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자언니 & Thai] 안녕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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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자언니 & Thai] 안녕 태국!!!

본자언니 4 1968
이번 3월 말에 태국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예전 여행 갔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이곳 태사랑에서 다른 분들의 여행기를 읽으며 참 많이 웃고,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저와 태국의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시간이 오래되엇지만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네요,,하지만 사진이 없다는거...

일단 천천히 글 써보겠습니다,,반말도 나올터이니 이해해 주세요..


2004년 군 제대후 열심히 모은 돈으로 그뎌 스위스로 gogo~ 유럽을 돌아다니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태국에 스톱오버,,,

이게 나와 태국의 인연의 첫 시작이였다,,

돈무앙 공항에 내려서(지금은 수완니폼이죠) 공항버스를 타고 카오산으로..
덥긴 엄청 더운,...일단 숙소를 잡고 이름이 포션하루스던가 그랬었는데...나이쏘이 국수집 근처에,,

짐을 풀고 우선 왕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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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을 보면서 지금도 똑같은 생각이지만 이건 아니다...내 취향이 아니구나,..,
하지만 이미 돈주고 들어온 이상 본전을 찾아야 하기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방전되버린,,,
결국 왕궁안에 있는 어떤 사원에 들어가 뻗어서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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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점은 태양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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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지가 문제였다..난 바지가 겨울 바지 밖에 없었다,..,,남자분들은 이해하실듯,,,)

그리고 마분콩에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갔는데 영~ 이상한곳에 내림..

이골목 저골목 돌아다니다 아시아 호텔 발견...결국 그냥 근처에서 돌아다니다 시간 마춰
칼립쇼 구경,., 하지만 나중에 알았다.. 쇼는 여행사 통하면 저렴하다는거...

난 1000바트가 넘는 돈을 내고 구경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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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손님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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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화질이..)

나름 쇼는 괜찮앗던거 같았다.











4 Comments
fusl 2011.02.17 04:26  
간호사님.........  첨뵙겠습니다 쿄쿄
본자언니 2011.02.17 06:15  
ㅋㅌㅋㅌ 저두 처음 뵙겠습니다..
결혼하셨죠??? 그리고 3/31 에 카오산에 계실거죠??ㅋㅌㅋㅌ
Travel원이 2011.02.17 22:17  
ㅋㅋ 전 칼립소 600밧 냈는데 ㅋㅋ(은근 자랑질중)
본자언니 2011.02.17 22:24  
아...얘기하지 마세요...7년이 지났는데도 배가 아프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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