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95밧(약4000원)고기(스테이크)뷔페 님만해민근처
님만해민 근처의 맛있는 고기부페
님만해민 미소네에서 님만해민을 등지고 씨리망카라짠쪽으로 올라와 오른쪽으로 돌아 걸어가면 건너편에 로터스호텔 후문 입구가 보인다.
이골목 입구에 씨리망카라짠 7 lane이라는 팻말이 붙어있다.
중간의 파란색 표지판이 그것이다 사진이 뚝딱이고 저녁이라 흐린점 양해 바랍니다.
이골목을 따라 20m정도 올라가면 왼쪽에 고기 뷔페가 보이는데 얼뜻 보면 뷔페집인지 아닌지도 모른다.
골목길 전경
입구
안내에는 낮에는 85밧 저녁에는 95밧이라 써있는데 저녁에 가서 낮에는 하는지 모르겠다.
아이들 130쎈치 이하 50밧이랍니다.
5시 반부터 개장이라 하는데 우리는 6시에 도착하였다.
내부전경
벌써들 식사를 하고있다.
차린것이 별로 없어 약간 실망하였다.
먼저 소개 한 사람이 고기맛이 좋다고 하여 그냥 들어가 시작하였다.
권유한 친구 이야기가 이른 시간에는 손님이 별로 없지만 단체나 젊은이 회식이 많을때는 매장이 바글바글하다고 한다.
제가 갔을때도 젊은 대학생들이 많았다.
정면에 보이는 파란 표지판 앞이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와 생선튀김 야채튀김 쏘세지 튀김등이 나열되어있고 그앞이 야채 종류 테이블 맨 앞의 테이블이 볼에 담겨있는것이 버터, 각종 쨈 등이 있는 그릇이고 화면 에 보이지 않지만 식빵과 굽는 오븐이 있다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고기, 붉은색 표지판 앞은 쏘스와 누들, 밥 감자튀김등 여러가지가 따듯한 음식이 담겨있다.
앞의 돼지고기는 정말 연하고 냄새도 없으며 입에서 녹는다.
사진의 고기 접시 뒤에 있는 창문안은 고기를 오븐석쇠에서 수시로 구워 창문을 열고 내어 놓습니다.
앞에 고기가 별로 없는것은 창문 뒤에서 그때 그때 떨어지지 않게 구워 내기 때문이고 부족함 없이 항상 따뜻하고 맛있는 고기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사진의 생선튀김과 감자튀김 소세지는 맛은 있으나 위의 부담관계로 조금만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고기는 파인애플과 같이 구워낸 것인데 질긴것도 있고 부드러운 것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괜찮습니다. 맛있어요.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저는 쏘스에 찍어 맛있게 먹었는데 집사람은 테이블의 소금을 찍어 담백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번그릇은 비어있는데 돼지고기 나오는 곳인데 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돼지고기 이고기가 이집의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살 부분인지 고기가 두껍고 적당히 기름기도 있고 입에서 녹습니다.
두분째 그릇에 있는 닭고기도 그자리에서 구워낸것으로 날개와 다리는 없고 오로지 가슴살만 있는데 넓쩍하고 닭갈비도 없으며 보들보들하며 이제껏 그렇게 부드럽고 입에서 녹아드는 닭고기는 맛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대비 대만족 이었습니다.
태국인 특유의 고춧가루 양념장인데 맛이 좋았습니다.
각종 스테이크 쏘스 저는 정말 맛있게 찍어먹었습니다.
사진의 뚜껑을 모두 열어보고 좋은것은 잡수십시요.
저는 밥과 누들은 위 포화상태로 먹지 않았습니다.
야채코너
식빵 오븐코너입니다.
추가 로 가져올때는 식빵코너에 있는 그릇을 이용해 추가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신고하고 포크와 나이프가 있는 접시를 들고 자리에 가서 시작합니다.
요즈음 국내 구제역 관계로 돼지고기값이 많이 올랐다 합니다.
이곳에 있을때 싸게 많이 잡수시고 가십시요.
넘넘 좋은것 같아 강추합니다.
오후 5시 반 부터 11시 까지 영업한다니 관광후 저녁에 부담없이 즐기면 좋겠습니다
가족이 오신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쏘제지도 맛있었습니다(뷔엔나소세지도 있음)
마지막에 식빵도 구워 버터와 딸기쨈으로 맛있게 먹고 수박과 야채로 입가심하였습니다.
저희 부부가 물까지 주문하여 총 204밧을 계산하였다. (95밧 두명 190밧, 물 10밧, 어름 두잔 4밧,) 콜라를 먹을걸 후회 했습니다. 고기에는 콜라가 최곤데 마눌님의 만류로...
치앙마이 여행하시는분에게 부디 좋은 정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