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짧은후기-pp시티피만인꼬끄렛짜뚜짝로띠메리엇카르푸리프레쉬24허벌레몬그라스쏜통에어차이나연착
안녕하세요..
혹여나 여행준비하시는데 도움될 부분이 하나라도 있을까 하여..
지역정보도, 숙소정보도, 먹는정보도 다 짬뽕이라 여행기게시판에 무개념 짧은후기 써봅니다..
(제목 길게 썼는데 길이제한 없나보네요..ㅎㅎ)
- 시티프리미어마일카드 조건 좋길래 새로 만들어서(기존에 외환시그니쳐)
공항4층 식당 이용했는데 꽤 좋더군요.. 무료 식사..
게다가 외투보관도 되고, pp카드로 라운지도 다녀오고.. 여러모로 좋음..
여행 좀 다니시는 분들은 시티프리미어마일이나 외환시그니쳐 같은거 강추요..
연회비는 다 보완되는 셈이라 훨씬 좋숨. 차라리 돈받고 쓰는셈.. 아, 광고아니니 여기까지. ^^;
- 에어차이나.. 그 유명한 1인 43만원짜리로 인터넷 구매해서 다녀왔습니다.
(올때 경유 2시간 대기하는 일정은 여행사에서 안된다더라고요.. 홈피에서는 되서 그리 했음)
다만 문제가 있을수 있는데.. 요거는 뒤에.. ㅋㅋ
/ 머 생각보다 후지지는 않슴다.. 좌석지정도 미리 되고요.. 43만원에 더 멀 바래요.. ^^
- 에어차이나 라운지.. pp카드로 이용가능한데요.. 저희 부부는 꽤나 만족했슴다..
북경공항 환승은 간단하더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됨다..
- 카오산.. 늘 에라완에서 묵다가 피만인 1박 해봤는데.. 100밧정도 차이면 피만인이 낫네요 저는..
- 일요일 껴서리 오전에 꼬끄렛 다녀왔는데.. 나름 아기자기하고 잼나네요..
카오산에서 논타부리까지 배타고 금방갔음. 한35분 정도? 이후에 택시타고 이동.. 한 25분..
한바퀴 둘러보고 짜뚜짝 시장으로 바로 이동.. 가까운줄 알았는데 은근히 멀던데요... -.-;;;
- 와이프가 로띠마타바 팬이라.. 로띠 20장은 먹어준듯 하네요..
기술 배워서 좀 해볼까싶기도 하궁... ㅋㅋㅋㅋ
마지막날엔 수쿰빗 소이24 레몬그라스에서 저녁 먹었는데..
가격은 좀 하지만 음식은 갠찮았습니다..
전날 저녁엔 쏜통포차나 가서.. 포장해다가 레지던스에서 축구보믄서 먹었는데..
작년? 갔을때보다 맛이 좋아졌네요.. 복불복인건지.... -.-
암튼 가격대비 나름 만족.. 게요리는 비싸니 새우가 좋네요 저는..
- 쏜통에서 좀 더 앞쪽으로 가믄 까르푸 있음.. 간식 잔뜩 사와서 집에 쌓아뒀네요.. ^^
- 이틑날은 메리엇레지던스수쿰빗24 묵었음.. 작년?엔 사톤에 있는거 묵어봤구요..
비교하자믄 룸은 비슷한거 같은데.. 식사는 완전 차이남.. 수쿰빗 승..
게다가 사톤쪽 야시장도 문닫았으니 수쿰빗24 가 낫겠어요.. 암튼 만족만족..
- 호텔 맞은편 맛사지샵 리프레쉬24.. 가격이 아주 싼건 아니지만 전 적극 추천입니다..
와이프도 상당히 만족함... 허브어소시에이션을 몇번 갔었는데, 여기보다 나은거 같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져.. 맛사지사의 태도 및 손길의 미묘한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
- 복귀편 에어차이나가.. 1시 출발껀데 전광판에 4시로 뜨는겁니다.. 웁스.. 이유도 모름...
2시간 대기 경유였던 저희는 당황을 했져.. 이럴때는 신속이 생명이라..
얼른 데스크 가서 어필해주니.. 아시아나로 처리해주네요.. 나름 스타얼라이언스라고.. ㅋㅋ..
그래서 예정보다 일찍 잘 왔습니다만.. 재구매하기에 왠지 불안한 이 기분은 멀까요... ^^
대충 막 써봤구요... 개인적인 생각이 많으니 참고만 하세요..
위 내용중 궁금한거 있으심 영양가는 없겠지만 성심껏 응답드리겠숨다.. ^^
태국 여행할때 태사랑에서 진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저도 이제 새로운 곳을 좀 터서 정보제공을 해야할까봅니다.. 회사 짤린다음에야 가능할라나.. -.-
도이매싸롱 후기글 읽고나서 너무나 그리운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방콕 급후기 작성해봤슴다.. ㅎㅎ..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