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창에서의 추억(written by H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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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창에서의 추억(written by Honda)

쏘피아라 5 1411

짧았던 그 순간들을 이렇게 글로 세심하게 남긴 그친군...로맨티스트인가요? 아님..일본인 특유의 섬세함인지..전 모르겠습니다....제가 거의 유일하게 아는 일본인이니꺄요? 츠요시는,..
짧지만 영어의 압박이 조금 있네요...그는 영어를 참 잘하는 저패니즈였어요,,발음도 멋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아닌데 괜한 글을 올리는건 아닌지.........


So, you know where is the beach?
Did you go there Yesterday?

no, , Do you know how far the beach is?

I don't know....
so, you want to go a beautiful place?

yes

oh, , I know the place that we can see beautiful view.
Do you want to go?


yes, , ,

maybe, , it's already sunset..

나는, 아마 그 예쁜 경치가,보이는 장소에 도착하는


무렵에는, 석양은 가라앉아 버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두 명 타기를 하고 있는 동안, 양팔을 나의 어깨에 두어
오토바이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일본에서는, 오토바이의 뒤를 타는 사람은 배에 손을 돌려
매달립니다만, 그녀는 보통과 달랐습니다. 

첫 대면의 사람에게 취지를 강요하도록(듯이) 해 타는데

저항이 있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는 그 같게 해 두 명 타는지 , 지금도 나에게는 모릅니다.


깨끗한 경치가 보이는 장소에 도착하면, 이미 해는 지고
있었습니다만, 그녀는 그런데도기뻐해 준 것 같았습니다.


나는 경치보다, 그녀의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함으로 자연스러운 웃는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사진을 서로 찍어
그녀를 호텔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See you at the restaurant.

저희들은 작별을 했습니다.



나는 다시, tour info에 갔습니다만, 아직 가게의 주인은 없습니다.

9시 반까지 tour info는 열려 있다고는 (듣)묻고 있었습니다만
오토바이를 빌리는 것과 교환에 여권을 맡기고 있기 때문에

오늘중에 돌려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었)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방갈로로 돌아와 식사 전에
조금이라도 깨끗하게와 샤워를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아무래도 샴푸를 방콕의 호텔에 잊어 버린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비누로 머리를 감아 보았습니다.

시간이 왔으므로, 레스토랑으로 향하면

그녀와 그 친구가 레스토랑에 걷고 있는 곳(중)(이었)였습니다.



오토바이를 가까이의 세븐일레븐에 두고,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한국인의 여성이
전부 4명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일본인 1명과 한국인
4명이서 저녁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왜일까요. . 나는 식욕이 없었습니다. 방콕에서는
그렇게, 식용 왕성했는데. .

그래, 아마 나는 이미, 이 한정된 시간,

한정된 공간안에서 사랑에 빠져 버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나는 그것을 눈치채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 때, 어떠한 기분(이었)였을까?

5 Comments
날자보더™ 2010.12.29 20:06  
이 분의 감정서술이 담백하면서도 참 섬세하네요.
그런데...
갑툭튀 한국녀 3인은 누구인가요...?
열혈쵸코 2010.12.29 22:40  
달콤쌉쌀한 분위기로군요.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에서의 사랑.. ^^
그러나 결말이 이루어지지 않은듯하여 슬픕니다.
주노앤준 2010.12.31 11:56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정말 한 편의 일본 소설을 읽는 것 같아서 흥미롭네요. 이야기가 여기서 끝은 아니겠지요 소피아라님? ^^
†마녀† 2011.01.05 20:15  
빨리좀 올려주세요 ㅠㅠ
또갈거닌깐 2011.01.06 10:36  
태사랑엔  웬마녀가 이리 많은지 ^^*
가끔 무서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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