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방콕여행(2)
다음날(2월3일) 역시 조식을 테라스 자리에서 즐기고
특히 빵이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버터와 과일잼만 발라 먹었는데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짐 정리 후 호텔 체크아웃 하고 수쿰빗으로 택시타고 갑니다.
호펠은 수쿰빗로드 아속역 옆에있는 쉐라톤그랑데수쿰빗입니다.
요금은 미터로 와서 140밧정도 나왔네요
호텔도착시간이 11시30분이어서 짐 맡기고 마사지받으로 가려 했는데
바로 체크인 해주네요
룸에 짐 가져다 놓고 수쿰빗 소이12에 있는 라바나 스파로 갑니다.
서울에서 에약을 해놓아서 바로 더블룸으로 안내해 주네요
90분짜리 아로마오일 마사지(1000밧) 받고 서비스로 얼굴마사지 60분 해줍니다.
얼굴에 팩 올려놓은 시간이 45분 되는것 같아요 ㅎㅎㅎ
간단한 음식으로 요기히고, 특히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시암파라곤으로 갑니다.택시 이용(80밧 정도)
1층 MK골드에서 식사 시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MK, 우선 오리 반마리 시키고
딤섬 5개시키고(새우만) 야채와 이것저것 시킵니다.
땡모반도 시키고 싱하도2병 시키고 마지막엔 죽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이 1111밧 나왔습니다. 정말 신기해서 다시 봤습니다.
종업원도 신기하다고 자꾸 쳐다봅니다.
점심 후 파라곤에서 쇼핑을 합니다.
와코루는 태국이 정말 싼거 같습니다.
선물 줄것까지 8 set정도 구입합니다. 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타는데 차가 넘 밀리더군요
지상철을 이용하는것이 훨씬 빠르고 좋을것 같습니다.
파라곤 앞에서는 택시도 미터로 가지않습니다.
예전에도 그러던데요 아예 번호표 까지 갔다놓고 표뽑아서 순서대로 기다립니다.
이건 좋은거 같습니다 서있지 않아도 되고
150밧에 왔습니다.
저녁은 호텔 3층 수영장에 있는 야외 바베큐로 갑니다.
스테이크 고르면 간단한 샐러드부페는 무료입니다.
생맥주 한잔씩 하고 방에 있는 와인을 가져와 마십니다.(세팅비 500밧)
밤이라 수영하긴 좀 그렇지만 자꾸지엔 들어가니 아주 좋더군요
조명도 훌륭하고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가격은 호텔이라 조금 비싼편입니다.
중국설날이라고 888밧 디씨 받아서
3500밧정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분위기나 고기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바로 도심길옆에서 이렇게 이국적인 분위기에 저녁과
와인을 마시는것은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으로 돌아와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2월4일) 조식 을 먹으러1층으로 갑니다.
조식을 여러곳으로 나누어서 먹는것 같습니다.
주로 동양인들 위주로 보이네요.
조식은 까끔하지만 로얄오키드쉐라톤이 분위기나 음식이나 더 좋은것 같습니다.
조식 후 수쿰빗 소이12에 있는 라바나스파로 갑니다.
아로마 오일 마사지 120분 받고 서비스로 얼굴마사지 1시간 받고 나옵니다.
아로마 향이 몸 가득히 퍼져오는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부츠에서 이것저것 구입했습니다.
특히 코코넛 바디워셔와 바디크림이 좋은것 같습니다.
점심은 호텔 룸에서 컵라면과 김치로 해결하고
3층 수영장으로 쉬러갑니다.
수영자체를 하기에는 규모가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좋습니다.
어제 저녁의 분위기와는 다르지만 야자수가 가득해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좋습니다.
휴식 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쏨분씨푸드 라차다점으로 갔습니다.
훼이쾅역 3번출구 나오니 뒤쪽으로 보이네요
앞으로 걸어갔더니 없어서 되돌아와서 찾았습니다.
카오팟뿌 2개, 뿌팟뿡커리 미듐, 생선튀김에 매콤한 쏘스 올린것(메뉴판 2번째 것)
텃만꿍, 돼지갈비찜,싱하3병, 망고 1개, 이렇게 먹으니 1400밧 나오더군요
정말 맛있고 음식대비 저렴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다시 지하철타고 1정거 되돌아가서 시암니라밋 쇼를 보러 갑니다.
일찍 도착하여 민속마을 구경도 하고 코끼리와 사진도 찍고 아주 좋았습니다.
쑈도 스케일이 웅장하고 멋있더군요
특히 비가내리는 장면이나 번개가 칠때는 압권이었습니다.
끝나고 나와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친절하게 미터로 갑니다.
팟퐁으로 가서 나라야에서 선물을 삽니다.(저렴해서 넘 좋아요)
쇼하는곳 입구에서 구경만하고 짝퉁 몇개 사가지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택시는 역시나 200밧을 부르더군요
150밧에 가자고 하니 안된다고 해서 내리려고 문여니 차이니스데이라 오케이라고 하더군요
호텔에오니 12시가 조금 못되었네요
호텔옆 간단한 바에서 맥주한잔하고 방으로 들어가 숙면을 취합니다
특히 빵이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버터와 과일잼만 발라 먹었는데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짐 정리 후 호텔 체크아웃 하고 수쿰빗으로 택시타고 갑니다.
