기 먹이주

고나니 물괴기두 주고싶네요.호수같은것이 물이 더럽더라구요.근데두 괴기들 많아요.억수로 큰것

들도 많구요.거기서 시간보냅니다.1시까지 시간 보냅니다.다시 MRT인가 타고 쌰얌스케어로 출발

버스보다는 쪼금 비싸네요.그래두 착한가격 칫롬인가뭐시기 인가 에서 쇼핑센터로 들어갑니다

MK수끼를 먹어려 줄서고 번호표 뽑아서 기다립니다.20분기다립니다.우리 차례 들어가서 열씸히

먹습니다.맛 좋아요..가격(쫌비싸다는 느낌이지만 한국에서 보다저렴) 전 많이 안먹었요.저녁에

바이욕뷔페 먹기위해서뤼...히힛 울랑이는 많이 먹네요.그동안 (이틀)동안 못먹엇던것떔씨

우린 또 돌아다닙니다.MBK센탄월드플라자 기타등등 울랑이 또 칭얼댑니다.다리아프다고..흐미

또다시 별다방 데리고 갑니다.같이 커피 밖에서 마십니다.비가 많이 오네요..그래도 밖에 앉는자리

서로 앉을려구하네요.우린 뚝뚝이 아저씨들 보고 이야기 합니다.비가와서 우짜나 오늘 장사접엇다

울 랑이 요기 앉어있어라고 말하고 저혼자 다시쇼핑센터 들어갑니다..오우 (제기준)이쁜가방 눈에

들어오네요 가격199밧 가격깍아달라고 하니 안되다고 하네요,그래서 노페짜가 등산가방작은것

하나더 구입할테니 깍아달라고 하니 깍아줍니다.두개320줍니다.오우 또 나혼자 좋다고 울 랑이

한테 자랑합니다.울랑이 하는말 네것만 다 구입하냐구..흐미 그렁께 네것두 사..라고 한마디 ㅋㅋ

우린 별다방 에서 어디갈까 합니다.바이욕뷔페가자 라고 합니다..시간남앗음 (예약시간)

울랑이 택시타자 난 툭툭이타자 결국 툭툭가격 흥정1인15밧 가자고 했습니다. 툭툭결정

근디 비가와서 그런지 물들이 안내려가네요.곳곳에 침수입니다.

골목으로 툭툭이는 잘 다니네요.바이욕스카이 내립니다.앗 여기서 눈탱이 맞앗네요.

우린40줫더니  기사왈 100밧 달라고 하네요 ..이런젠장 아무리 말해두 안됩니다.15틴과50서로가

발음이 틀렸는지 원 걍 줍니다. 바이욕 뷔페 올라갑니다.예약번호 말하니 이리로 올라 가라고

합니다.오우 입구 좋습니다  앗 근디 문제 발생했습니다.가격이 다릅니다.주말이라..

우린 번뇌에 빠집니다..서로 우짤까 결국 취소하기로 합니다.우리나라에서 3만5천원정도면 그냥

먹겠는데,태국에서 먹긴 왠지 비싸다고 느꺼지더라구여.그래서 예약취소 해달라고 하니.안된다고

합니다.흐미 그래서 전 어떻게든 취소해보겠단 심정으로 메니저 불려서 말했습니다.그랫더니

그 메니져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취소해주더군요..

우린 다시 바이욕에서 걸어 나와서 버스 타는곳으로 향합니다.버스타고 다시 카오산으로 고고

소요시간38분 버스비1인6밧 카오산에서 내려 다시 발마사지받습니다.

우린 마사지받어면서 걍 꼬창으로 가자고 마눌이 랑이보고 꼬십니다. 인자 볼것 없다고 ㅋㅋ

우린 다시 동대문 가서 말합니다.사장님 2틀남은것 피만인 혹시 취소 가능한쥐 바로 사장님

된다고 하더라구요.좀 많이 미안하더라구요.취소비두 따로 안받어시더라구요.그리고 다시 꼬창가

는 여행자버스 예약했습니다.아침8시픽업 예약하고 피만인 돌아가서 전 새로 구입한 비키니 입고

수영합니다..기분 좋습니다 새로구입한 비키니땜시 또다시 어제 그이쁜 외국언냐봅니다 서로 이것

저것 말하면서 놉니다.

3 Comments
SunnySunny 2010.11.25 16:52  
문디자슥에서 폭발했슴다ㅋㅋㅋㅋㅋ
제비나비 2010.11.28 20:21  
편한 표현들 너무 재미있습니다. 여행의 고수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ㅋㅋㅋ
키티임다 2010.11.29 17:56  
앗 이렇게 나의 글들에 리플이 달린것 보고 기분 둑입니다..솔직히 여행 좋아라 합니다,,히히
울신랑 허리~아시죠..ㅋㅋ마누라 놀려다니는것 좋아라해서뤼 일본은 랑이랑 자주 다녔고 방콕은 전 이번에 3번째 울랑이는 처음 ㅋㅋ 그래서 제맘대로 스케줄짰습니다 파타야 볼것 없다고 ㅋㅋ 울신랑 담엔 꼭 파타야 가자고 하네여..왜 그럴까여..??

아글고 전 경상도라 무진장 사투리 심해서 아마 ~표현이 그럴껍니다 이쁘게 봐줘서뤼 머리숙여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쁜 언냐들 나체구경할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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