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타이, 그리고 또리방이) 사진으로 보는 끄라비정리
출처 : http://blog.daum.net/roadnowtaken/7865694
끄라비에서 머문 3주.
태국의 어느 도시에서 이렇게 길게 머문 적은 없었다.
일상이 되어 버린 끄라비 타운 산책. 맹그로브 나무 그늘. 길게 늘어진 개들의 낮잠.
그리고 저녁마다 피어오르는 바비큐 꼬치의 유혹.
그렇게 끄라비의 3주가 지나갔다.
여느 소도시의 한 곳처럼 여겨지게 된 끄라비를 사진으로 만나본다.
끄라비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바다의 모습. 제임스본드 섬처럼 생겼네.
속이 투영되어 보이는 바다
주 교통수단인 긴 꼬리배와 바다의 만남
끄라비의 대표적 풍경.
야시장과 노을
찬차레이 앞 타운 모습
보그백화점 앞 거리. 타운의 중심가이다.
끄라비 상징 유인원 신호등
15밧짜리 로띠 가게 앞
섬에 가서 만나는 원숭이들
개마저도 여유자적한 공간
썽태우를 아시겠죠?
아침시장의 활기찬 모습
한치인지 오징어인지