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이의 반가워 태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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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의 반가워 태국 3 <꼬창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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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의 반가워 태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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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가는길-

 

 

 

아침에 체크 아웃을 하고 숙소로 우릴 픽업하러왔다.

 

 

 


꼬창가는날 ㅋ 물놀이 생각에 노래가 절로 나온다 ♪

 

 

 


컥! 사람이 너무 많아! 버스가 사람들을 한차 싫어 떠난다.

 

 




어? 우리는??

 

 

 


 

두리번 거리자 벤이온다 . 그리고 우릴 태운다 ㅋ

 

 

벤으로 가서일까? 신나게 빠르게 간것같다. 운전수 아저씨가 젊었는데 차를

 




쌩쌩~ 달리신다. 혼자서 노래도 부르신다. ㅋㅋ

 

 



그래서일까 가는 길이 오래걸리지 않은 느낌이다.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르고







1시20분 쯤 
도착한것같다.
 







배를 타고 20분정도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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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꼬창이 보인다. 물은 생각보다 깨꿋하지 않다.

 

 




우린 배에서 느긋 느긋 내렸다. ㅋㅋ

 



 

짐도 무거우니 천천히 나왔는데................................................

 

 





 

 

.........................

 

 

.........................................










 

 

...............................

 

 



 

헐.....썽태우들이 사람들을 다 싫어서 가버리고

 

 




빈썽태우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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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다>

 




사람이 없다고 출발을 안한댄다.

 

 



다음배에 사람들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하고...............

 

 




 

헐.. 늦게 나오니 이런 된장..-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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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오기만 간절히 기다리지만 오지는다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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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분이 또 계시다 인도에서 온 부부.

 

 

 

함께 기다린다 30분...

 

 

 

 

 

1시간......어쩜 이렇게 배도 안오는지!

 



 

흥정을 하기 시작한다 원래는 일인당 50밧이면 들어갈수 있었는데
 






200밧씩 내라고 한다.

 



 

화이트 샌드 비치까지 200밧이라니!!

 

 


 

“100밧!”

 


 

절대 안된단다.

 




 

결국 일인당 150밧씩 지불하여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카차리조트에 도착한다.

 

 



 

방에 들어서니 네시가 넘었다. 계획대로였다면 세시전에 도착하는거였는데.

 



 

 

한가지 얻은 교훈이 있다면 밍기적 거리지말고 후딱 후딱 하자!

 

 

탈 때 빨리 타고 내릴 때 빨리 내리고!

 





숙소는 스탠다드룸 . 구건물이어서 그런지 티비앞쪽이 삐그닥(나무바닥임) 소리가 난다.

 

 



 

뭐 침대도 크고 에어컨에 금고 티비 화장대 드라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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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비되어있어서 기분좋다^^

 

 

 

씻구 나와서 바다구경을 하고 타이 맛사지를 받으러 간다.

 

 

 

처음 받는 맛사지!! ㅋㅋㅋ

 

 

 



차한잔 마시고 한시간 맛사지를 받는다.

 

 




엄청은 아니지만 정말 시원하다.

 

 

 

우두둑 우둑!

 

 

 

여기저기서 뼈소리가 난다.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날이다.

 

 

 

 

오다가 다음날 스노클링을 예약했다.

 

 

 

현지예약이 훨씬 싸다고 해서 여행사에 들어가 예약을 했다.

 





너무 친절한 아저씨.

 



 

영어를 잘 못해도 잘 들어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시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람부탄? 과일도 주셔서 맛나게 먹었다.

 

 

 

밖에 바나나 로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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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달달한 로띠>




“와 쏠링아 나 먹어보고싶다!! 이게 그렇게 꼭 먹어봐야 된대!”

 


 

연유를 듬뿍넣은 로띠,

 

 



너무 달아서 내취향은 아니지만 남기지 않고 꿀꺽 -

 



 

 

여행사에서 먹은 과일은 트럭에서 팔길래 구입@!

 

 

 

 

저녁을 머먹을까 궁리하다가 길에서 치킨, 생선, 돼지고기 볶은것들은 판다.

 

 

 

“헉!! 치킨이 너무싸 50밧><” (닭은 너무 좋아하는 2인)

 

 



“우리 태국에서 살아야 할까봐 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그렇게 치킨 , 생선튀김, 돼기고기 볶음거(반찬임)를 사가지고

 

 


숙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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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쟁반위에 데코한것>

 



한상펴놓고 먹는데 돼지고기는 밥이 필요했다.

 

 

너무 간이 잘돼있어서. 다 먹지못하고 남겼다. 하지만 치킨의 맛은 완전 짱짱짱!!z

 



 

(다음날 또 먹을라 했는데 문을 닫아서 못먹어서 아쉬웠했었다.) 카차리조트앞 치킨 강츄!

 

 



 

오늘 하루는 거의 이동하는데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맛사지도 받고, 넘 맛난 치킨도 먹고, 너무 편한침대에서 시원하게 누워있으니

 

 


신선이 따로 없다!

 

 

 

내일은 스노클링 가는날!! 기대를 하며 굿나잇 ♥

 


<오늘 하루 경비내역>


꼬창가기 수입 지출
벨라벨라리버뷰 디파짓 환불 ₩300  
휴게소편의점(물,과자,빵)   ₩86
꼬창 화이트샌드이동 썽태우   ₩300
카자리조트 팁   ₩20
편의점(맥주,물,간식)   ₩310
스노클링투어 예약(13일)   ₩1,000
저녁(치킨,돼지고기볶음)   ₩110
과일(람부탄)   ₩20
바나나로띠   ₩30
솔지 슬리퍼   ₩190
타이맛사지2인 +tip40   ₩440

 

3 Comments
열혈쵸코 2011.03.03 22:18  
저희도 간발의 차이로 썽태우 놓칠뻔했는데.. 꼬창에서의 일이 생각나네요. ^^
지금의나처럼 2011.03.03 22:38  
우리는 세시간쯤 기다렸다는..ㅜ.ㅜ 새벽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정말 어이없었어요. ^^
뽕이a 2011.03.03 22:46  
헐..; 정말 오래 기다리셨네요.; 암튼 후딱후딱이 최선이고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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