호펠은 수쿰빗로드 아속역 옆에있는 쉐라톤그랑데수쿰빗입니다.
요금은 미터로 와서 140밧정도 나왔네요
호텔도착시간이 11시30분이어서 짐 맡기고 마사지받으로 가려 했는데
바로 체크인 해주네요
룸에 짐 가져다 놓고 수쿰빗 소이12에 있는 라바나 스파로 갑니다.
서울에서 에약을 해놓아서 바로 더블룸으로 안내해 주네요
90분짜리 아로마오일 마사지(1000밧) 받고 서비스로 얼굴마사지 60분 해줍니다.
얼굴에 팩 올려놓은 시간이 45분 되는것 같아요 ㅎㅎㅎ
간단한 음식으로 요기히고, 특히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시암파라곤으로 갑니다.택시 이용(80밧 정도)
1층 MK골드에서 식사 시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MK, 우선 오리 반마리 시키고
딤섬 5개시키고(새우만) 야채와 이것저것 시킵니다.
땡모반도 시키고 싱하도2병 시키고 마지막엔 죽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이 1111밧 나왔습니다. 정말 신기해서 다시 봤습니다.
종업원도 신기하다고 자꾸 쳐다봅니다.
점심 후 파라곤에서 쇼핑을 합니다.
와코루는 태국이 정말 싼거 같습니다.
선물 줄것까지 8 set정도 구입합니다. 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타는데 차가 넘 밀리더군요
지상철을 이용하는것이 훨씬 빠르고 좋을것 같습니다.
파라곤 앞에서는 택시도 미터로 가지않습니다.
예전에도 그러던데요 아예 번호표 까지 갔다놓고 표뽑아서 순서대로 기다립니다.
이건 좋은거 같습니다 서있지 않아도 되고
150밧에 왔습니다.
저녁은 호텔 3층 수영장에 있는 야외 바베큐로 갑니다.
스테이크 고르면 간단한 샐러드부페는 무료입니다.
생맥주 한잔씩 하고 방에 있는 와인을 가져와 마십니다.(세팅비 500밧)
밤이라 수영하긴 좀 그렇지만 자꾸지엔 들어가니 아주 좋더군요
조명도 훌륭하고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가격은 호텔이라 조금 비싼편입니다.
중국설날이라고 888밧 디씨 받아서
3500밧정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분위기나 고기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바로 도심길옆에서 이렇게 이국적인 분위기에 저녁과
와인을 마시는것은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으로 돌아와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2월4일) 조식 을 먹으러1층으로 갑니다.
조식을 여러곳으로 나누어서 먹는것 같습니다.
주로 동양인들 위주로 보이네요.
조식은 까끔하지만 로얄오키드쉐라톤이 분위기나 음식이나 더 좋은것 같습니다.
조식 후 수쿰빗 소이12에 있는 라바나스파로 갑니다.
아로마 오일 마사지 120분 받고 서비스로 얼굴마사지 1시간 받고 나옵니다.
아로마 향이 몸 가득히 퍼져오는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부츠에서 이것저것 구입했습니다.
특히 코코넛 바디워셔와 바디크림이 좋은것 같습니다.
점심은 호텔 룸에서 컵라면과 김치로 해결하고
3층 수영장으로 쉬러갑니다.
수영자체를 하기에는 규모가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좋습니다.
어제 저녁의 분위기와는 다르지만 야자수가 가득해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좋습니다.
휴식 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쏨분씨푸드 라차다점으로 갔습니다.
훼이쾅역 3번출구 나오니 뒤쪽으로 보이네요
앞으로 걸어갔더니 없어서 되돌아와서 찾았습니다.
카오팟뿌 2개, 뿌팟뿡커리 미듐, 생선튀김에 매콤한 쏘스 올린것(메뉴판 2번째 것)
텃만꿍, 돼지갈비찜,싱하3병, 망고 1개, 이렇게 먹으니 1400밧 나오더군요
정말 맛있고 음식대비 저렴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다시 지하철타고 1정거 되돌아가서 시암니라밋 쇼를 보러 갑니다.
일찍 도착하여 민속마을 구경도 하고 코끼리와 사진도 찍고 아주 좋았습니다.
쑈도 스케일이 웅장하고 멋있더군요
특히 비가내리는 장면이나 번개가 칠때는 압권이었습니다.
끝나고 나와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친절하게 미터로 갑니다.
팟퐁으로 가서 나라야에서 선물을 삽니다.(저렴해서 넘 좋아요)
쇼하는곳 입구에서 구경만하고 짝퉁 몇개 사가지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택시는 역시나 200밧을 부르더군요
150밧에 가자고 하니 안된다고 해서 내리려고 문여니 차이니스데이라 오케이라고 하더군요
호텔에오니 12시가 조금 못되었네요
호텔옆 간단한 바에서 맥주한잔하고 방으로 들어가 숙면을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