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보아 향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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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보아 향그릴라,

향고을 12 702

난 그녀가 정말 좋았다,

그녀는 적당한키에 통통한 몸매,섹시했다,

내가 그녀를 처음본건 농보아 대로변 골목길에서 였다,

그년 날보고 씽끗 웃었는데 나인 30중반 처럼 보였다,

댄느아에 자전거를 끌고 나타났던 농보아 돌싱이 나타난건

한5분후였는데 질퍽거리는 골목길을 그년 앞장서걸었다,

 

난 골목안쪽 후미진 골목안 집에서 뭔지모를 흥분을 하였는데

이유는 처녀 아버지가 날 사윌 삼겠다면서

한잔따라주는데 난 순간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이곳에서 정착하고픈 생각이들었다,

 

그후 난 달콤한 그녀의 혀놀림에

맥주2박스를 놓고 흥겨운 파티를 하였는데

그중 한 돌싱 여인이 날보고 반대를 하는데 

나중 생각해보니 그녀말이 옳았다,

 

난 그후 여러번 미련때문에 그녀집 방문을 했었는데

그년 없었고 대신 그녀 아버지가 여인을 돈을 주고 불러왔는데,

난 다음날 그녀집 모기장안에서 사태를 파악하였다,

 

12 Comments
적도 2019.10.12 13:46  
무슨 사태를 파악 하신 것인지??
농보아를 구글서 찾아보니 푸앙프라방 북쪽 무앙씽이네요 훼이싸이를 거쳐서  들어 가시나요??
이곳엔 여행객들이 스쳐 지나는 곳일듯 한데요
향고을 2019.10.12 17:49  
농보아는 무앙씽 가기전 3km,마을인데요,
루앙남타에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드넓은 평야가 보이고
도로 좌쯕에 아늑한 마을이 농보아입니다,
농보아는 여행지는 아니고 구석구석 둘러보는 여행자만
극소수 여행자만 가는 지역입니다,
타이거지 2019.10.12 16:08  
안녕하지지요..향고을님..!!
거지 칭구 해 주시는 뽀뽀뽀^^^ 미스터 향!!^^
미스터 향님의...
향그릴라...무릉도원 그 어디메뇨...
향고을님..외로움..애간장 그만 녹이고..
앗싸^^가오리!!!
향님의..향님만을 위한 서시...꽃 향기 날리며..
모기장에서..흠...잘 해야 할텐데...
뒹그르르~~~~!!
따봉이구나..
" 거지새끼..고추없는 고추짓 하고...손꾸락에 침 발라..
모기장 뚫어 보면 알쥐!!
한방부르쓰 턱주가리...뒤통수..훅^^"
아쒸...방중술...한 따까리 줍쇼.ㅠㅠ!! ㅡ.ㅡ"
향고을 2019.10.12 17:53  
농보아는 향그릴라,
타이거지님도 가보시고 판단해보세요,
드넓은 들판위 힌구름,뭉게구름 보는건만으로
힐링,힐링이 되는건 확실,
길가 콧구멍 점빵에서 맥주한잔 나발부는것도
색다른 재미,색다른 특미일걸요,ㅎㅎ
적도 2019.10.12 23:28  
알듯 모를듯 ??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ㅎ
타이거지 2019.10.13 07:06  
모를듯 ??
흠....
알듯...흠..
이리 말씀하셔 야지요. ㅠㅠ
아쒸~~~!
적도님 갬성은 음악과 요리^^에 올인^^!
넘나넘나^^ 구여우세요^^!! ㅡ.ㅡ"
향고을 2019.10.13 12:32  
사태파악=눈을 뜨고보니 황망하여이다,
모기장은 편안한 잠자리 은유,ㅎ
타이거지 2019.10.12 20:10  
흠...농보아...
흠.....
농그릴라....
흠.....
향고을 2019.10.13 12:35  
뭉게구름 기가막힙니다,
새털구름이 날아다닌다오,ㅎㅎ
빛석 2019.10.24 21:21  
저도 한 번 들려야겟네요 극 소수의 관광지라면 조용하게 휴식취하다오기 좋겟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향고을 2019.10.25 20:34  
함 가보시고 힐링하시고,
수많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오시면 좋겠네요,
아오스딩 2019.11.26 18:53  
여행기 즐겁게 읽었답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치앙라이에서 농보아 가기에 어려운지요? 숙소는 어떠한지요?
그냥 사색에 잠겨 지내기에 좋은지요?
저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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