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텔로 뚜아와 가족여행-사진 읎어요-호텔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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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텔로 뚜아와 가족여행-사진 읎어요-호텔도착

도우민 0 890
설연휴에는

저렴한 에어텔은 없었다 

청바지 입은 승무원이 특색이라는 진에어의 에어텔상품으로 결정

울7살짜리 꼬맹이랑 우리 부부 태국행을 결정

태국은 나는두번째이고 

꼬맹이와 랑이는 처음이다.

 
진에어!
 
3년전의 기억을 더듬어보건대

오리엔트타이보다 특별히 더 나을건 없었던 

것 같다.

단 대한항공에서 관리하기땜에 좀 믿을만해서 오리엔트타이보다는

진에어가 더 마음이 안심이 되었다해야할까

다른 여행기에서처럼 기내식은 차가워서 먹을 수 없었고 - 태국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 되거등

그 외의 서비스는 불편함은 못느꼈음.
 앗! 기내면세품에 내가 좋아하는 발렌타인 21년 었던 것 빼고
또 하나 , 입국신고서 작성할때 볼펜 빌리려고 한 참 기다렸던 것 -
볼펜이 부족해서 앞사람 쓰고 받아서 써야한다나!

앗 그리고
입국신고하는데 줄을 섯거 1시간을 넘게 기다렸던 악몽

울꼬맹이 덥다고 징징징

픽업서비스 차량은 한시간 내에 안오면 가버린다고 바우쳐에 써있어서

전화해서 기다려달라고 했지.

입국신고 좀 빨리해야 태국관광산업발전에 도움이 될듯.

정말정말 짱났음






판팁코트레지던스라구
그 어디에서도 후기를 찾을수 없었던 호텔이다

룸피니 공원에서 도보로 10여분 쯤.

다행히 첫날은 에어텔상품으로 픽업서비스가 포함돼 있어서

문제 없이 도착했고

그 뒤로도 쭉... 아무 문제 없었어.

왜냠 호텔로비에서 호텔명함을 받어서

기사들한테 보여주면

그 도로로 쭉 알아서 가더라구

그럼 우린 호텔이 나오면 여기서 스탑

해서 내리면 되니까 아무문제 없었지.

호텔은 음 막 도착해서 울 랑님의 맘아픈 한마디

이 정도니 알만하다

ㅠㅠ

그런데 4박을 하면서 그 생각은 많이 바뀌었어
호텔이 무지무지 오래됐는지 시설이 낡았지만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아침엔 울랑님 좋아하는 헬스클럽가서 운동도하구
또 조용해서 날마다 푹 잘 수 있었고
아쉬운점은 수영장 물이 차가워서
울꼬맹이 수영 30분밖에 못했다는거
음 조식은 그냥 저냥 먹을만 한 정도
그런데 태국엔 다른 음식도 많은데 굳이 조식을 배불리 먹을 필요 없쟎어

짐풀고 나니

 3시가 넘었고

로비에 미리 말해둔 셔틀을 이용해서 룸피니 역으로 갔다
룸피니 지하철을 타고 샴얀으로 고고!

솜분 시푸드 머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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