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낭유안에서 보이는 진풍경 (뷰포인트)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5. 낭유안에서 보이는 진풍경 (뷰포인트)

말라암닝아 7 1184

오전에 한참 스노쿨링을 하다보니 배가 너무 고프더군요

 

그래서 근처에 하나밖에 없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download?fid=64222c1f9952b91d83642d9efc2ff006&name=%BD%C4%BB%E74.jpg

 

역시가 가격대가 만만치 않죠?!ㅋㅋ

 

download?fid=64222c1f9952b91d40b52d9efc2fc806&name=%BD%C4%BB%E71.jpg

 

이건 일행이 시킨 까르보나라 피자 입니다!

 

원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시키려 했으나

 

시킬때 "스파게티 까르보나라"라고 해야지

 

스파게티 주문이 들어가죠!

 

그냥 까르보나라라고 하면 피자를 줍니다!

 

무려 300B!! 20분간 기다림도 감수 해야 하죠~ㅋ

 

참고하세여~ㅋ

 

download?fid=64222c1f9952b91d21e22d9efc2fd706&name=%BD%C4%BB%E72.jpg

 

볶음밥!~

 

download?fid=64222c1f9952b91dd5d72d9efc2fe806&name=%BD%C4%BB%E73.jpg

 

제가 먹었던 누들~ 먹을만 했어요ㅎ

 

download?fid=64222c1f9952b91d7ea22d9efc2daf06&name=%B0%ED%BE%E7%C0%CC1.jpg

 

이곳에는 이렇게 이쁜 길냥이들이 널려 있답니다!

 

간지러 주니 좋다고 애교 부리네요~

 

download?fid=64222c1f9952b91d4dd92d9efc2ffd06&name=%BD%C4%BB%E75.jpg

 

이녀석들 식당에 돌아다니면서 좌석 옆에 앉기도 합니다

 

뭐 맛난거 하나 던저 달라는 거겠죠!?ㅋ

 

download?fid=64222c1f9952b91d6a1f2d9efc2fb106&name=%BA%E4%C6%F7%C0%CE3.jpg

 

이제 밥도 먹었겠다! 금강상도 식후경~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뷰포인트로 올라가야겠죠?!

 

올라가기전 거닐던 해변 모습입니다!~

 

앞과 뒤가 모두 백사장인 진기한 광경!~

 

멋지지 않으세요?!ㅋ

 

download?fid=64222c1f9952b91dfc8c2d9f02b6c006&name=%BA%E4%C6%F7%C0%CE4.jpg

 

뷰포인트 올라가는 길입니다!

  

download?fid=64222c1f9952b91dc0e12d9f04e85206&name=%BA%E4%C6%F7%C0%CE5.jpg

 

다소 험난합니다! 가파른 언덕도 있고! 바위도 있고~

 

밥먹은 직후라 다들 지쳐있군요~ 그러나!!

 

download?fid=64222c1f9952b91dd5fd2d9efc2eda06&name=%BA%E4%C6%F7%C0%CE1.jpg

 

올라오면 눈앞에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산들 산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러분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광경!

 

아~ 저는 아직도 이 광경을 잊을 수가 없네요ㅎ

 

download?fid=64222c1f9952b91dcf8a2d9efc2f6006&name=%BA%E4%C6%F7%C0%CE2.jpg

 

 올라온 기념! 영차 영차!~

 

download?fid=64222c1f9952b91dbf502d9f071cc706&name=%B3%AB%C0%AF%BE%C8.jpg

 

이곳에서도 역시 화보촬영 가능합니다! 와우~ 

 

download?fid=64222c1f9952b91dadfe2d9efc8e0b06&name=%C4%C4%B9%E93.jpg

 

떠나기 전 배에 탑승해서 보는 풍경ㅠㅠ

 

download?fid=64222c1f9952b91d0b332d9efc8ddb06&name=%C4%C4%B9%E92.jpg

 

돌아가면서 보이는 풍경들~ 저런 집에서 살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download?fid=64222c1f9952b91d18dc2d9efc2bc106&name=%C4%C4%B9%E91.jpg

 

바다 한가운데서 씨카악을 즐기는 외국인 커플들~

 

download?fid=64222c1f9952b91d7b4d2d9efc8dc306&name=%C4%C4%B9%E94.jpg 

 

꼬따오 섬의 조그만 백사장에 있던 우람했던 강아지~

 

우릴 마중나온 듯 하군요ㅋ

 

제가 이번 태국 여행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웠던 풍경은 낭유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정말 살면서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곳인듯 하네요.

 

최근에 새롭게 떠오로는 신혼여행지라고들 하니깐

 

결혼 적령기이신 분들은 눈독 들이고 찾아보세요~

 

정말 후회안하실 듯 합니다!

 

글을 보시고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요!~

 

댓글로 하기 어려운 질문은 siwoo83@nate.com

 

메일 주세여~ㅋㅋ

 

그럼 여러분이 계획하시는 멋진 여행을 하시길 바라며~

7 Comments
열혈쵸코 2011.01.20 19:59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태국의 각 섬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어요.
담에 기회되시면 서쪽의 쑤린, 남쪽의 리뻬도(비싸긴 하지만) 좋으실거에요. ^^
낭유안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답니다.
저도 못가본 피피, 꼬묵(and 끄라단)도 언젠간 가보고 싶네요.
바다이야기는 항상 사람을 설레게 하네요.. ^^
말라암닝아 2011.01.23 11:40  
리빼도 이런 곳은 얼마나 비싸죠?~ㅋ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일 수록 비싼거 같아요ㅋㅋ
열혈쵸코 2011.01.23 18:37  
리뻬의 숙소는 상상을 초월하던데요. 팬룸이 800~900밧정도 하던걸요.(위치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쑤린을 강추해드립니다. 저는 서쪽바다 쑤린에 꽂혔습니다..
웅웅웅1 2011.01.21 19:44  
으아하하하 작년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이뻤는데
말라암닝아 2011.01.23 11:41  
네~ 참 이뻤죠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요ㅎ
지금의나처럼 2011.01.22 11:14  
열혈쵸코님 여행기를 읽고 쑤린에 꽂혀서 무조건 쑤린일정을 잡았는데 이곳도 무척 아름답군요.^^ 하긴 바다가 가는곳마다 색이 달라요. 발리, 하롱베이, 빈탄도 각각 달랐는데..^^
말라암닝아 2011.01.23 11:41  
전 살면서 이런색의 바다는 처음봐서요ㅎ 신선한 충격이었답니다ㅠㅠ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